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50 Super 시리즈 출시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다.

하드웨어 유출 정보로 알려진 MEGAsizeGPU에 따르면 지포스 RTX 50 Super 시리즈가 다시 계획상에 올랐으며, 기존에 거론되던 RTX 5080 Super, RTX 5070 Ti Super, RTX 5070 Super 외에 RTX 5060 12GB 모델도 포함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엔비디아가 해당 제품군을 공식 발표한 것은 아니며, 구체적인 출시 시점 역시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2026년 출시 가능성이 언급되는 수준이다.
RTX 50 Super 시리즈는 지난해 부터 지속적으로 관련 소식이 전해졌지만 올해 CES를 포함해 컴퓨텍스에서도 언급되지 않아 당초 예상 출시 일정에서 크게 연기, 혹은 보류된 것이 확실시 최고 있었다. 당시 출시 지연 이유로는 AI 및 컴퓨트 GPU 수요 확대, GDDR7 메모리 공급 상황 등이 거론됐다. 이번 보도에서는 메모리 수급 문제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엔비디아가 AIC 파트너사에 GPU와 VRAM을 묶어 공급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내용도 함께 전해졌다.
지포스 RTX 50 Super 시리즈의 핵심은 GPU 성능보다 메모리 용량 확대에 맞춰져 있다. 지금까지 정보에 따르면 기존 2GB 칩 대신 3GB 칩을 사용해 메모리 용량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며, 새롭게 언급된 RTX 5060 12GB 모델도 같은 흐름에 있다. 제품명은 RTX 5060 12GB 혹은 RTX 5060 Super 중 어떤 것이 될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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