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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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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3-04-03 00:10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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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가자 5부 - 칩셋을 알면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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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가자! 22부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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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Socket or Slot? CPU변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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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CPU의 Codename과 그 발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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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 IBM-PC의 탄생과 플랫폼의 생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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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 BIOS, 이제는 겁낼거 없다 |
| 5부 - '칩셋'을 알면 길이 보인다 |
| 6부 - Chipset / Part III - On-Board
Graphic North Bridge |
| 7부 - Data Bus - Part I - History |
| 8부 - Data Bus - Part II - PCI Bus |
| 9부 - Data Bus - Part III - AGP Bus |
| 10부 - I/O Chip & his families / USB,
IEEE1394, PS/2, |
| 11부 - HDD Controllers Part I / 개요, 역사 |
| 12부 - HDD Controllers Part II /
On-Board Controllers |
| 13부 - HDD Controllers Part III /
Out-Board Controllers |
| 14부 - Memories - Part I - History |
| 15부 - Memories - Part II - SDRAM / DDR
SDRAM |
| 16부 - Memories - Part III - RAMBUS |
| 17부 - On-Board Sound |
| 18부 - On-Board Sound / Part II |
| 19부 - On-Board Ethernet Controller |
| 20부 - Power Supplies - AT or ATX? |
| 21부 - Back Panel History |
들어가며...
메인보드의 경우로 가정해서, 제품의 생명을 결정짓는 가장 큰 기준은 무얼까?
바로 '칩셋'이다. 어떤 칩셋을 사용한 제품이냐에 따라 그 제품의 생명과 판매기간, 가격, 성능을 결정짓게 되는 가장 큰 이유를
차지한다.
현재 FSB800을 지원하는 I845PE메인보드들이 봇불처럼 나오고 있지만,
그런 제품들 어디에서도 'FSB800 공식지원' 이라는 말은 없다. 만약 그런 문구가 있었다면 그것은 허위광고일 뿐이다. 그것은 FSB의
공식/비공식을 결정하는 '노스브릿지'칩셋 i845PE는 공식적으로 FSB533을 지원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초심으로 돌아가자 시리즈의 5부 문턱을 이제 넘으려고 한다. 원래
예정 5부는 '칩셋'의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가지려 했으나 지루하고 따분한 이론적인 이야기일 것 같아 생략하기로 했다. 또한 '역사'
부분에서 언급하려고 했던 각 칩셋의 스펙과 기능에 대해서는 '보드나라 프로덕트 칩셋 설명'과 중복된다는 의견하에 생략하였다. 현재 각
칩셋의 스펙과 기능에 대해 살펴보시려면 프로덕트 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된다.
[보드나라 프로덕트 -
메인보드 칩셋정보]
역시 '초심으로 돌아가자'시리즈 인 만큼, '누구나 다 알고있을만한'
이야기가 주가 될 것이다. 여기서는 노스브릿지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현재 판매되는 칩셋들을 기준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기능을 담당하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론적으로 복잡한 이야기는 버리고 쉽고 간결하게 진행하려고 하였으므로 '노스브릿지'의 정체에
대해 이미 알고계신 분들은 역시 [Back] 버튼을 과감하게 누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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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페이지.노스브릿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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