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래픽 프로세서 개발업체들이 앞다투어 차세대 광 미디어들에 사용할 동영상 포멧의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지원하게 만들고 있는데 내장 그래픽코어 칩셋을 출시하고 있는 INTEL도 HD-DVD 재생을 그래픽코어가 지원하게 만들 것이라는 소식이 HKEPC를 통해 전해졌다
INTEL이 출시할 이 제품은 G965칩셋으로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945G 칩셋의 후속 버전이다.
차세대 광 미디어로 자리잡을 HD-DVD나 Blu-ray의 경우 동영상 포멧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MPEG2 이외에도 H.264/AVC나 VC1을 사용하게 될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초기에는 MPEG2 포멧으로 출시되다 H.264/AVC나 VC1을 사용하게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G965칩셋은 이 3가지 포멧중에서 MPEG2와 VC1을 지원하게 될 예정이지만 H.264/AVC에 대한 지원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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