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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파이프 아닌 NanoSpreader?
최근 공랭 쿨러들은 대부분 히트파이프를 사용하여 공랭 방식의 한계를 어느 정도
끌어올려 최대의 성능을 끌어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미 공랭 방식에서는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어 왔는데 보통은 알루미늄,
구리 등의 전통적인 방법에서 히트파이프를 사용하게 되면서 보다 높은 성능을 끌어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상당히 많은 수의 회로가 내장되면서 히트파이프를 사용한 공랭 쿨러들도 점차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하고 있다.
이미 히트파이프도 CPU 쿨러 등 에어서만 사용되어진 방법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던 것을 CPU나 VGA 쿨러들에 적용하게 되었는데 그도 오래 전의 일이 아니다. 그러면서도
히트파이프를 사용한 냉각 방식은 공랭 쿨링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지금까지 이를 대체할 새로운 방식의 제품을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 그 만큼 공랭
방식 쿨링에서는 히트파이프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크다.
그런데 여기에 도전장을 던진 새로운 기술이 있는데 현재 많이 사용되는 히트파이프보다
진보된 기술이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활용은 물론 성능 부분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NanoSpreader라는 기술이다.
Celsia Technologies Korea는 국내기업으로, 쿨링 기술을
개발해 다량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큐리랩'이 모체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Celsia Technologies와
합병하여 현재 한국지사로 위치해 있다. 국내 기술진이 직접 개발한 기술로, 국내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잘만과 함께
또하나의 PC부문 쿨링솔루션의 양대산맥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가진 업체로 보인다. 이제 Celsia의
ICEON1000C를 통해 NanoSpreader의 가능성을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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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Celsia ICEON1000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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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순수구리 방열 핀, 알루미늄 베이스 플레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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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팬 |
동작 속도 |
600RPM ~
2200RPM±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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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소음 |
15 ~ 25dB±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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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크기 및 전압 |
92mm 2볼 베어링 쿨링 팬/ 4pin(PWM)/ 12V 입력 전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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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
49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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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123(L) x 99(W) x 66(H)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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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특징 |
- NanoSpreader 기술 적용/
열저항 0.13℃/W
- Slim PC 케이스 장착 가능한 크기
- LGA775 소켓 지원
- 성능과 신뢰도 높은 솔더링 방식 접합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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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유통사 |
Celsia Tecnologies, inc. (http://www.celsiatech.com)
한국 지사 : 02-3452-2005
(주) 스카이디지탈 (http://www.skydigital.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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