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오는 7월 29일(화) 서울대학교 신공학관 대강당에서 서울대학교와 한국정보과학회의 후원으로 CEO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CEO 특별 강연은 엔비디아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Jen Hsun Huang)이 직접 ‘비주얼 컴퓨팅의 미래(The future of visual computing)’라는 주제로 국내의 GPU 컴퓨팅 전문가와 대학생 및 컴퓨팅 기술에 대해 관심있는 일반에게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젠슨 황은 이번 강연을 통해 비주얼 컴퓨팅이 적용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비주얼 컴퓨팅이 미래 사회에 가져올 변화와 혁신에 대한 전망과 더불어 비주얼 컴퓨팅 시대를 주도할 GPU의 중요성을 알리고, GPU의 창안자로서 엔비디아가 보유한 여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엔비디아는 밝혔다.
젠슨 황의 강연 외에도 Voceweb 이재규 이사의 ‘CUDA 기술을 활용한 비디오 인코딩 기술’과 홍익대 박준 교수의 ‘AR의 트렌드 및 어플리케이션’에 관한 강연도 펼쳐져 비주얼 컴퓨팅에 관한 국내 연구자들의 성과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강연은 EBS TV <EBS CEO특강>을 통해서 8월 20일 (수) 밤 12시10분~1시까지 방영되며 홈페이지(www.ebsmba.co.kr)를 통해서도 강연 내용을 다시 볼 수 있다. 강연 참석자에겐 추첨을 통해 엔비디아의 지포스 9600GT 그래픽카드 10장과 CEO의 싸인이 담긴 지포스 GTX200시리즈 최신 그래픽 카드를 증정한다. 강연 관련 상세정보는 및 사전 등록은 http://kr.nvidia.com나 www.ebsmba.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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