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서 음악 기능을 특화시킨 터치폰 '초콜릿 터치(모델명 LG VX8575)'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북미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출시된 초콜릿 터치는 미국에서만 600만대가 팔린 미국판 초콜릿폰의 후속 모델로, 미국 시장에서는 최초로 '돌비 모바일(Dolby Mobile)' 기능이 들어가 풍부한 서라운드 입체 음향을 지원한다.
또한 음악 기능을 바로 접할 수 있는 전용 버튼을 측면에 배치했으며, 휴대폰 화면에 88개의 건반을 구현해 음악을 연주하거나 드럼을 연주하는 '조인 더 밴드(Join The Band) 메뉴를 적용했다. 특히 손에 잡히는 그립감을 높이기 위해 유선형의 부드러운 곡선을 구현하는 동시에 메탈 느낌의 소재를 채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1GB(기가바이트)의 내장 메모리 외에 최대 16GB 외장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며, 스테레오 스피커와 FM 라디오 기능이 제공된다.
LG전자 MC사업본부 북미사업부장 황경주 상무는 "LG전자는 북미지역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뮤직 기능과 풀터치를 결합한 '초콜릿 터치'로 풀터치폰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