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작년 1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크롬 OS를 채택한 노트북의 시제품인 'Cr-48'을 공개한 자리에게 에이서와 삼성이 크롬 OS를 채택한 인텔 프로세서 기반의 노트북을 2011년 중반에 내놓을 것이라고 언급했었다.
그후 에이서는 구글과의 제휴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에이서가 크롬 OS 노트북을 최초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바 있는데, 하지만 최근 외신들에 의하면 삼성전자가 구글의 '크롬 OS'를 채택한 노트북인 코드명 '알렉스'를 처음으로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구글의 크롬 OS 사이트인 '크롬 바디 리포트'의 데이터가 외부로 노출 되면서 삼성의 크롬 OS 노트북의 주요 사양이 공개되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알렉스의 사양은 10인치 1280 x 800 해상도 디스플레이, 1.5GHz 듀얼 코어 아톰 N550, 샌디스크 SSD P4 (용량 미정), 2GB 램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있는 퀄콤의 고비(Gobi) 2000 3G 카드와 블루투스, WiFi, 웹캠, 시냅틱스 터치패드 등도 제공된다.
한편 에이서 또한 크롬 OS 기반의 코드명 ZGB로 불리우는 노트북의 일부 사양이 공개되었는데, 1366x768 해상도, 인텔 프로세서(종류 확인 안됨), HDMI 출력 단자를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의 구체적인 사양과 판매 일정은 다음달 열리는 구글 I/O 컨퍼런스에서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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