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9~10월 중으로 갤럭시S3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삼성전자의 자사의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3가 가을에 출시된다는 기사가 떴는데 이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맨션에 대해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현재 일부 언론 매체에서는 '아직 갤럭시S3의 전체적인 가이드 라인이 완성된 상태는 아니다. 현재까지 계획된 모델 사양은 2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 4.5인치 화면과 슈퍼 능동형 유기잘광 다이오드 플러스 탑재할 예정이며 아이폰5 출시에 맞춰 빠르면9월 중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2'가 지난달 29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 이후 불과 20여일만에 5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이전 모델인 갤럭시S가 50만대를 돌파하는데 33일이 걸린 것과 비교해 매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참고로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월 판매량 50만대를 돌파한 것은 갤럭시S2가 최초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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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갤럭시 S25 초슬림 디자인, 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