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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1-11-04 15:22
[리뷰]

[리뷰] Soltek SL-85DRV p4x266장착의 478지원메인보드

※해당글의 저작권은 보드나라에 있습니다. 인용시 보드나라 담당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Bod Nara Official New Mainboard Review



SOLTEK 85DRV (P4xDDR)

 

글 : 보드나라 시삽 고장송 aracha@mdcorea.com

 

글쓰기에 앞서 필드테스터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보드나라관계자 분들과 필드테스트하시는 모든분들께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테스트 관계상 존칭은 생략하겠사오니 양해바랍니다.

 

메인보드의 춘추전국시대?

현재 P4 메인보드 시장은 어느때보다도 치열하다 못해 첩보전을 연상케 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는 듯 하다. 인텔에서 I850, I845 칩셋 메인보드를 내놓기 무섭게 VIA, SIS 등 칩셋제조사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비인텔 호환 칩셋들을 내 놓았다. 그 성능도 I850 과 RDRAM의 조합한 성능을 무색케 만들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등장한 것이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추가비용이 더 예상되는 인텔 계열 칩보다 우위에 있으며 I850과 I845의 틈새 시장을 비집고 들어오는데 충분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그동안 비 인텔 호환 칩셋들은 非안전성이란 문장이 항상 따라 다녔지만 과연 그럴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고 아래 소개할 솔텍 85DRV (VIA P4XDDR 칩)를 보면서 살펴보도록 하자.~!


1.제품 살펴보기  

제품명

솔텍 85DRV

제조사

Soltek

콘트롤러 칩셋

Via P4x266 N.B and VT8233

CPU 지원

Intel Pentium 4 (socket 478)

메모리 지원

PC1600/PC2100 DDR SDRAM

(DIMM x3, MAX 1.5GB)

확 장 슬 롯

1 AGP, 6 PCI, 1 CNR

기 타 옵 션

AC97 규격의 VIA 사운드칩 내장

유 통 사

(주) 솔텍코리아

가 격

16x,000 원

내 용 물

보드 1장, 매뉴얼 1권, 설치CD 1장, FDD CABLE 1개,

UDMA100 CABLE 1개, 온도센서 1개

 

 

 

 

겉 패키징 상태는 스티커만 없다면 "이것이 어디 벌크 제품인가?" 하는 의구심을 가질정도로 무성의 하게 인쇄되어 있다. 그나마 솔텍코리아 스티커 덕분에 "솔텍" 제품이란걸 알 정도이다. 사이드 라벨에는 main in china 라고 적혀 있을정도다. 왜 이리 정체불명의 보드를 출시하게 된 것일까? 필자의 생각은 이렇다. 인텔과 via의 펜티엄 4 지원 p4x266칩셋에 대한 라이센스 소송을 제기하자, 인텔은 p4x266 보드를 제작중인 업체에 입김이 통했을거라 생각된다. 솔텍 또한 이러한 분쟁에 자신또한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일에 말려들고자 하지 않는 입장이 보인다. 솔텍 85DRV는 셔틀사의 AV40 에 이어 세계 2번째 제품이 되는셈이다. ^^;;

85DRV 보드는 예전 Asus 사의 K7M 제품 출시 처럼 비슷한 형상이다.

 

 


한글 매뉴얼의 부재가 아쉽기는 하지만 솔텍제품을 선호하는 유져 대부분이 능숙한 컴 사용자임을 감안하면 이부분은 별 신경이 안쓰인다. 그래도 한글메뉴얼이 있었으면... 솔텍제품에는 언제나(?) 온도센서가 들어있어 추가적인 부담이 줄어들어 좋았다. 하지만 요 근래에 쓰임새가 많은 USB 브라켓이 동봉되어 있지 않은 것이 아쉽다.

 

 

 

전체적인 붉은 PCB 기판은 뭔가 다른 보드랑 분위기부터 틀려보인다. 부품 커스텀화가 잘되서 인지 전체적인 배열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필자는 이쁘다는 말보다는 깔끔한게 좋다. ^^; RAID 를 염두로 해서 설계한 탓인지 왼쪽 하단부분에 PROMISE칩과 IDE 컨넥터들이 실장 될 듯 싶다.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이름이 "85DRV-X"인 듯 싶다. 하지만 박스에는 제품이름이 P4X266 이라고 인쇄된걸 봐서는 겉 박스에는 "P4X266-X" 일지도.... (그냥 썰렁하죠? -_-;;)

 

은색방열판 보면 솔택제품이란 것을 엿볼 수 있다. 소켓주위에 배열되어 있는 캐패시터나 레귤레이터 들의 고른 배열이 돋보인다. 검정화살표 부분은 쿨러 팬 베이스에 걸리는 부분이다. 원활한 장, 탁찰을 위해 공간을 비워둔 모양새이다. 하지만 왼쪽 팬 베이스 걸림쇠 부분과 메인 파워 소켓부분이 많이 밀찰 되어 있어 탁찰시 약간 번거로왔다. 파워컨넥터의 위치도 너무 아래에 와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든다.

 


 

메인보드의 안전성은 메인 콘덴서 들이 어떤 용량의 제품을 썼느냐에 따라 상당히 달라지는걸 보아왔다. 솔텍 85DRV는 상당한 용량의 2200uF 의 캐패시터를 사용하였다. 최적하고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 보지만 왠지 맘이 더 든든해진다.

 

 

간혹 워터쿨러같은 무겁고 압착력이 좋은 쿨러를 사용할 경우, 메인보드 자체가 약간의 변형이 일어나곤한다. 펜티엄4 에 기본적으로 사용된 쿨러역시 메인보드에 엄청난 힘을 가한다. 오랜시간 계속될시 메인보드의 부분 휨도 의심해보아야 할부분이다. 이런 문제를 생각해 소켓 뒷부분에 철제 지지대를 장착함으로써 제조사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유니버설 AGP를 사용하여 기존의 1x, 2x 전용 그래픽카드(TNT2이하, 부두3, 5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AGP 전압을 개별적으로 조절 가능하다. PCI 슬롯을 6개 채용하여 활용도를 높였으며, CNR슬롯을 1개 장착하였다. 파란색 사각형 표시는 추가로 USB 브라켓을 사용할 수 있는 헤더소켓이 포진해 있다.

 

 

 

 

 

 

HDD, FDD 컨넥터의 PC1600 / PC2100 DDR SDRAM을 총 3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최고 1.5GB 까지 장착 가능하다. FDD용 컨넥터와 붉은색의 HDD 컨넥터가 아래에 가지런히 배치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붉은 PCB 기판과 붉은 컨넥터의 매칭이 좋아보인다.

 

 

요 근래의 메인보드는 보드자체에는 딥스위치가 없는 추세를 따르지만 솔텍 제품들은 유독 딥스위치를 고수하는 면을 볼 수 있다. 이런 부분은 매니아적인 성향이 짖다. 딥스위치 아래 기판에 조작설명을 프린팅되어 있다.

 

 

내부적인 정전기나, 쇼트, 외부장치의 쇼트에 대비해 입출력장치 부분에 리셋터블 퓨즈가 달려있어 유사시에 전원을 차단시켜 준다. PCI 슬롯 주위에도 이런 퓨즈가 달려있다.

 

iTE사의 IT8705F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하드웨어 모니터링 기능을 사용하게 만든다.

 

 

SST사의 플래쉬롬을 사용하고 있으며 파란원형의 점퍼는 사용자가 실수로 플래쉬롬을 쓰고자 할 때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주는 일종의 프로텍터 점퍼이다. 기본값이 enable 이지만 바이오스 업을 하고자 할 때는 disable로 이동해 주어야 한다.

 

 

어왼쪽의 파란원은 CMOS 클리어 점퍼이다. 또 추가의 별도의 지출없이도 간단한 2채널의 사운드를 즐길수(?) 있다. ^^;;

 

3. 바이오스 및 제공 설치 드라이버 CD

 

 

솔텍의 오버클럭 바이오스인 "레드스톰"이 안보였다. 철저하게 솔텍이란 것을 숨기려한 결과중 하나라 생각된다.

 

 

 

설치 CD 또한 여타의 솔텍 오토런 CD 와는 다르게 위와 같은 설치화면이다. 필자는 아크로뱃 리더를 깔아야만 설치화면이 보이는줄 알고 깔아보고 말았다. 하지만 위 화면은 설치화면과는 무관하다. -_-;; 사용자가 임의적으로 via4in1, 사운드 코덱등을 설치 해주어야만 한다. 여기서 까지 솔텍이란 것을 숨기고 싶었을까?

하드웨어 모니터링 프로그램인 "SmartGuardian" 이란 프로그램이다. 글꼴자체가 이쁘게 표시되어 있어 거부감이 덜한 느낌으로 현재 cpu, 시스템온도, 팬속도, 전압 등을 체크 할 수 있다.

옵션으로 각각 팬에 대한 전반적인 팬스피드 또는 경고 온도와 셧다운 온도를 셋팅할 수 도 있다.

 

3. (주)솔텍코리아 85DRV 테스트

CPU P4 1.5g (478핀)
RAM Samsung DDRRAM128ram
M.BOARD Soltec 85DRV, Zp4DDR(P4x266),
HDD

Segater Barracuda III 40GB ST340824A 7200rpm ATA/100

Maxtor DiamondmaxVL40 40GB5400PRM ATA/100

FDD Samsung 3.5"
CD-ROM Plextor 40x max

Toshiba DvD Sd-m1102

Graphic Card 3dfx VooDoo5 5500 AGP
Monitor SyncMaster 20GLsi
Scsi Card Adaptec AHA-2940uw
Cd-r Plextor PX-W1210TS
Speaker Altec Lansing PHT-5
Lan card 3Com 3C900B-TPO 10MB

Case

Addtronics 6890a

SoundCard

SB Live DE + optical braket

Driver and Software

IDE/AGP dirver

VIA 4 in 1 v4.34 Final

DirectX Version

8.0a

Operaing System

한글Windows 98 Se, 영문 Windows 98 Se

VGA Driver Version

VooDoo5500=1.04.00

Benchmarks and Settings

Sandra 2001 Te

3 loop

3dmark2001

Z-Buffer = 24bit, Frame Buffer=Triple

Quake v1.11demo001

High Quality & Max

 

 

메인보드 FSB설정시 시스템 클럭이 100MHz으로 설정한 것을 감안했을 때 시스템 클럭에서 약간의 수치가 더 나오는걸 볼 수 있다. 그로인해 내부 클럭도 약간 오버된 모습이다.

 

 

 

동일한 CPU, 동일한 칩셋, 동일한 플랫폼인 탓인지 몇 포인트씩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다. 당연한 결과라 생각된다.

 

 

정수, 부동소수점 연산 메모리 대역폭에서 사이 좋게 비슷한 수치를 보인다.

 

 

같은 사우스 브릿지를 가지고 있는 탓인지 드라이브 성능도 비슷한 수치를 보여준다.

 

 

전반적인 에플리케이션 수치를 나태내주는 Sysmark 20001 이다. 많이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을 일반 사용자가 수치로 느낄 수 있게 수치로 표현한 벤치툴이다. 오피스제품(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과 인터넷제품(프리미어, 포토샵, 넷스케이프, 브라이스, 미디어 엔코더 등)에서 근소한 수치로 앞서는 수치를 보여준다.

 

 

MPEG 4 인코딩 테스트는 메인보드의 메모리 성능을 측정하는데 많이 사용된다. 미비한 수치이지만 솔텍 85DRV가 근소하게 앞선다.

 

 

프로세서와 VGA 성능에 많이 치중해 있는 벤치 툴이다. 저해상도에서 근소하게 뒤쳐지는 솔텍 85DRV가 고해상도에서 약간의 수치향상으로 앞서고 있다

 

 

32bit 환경에서도 16bit와 비슷한 수치를 보여주었다.

 

 

퀘이크 프레임 체크시 3dmark 2001 때와 비슷한 형상을 보여주었다. 결국은 솔텍 85DRV가 p4x266칩셋에 약간 더 최적화가 되어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 수치는 차이는 거의 미비해서 체감상 느끼기는 거의 힘들다.

 

 

4. 결 론

며칠동안 사용해본 결론이라면 무척 "인상적" 이라는 말이 들 정도로 시스템 전반적인 성능도 만족스러웠고 안정성도 예전의 VIA의 이미지 실추에 쐐기를 박을 정도의 안정성을 보여주었다. 부품 커스텀화가 잘되어 있어서인지 비교대상보드 보다 근소하게 나마 성능이 앞섰으나, 비록 미비한 수치임을 밝힌다. 붉은PCB기판을 사용하여 격렬한 이미지와 눈에 튀는 보드임을 부각시키고 요 근래 자주 쓰임새가 있는 USB포트를 6개 까지 장착할 수 있게 헤더 소켓이 2개가 더 있지만 정작 필요한 USB브라켓은 없는 실정이다. 바이오스에는 스마트덕 안티 번 쉴드를 채택해 팬 컨트롤, 지정된 부분의 온도 이상일 때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주는 기능도 쓰임새 있는 기능이라 생각된다. AC97코덱을 내장하여 추가적인 비용을 절감하였다. 비록 저가형 코덱이지만 추가비용을 생각한다면 나쁜선택은 아니라 생각된다.

단점도 간혹 보인다. 솔텍 오버 바이오스인 레드스톰이 빠졌으며, 부실한 번들 CD를 들 수 있겠다. 이런 부분만 보강한다면 쏟아지는 P4 펜티엄 메인보드 시장에 붉은폭풍이 휘몰아 칠꺼라 조심히 생각해보며 앞으로 출시될 P4X266의 개량칩셋인 P4X266A 칩셋이 솔텍에서 나오는 그날을 떠올리며 그만 글을 마칠까한다. ^^

 

5. 리 뷰 후 기

제품 수령한지는 어언 2주가 다되어 갔지만 지금에서야 리뷰를 올리는 이몸을 부디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ㅠ_ㅠ 특히 보드나라 사장님, 장홍식씨 각기 시삽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뵙도록 하지요. 그럼 ^^;;




운영자 주)  리뷰제출하시느라, 식사도 거르시고 다음날 뜬눈으로 출근하시면서도 기일을 지켜주신 고장송씨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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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그(Tag)  : P4X266/400, 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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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후 취직한 회사를 얼떨결에 떠맡은 엉터리 사장. 편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것을 경계하려 노력한다. 쓰는사람이 만족하면 좋은 제품이라는 신념을 갖고있다. 요즘엔 떠드는걸 좋아해서 필요로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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