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와 엔비디아 양사는 지난해 28nm 공정 기반의 라데온 HD 7000 시리즈와 지포스 600 시리즈를 출시해 서로 경쟁해왔으며 차세대 GPU 역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출시된 두 제조사의 라데온 HD 7000 시리즈와 지포스 600 시리즈는 모두 아키텍처의 전환이 이루어졌는데 AMD는 VLIW4에서 GCN (Graphics Core Next)로, 엔비디아는 페르미 (Fermi)를 개선한 케플러 (Kepler) 아키텍처를 선보였다.
그리고 양사는 최근 각자의 아키텍처에 최적화된 드라이버를 경쟁적으로 출시하며 성능 경쟁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AMD는 Never Settle로 알려진 카탈리스트 12.11 베타 드라이버를 통해 성능 및 게임 최적화 개선에 빠른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다.
AMD와 엔비디아는 이렇듯 서로 다른 아키텍처와 GPU 구조를 가진 만큼 적용된 포스웨어 (Forceware)와 카탈리스트 (Catalyst) 드라이버의 특성도 다르며 게임 지원이나 최적화, 성능 및 화면 출력 등의 특성도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최근 techreport는 AMD와 엔비디아 양사의 라데온 HD 7950과 지포스 GTX 660 Ti를 이용해 게임 테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AMD 제품군이 지포스 제품군과 비교해 부드럽지 않고 미세한 반응속도 문제 즉 지연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AMD David Baumann은 해당 문제에 대해 beyound3d 포럼을 통해 언급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조만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교적 최근 출시된 보드랜드 2 게임의 버퍼 사이징 (buffer-sizing) 문제 역시 카탈리스트 애플리케이션 프로파일 업데이트 (CAP, Catalsyt Application Profile)를 통해 수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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