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Lenovo)가 조직 개편을 통해 회사를 2개 그룹으로 나눌 것이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Engadget에 따르면 레노버의 CEO가 내부 이메일을 통해 4월 1일부터 회사를 레노버 비즈니스 그룹과 씽크(Think) 비즈니스 그룹으로 분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레노버 비즈니스 그룹(LBG)은 모바일 인터넷 디지털 홈 사업을 담당했던 Liu Jun 수석 부사장이 맡게 되며 기존의 레노버 브랜드를 메인스트림 고객과 비즈니스 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그리고 스마트TV에 집중할 계획이다.
씽크 비즈니스 그룹(TBG)은 프로덕트 그룹의 Dr. Peter Hortensius가 이끌게 되고 레노버의 베스트 브랜드이자 하이엔드 시장에서 애플과 경쟁할 수 있는 브랜드, 비즈니스 친화적인 브랜드로 만들어 간다. 또한 최근 설립된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팀과 워크스테이션 팀도 씽크 비즈니스 그룹에 속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레노버는 지난 2005년 IBM으로부터 PC 사업을 인수하면서 IBM의 대표적인 PC 브랜드 씽크패드(ThinkPad) 제품군을 레노버 라인업으로 계속 출시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