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 코리아(AZUBU Korea, 대표 진한철)는 스타크래프트2(이하 SC2) e스포츠 프로팀 ‘TEAM AZUBU SC2(이하 아주부 SC2팀)’를 1월 9일 창단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해외에서 활동 중인 SC2 프로게이머 김동환(viOLet) 선수의 공식 스폰서를 맡은 아주부 코리아는, 지난 12월까지 임성춘 前프로게이머를 감독으로, 이윤열, 변형태 등을 각각 매니저, 코치로 발탁했다.
또한 소속 선수로 프로토스 플레이어 정민수(Genius) 선수, 테란 김정훈(TOP) 선수, 송준혁(Inca), 이상헌(Vines), 강초원(San), 김성한(Sleep), 김시윤(Eve) 등 7명의 선수를 추가 영입, 김동환 선수까지 총 8명의 선수로 활동을 시작한다.
1월 9일 공식 창단을 밝힌 아주부 SC2팀은 곧 개최될 2013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과 2013 GSTL(Global StarCraft® II Team League)을 통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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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켠김에 왕까지, 한김에 끝까지로 부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