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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수비에수에서 하는 테니스 만화졍~~ 뻔한 스토리에...
뻔한 구성까지..-_- 주인공의 천제적인 능력...-_-
그를 따르는 엄청난 사람들.. 인기도 좋다.. 그와 대결 상대는
결국엔 주인공한테 진다는 모 그런 이야기져.. 일본 스포츠 만화의
뻔한 스토리.. 예전에는 이런거 잼있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영 아닙니다.. 노력도 안한놈이.. 재능하나로 평생 노력한
다른 사람 꺽느거 보면 기분이 나뿌더군요 거기다가 그놈은
왤케 완벽한지 볼수록 제수없다고 느껴지더군요..-_-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성공하는 그런걸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 왜인지........ 그런 만화에서야 늘 하는 이야기 있져
주인공도 노력해싸 하면서 한 일주일 정도 빡세게 훈련하면
10년 운동한 사람보다 잘하져..-_- 맘에 안듬다..-_-
내가 나이를 먹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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