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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P4 2.4C 다리 작살로 수리보내고, 사일전에는 AMD 2500 + MSI K7N2 DELTA-L 조합의 컴이 사용중 화면이 꺼지더이다.
그 뒤로는 아무 반응이 없어서 다음날 친구에게 시퓨 테스트 부탁했습니다.(친구놈컴 NF7 2 + 바톤2500)
이틀전(금요일아침) 그친구왈 그 시퓨 장착후 컴이 사이렌 소리를 낸다는군요...원래 있던 자기시퓨를 장착해도 같은 증세가.ㅡㅡ;;;
그래서 제가 "야 낼 시퓨 갖고와"라고 얘기 했습니다.
문제는 금요일 저녁이였습니다. 갑자기 부서 회식이 있었는데, 그친구 술만땅으로 마시고, 집에 가서는 제 시퓨가 생각이 나서 자기전에 챙긴다고 제 시퓨를 보드에서 제거후 포장했답니다.
토요일 아침에 전 시퓨를 받았고,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오전에 회사 잠깐 갔다가 왔습니다. 그친구 있더군요.
아무생각없이 휴게실 갔습니다.
그친구왈 "야 그래픽카드에 네모난 저항같은거 떨어지면 수리되냐"
왜?
그친구왈
금요일 저녁에 술먹고 시퓨 제거할려고 케이스(리안리)를 눕혔다는군요, 그리고는 시퓨제거후 히트싱크를 놓아둔 상태에서 케이스를 세우는 순간 쿵하는 소리가 나길래 케이스안을 보니 시퓨 싱크가 그래픽카드를 누르고 있었다는군요. 그날은 술기운에 그냥자고 토요일날 퇴근후 수리 보낼려고 보니 그래픽카드(9600 PRO)에 네모난 저항인지 콘덴서인지 납땜부분이 떨어져 있다더군요, 물론 찍힌 자국도 보인답니다.
그자리에 있는 제가 얼마나 미안하던지 차라리 시퓨싱크도 같이 줘으면 이런일은 없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일 한가지 있습니다.
일전에 P4 2.4C 돌아왔습니다.
물론 새제품으로 돌아왔네요...^^;
그때 당시 신경 써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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