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하이테크에서 출시된 ZEST SG Y-500 블랙 엘로우 라우터 PC 케이스
리뷰입니다.
블랙과 엘로우색상이라면 명시성이 가장 높은 컬러의 조합인데
그래서 그런지 한번보면 눈에 각인되는듯한 선명한 이미지 남습니다.
게다가 상단에 부착된 공유기도 디자인적인 면에서 한 몫
단단히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외관상 사이버틱한 느낌과 뭔가 사전에 커스텀튜닝을 마쳐놓은 듯한
느낌도드는군요.. 외관의 주목도가 상당히 높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상했던거(?)처럼 큼지막한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박스가 크니 기대감도 비례해서 커지는군요.
정면과 후면샷입니다.
좌측면샷입니다.
우측면샷입니다.
공유기 길이가 상당히 길어보이지만 케이스 상단팬 및 팬컨트롤러와 결합이
되있는 구조라서 길어보일 뿐입니다.
802.11 b/g/n 중 가장 빠른속도인 n 을 지원합니다.
제가 사용중인 isp 에서 지원하는 속도가 n 미만이므로 이 공유기의 최고속도
테스트는 못하지만 isp만 바꾼다면 언제든지 엄청난 속도를 체험할 수 있겠죠.
공유기의 앞부분에 위치한 팬컨트롤 스위치입니다.
팬스피드조절 및 off 기능이 있습니다.
low speed 에서 800rpm
high speed 에서 1200~1500rpm
의 속도를 낸다고합니다.
스위치를 low에서 high로 스위치를 위치시키면 측면덮개에 있는 led가
조합된 팬 같은 경우rpm이 올라갈뿐만 아니라 led 불빛의 강도도 강해집니다.
공유기 상단샷입니다.
파워led, 무선led, wan led, 4개의 lan led 가 보입니다.
공유기 상단 중간쯤에 있는 쿨러입니다.
처음엔 공유기에 쿨러가 있어서 요즘엔 공유기도 쿨링을 해야되나 갸우뚱 했는데
공유기쿨링용이 아니고 아무래도 케이스쿨링용로 보는게 맞겠죠..
케이스 상단 앞부분에 위치한 파워스위치입니다.
전면의 가장 윗부분은 I/O 단자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푸쉬타입의 커버를 열면 각종 단자들이 보입니다.
최신의 USB3.0 단자 1개와 USB2.0 단자 4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운드와 마이크 단자도 보이고 가장 오른쪽에 리셋버튼도 보입니다.
ODD 는 아래사진에 있는 버튼을 사용합니다.
ODD 베이 밑으로 HDD LED와 3.5인치 베이가 보입니다.
HDD LED 가 가로로 길쭉하게 생긴 특이한 모양이라서 켜졌을때 어떨지
무척 기대가 되더군요..
전면의 가장하단부는 푸쉬방식으로 커버를 개폐할 수 있는데
안쪽으로는 먼지필터와 전면쿨링팬이 있습니다.
다른 베이들의 커버와는 달리 이 부분의 커버는 반투명재질로 되어 있어서
PC 가동시 전면쿨러 돌아가는 모습과 화려한 LED 불빛을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공유기 후면샷입니다.
공유기 안테나를 꽂는 단자입니다.
양측면에 하나씩 총 2개가 있죠..
안테나가 두개라서 강한 무선성능이 기대가 됩니다.
공유기 리셋스위치와 간편하게 보안설정을 할 수 있는 WPS 스위치의 모습입니다.
후면의 홀을 통해서 USB 3.0 케이블이 나와 있습니다.
좌측면 케이스 덮개을 열때 아래와 같은 손잡이를 이용해 기존보다 편리하게
열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세심한 설계가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케이스측면 덮개 체결나사입니다.
부속품박스안에는 뭐가 들어있나 살펴볼까요?
케이스설명서, 공유기설명서, 케이블타이, 랜케이블, 공유기전원선, 나사류,
공유기안테나 가 들어있습니다.
스페이서는 겨우 2개뿐인가 생각했는데 케이스안에 이미 여러개가 자리잡고 있었고
이 두개는 여분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안테나를 달아주니 한층 멋스러워 보입니다.
측면 케이스덮개에 부착된 초대형 쿨러입니다.
그 동안 많은 케이스를 사용해 봤지만 내장쿨러중 이렇게 큰 쿨러는 처음 봅니다.
대략 지름이 22cm 정도 됩니다.
케이스 내부는 선정리홀덕에 깔끔한 모습니다.
케이스 하단샷입니다.
큼지막한 받침이 인상적입니다.
원하는 각도로 돌려서 사용할 수 있기에 더욱 맘에듭니다.
조립의 편의성을 높힌 무나사방식의 5.25인치 베이입니다.
5.25인치 베이 밑쪽으로는 탈부착이 가능한 3.5인치 베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케이스 양 측면에 위치한 손나사를 풀어 베이를 분리해 낼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디바이스 2개 장착가능합니다.
케이스 가장 하단 앞쪽에 위치한 탈거가 가능한 3.5인치 베이입니다.
이곳에는 디바이스 3개 장착가능합니다.
넉넉한 7개의 확장슬록입니다.
내부쪽에서 촬영한 케이스 상단쿨러입니다.
이런 방식의 케이블 홀더도 있었군요..
선정리에 한 몫 단단히 합니다.
전면베젤을 분리해 봤습니다.
베젤의 전면 아랫부분에 손을 넣어 잡아 당기면 쉽게 분리됩니다.
간혹 쉽게 분리가 안되서 진땀빼게 만드는 제품도 있는데 이 제품은 큰 힘들이지
않고 부드럽게 탈착이 가능합니다.
전면베젤은 아래 두 사진과 같은 부분으로 체결되어 있습니다.
전면 I/O 단자의 내부모습입니다.
HDD LED의 내부모습입니다.
3.5 인치 베이를 탈거해 봤습니다.
일단 빨간색 레버를 아래로 눌러줍니다.
눌러준 상태에서 베이를 잡아당기면 탈거가 가능합니다.
오른쪽의 시스템을 분리해서 왼쪽의 Y-500 에 장착할 예정입니다.
일단 보드부터 장착해 봤습니다.
넓어서 걸리적거림이 없어 좋습니다.
보드가 마이크로ATX 라서 원래 작기도하지만 케이스가 커서 보드가 더욱
작게 느껴지는군요.
미리 탈거해 놓았던 3.5인치 베이에 하드를 장착합니다.
하드장착방향은 케이스의 오른쪽에서 케이블을 꽂을 수 있도록 장착하시면 됩니다.
나사 체결하는 부분에 있는 진동방지 패드도 보입니다.
베이에 하드장착이 완료됐다면 베이를 케이스에 원래대로 끼워 넣어야 되는데
화살표방향을 참고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아래 표시된 부분이 케이스와 베이와 고정시켜주는 부분입니다.
레버를 눌렀을때 이부분이 내려가서 베이를 빼낼수 있는거고
베이장착시에는 이부분이 잘 맞도록 해서 장착하시면 됩니다.
케이스 우측에서 본 HDD입니다.
마더보드에 연결할 각종단자들입니다.
파워 스위치와 리셋스위치는 극성이 없지만 파워led와 hdd led는 극성이 있어서
극성에 맞게 연결해 주어야 합니다.
hdd led 는 빨간색선이 + 입니다.
파워led는 별도로 극성이 표시되 있군요.
odd 장착에 주로 사용 5.25인치 베이는 무나사방식으로 간편하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케이스 전면쪽에서 밀어넣어주면 딱~ 소리가 나면서 튼튼하게 고정이 됩니다.
조립이 거의 다 된 상태입니다.
제가 장착한 vga는 길이가 비교적 짧은 사이즈라서 장착하는데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웬만한 대형 사이즈의 vga라도 이 정도의 depth 수치를 가진 케이스라면 거뜬히
소화해 낼거라 생각됩니다.
전원버튼을 누르니 블루색상의 파워led가 들어옵니다.
조립하면서 전원버튼을 유심히 안봐서 led가 있는줄 켜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hdd led는 레드컬러입니다.
가로로 길게 들어오는 불빛이 상당히 이쁩니다.
odd도 부드럽게 정상적으로 잘 작동합니다.
전면하단의 네가지 색상의 led를 가지고 있는 쿨러입니다.
이 케이스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이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동중일때 케이스 측후면에서 찍은 전면쿨러사진입니다.
전면하단의 덮개를 덮은 상태에서도 덮개가 반투명재질이라서 안쪽 led 의 이쁜
불빛이 멋스럽게 새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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