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7일, 국내 최대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TMAX에서 MS-Windows와 호환되는 국산 운영체제를 발표하였습니다.
발표되기 이전부터 스크린샷 조작설, 증시상장을 위한 쇼 음모론, 오픈소스 무단 복제설등 수많은 부정적인 여론을 몰고왔었습니다만, 그만큼 많은 시선과 관심을 끌었다는 점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겁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발표가 끝난 지금도 그다지 여론이 좋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네요. 여태까지 있었던 많은 의혹들을 제대로 해명하지 못했다는 평들이 지배적인 듯 합니다.
어찌되었건, K-DOS 이후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국산 운영체제이고, 성공한다면 국가적으로나 기업 입장에서나 많은 이점이 있을 수 있겠지요. 소비자 입장에서도 윈도우보다 저렴한 가격에 OS를 사용할 수도 있을거고요.
과연 티맥스 윈도우9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성공이라는 기준은, 제대로 된 운영체제로 발표되고 정식적으로 판매되어서 일반인들도 사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판매되는 것이라고 정의하겠습니다. 관공서 납품은 제외하고 일반 사용자 점유율이 전체시장의 10% 정도를 차지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성공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