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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이론적으로는 SATA 최대 속도를 전송하는데 외부 잡음으로 인해 데이터의 변조가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만, 짧은 거리의 케이블에서 그런 일이 발생할 확률이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고, 패러랠 방식의 EIDE 처럼 병렬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이 아니라 직렬로 전송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변조가 일어날 확률이 적기도 합니다.(그런 이유로 시리얼 전송으로 바뀐 것이고요)
물론 실딩이 잘 되어 있는 쪽이 데이터 안정성에서는 더 좋기는 하겠지만, 어차피 SATA2 하드디스크의 전송속도가 SATA 하드디스크에 비해 엄청나게 빠른 것도 아닌 상황에서는 그다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정도로 차폐가 된 케이블은 SATA2 규격을 거의 끝까지 다 쓰는 하드디스크가 나오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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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이론적으로는 SATA 최대 속도를 전송하는데 외부 잡음으로 인해 데이터의 변조가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만, 짧은 거리의 케이블에서 그런 일이 발생할 확률이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고, 패러랠 방식의 EIDE 처럼 병렬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이 아니라 직렬로 전송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변조가 일어날 확률이 적기도 합니다.(그런 이유로 시리얼 전송으로 바뀐 것이고요)
물론 실딩이 잘 되어 있는 쪽이 데이터 안정성에서는 더 좋기는 하겠지만, 어차피 SATA2 하드디스크의 전송속도가 SATA 하드디스크에 비해 엄청나게 빠른 것도 아닌 상황에서는 그다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정도로 차폐가 된 케이블은 SATA2 규격을 거의 끝까지 다 쓰는 하드디스크가 나오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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