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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좀 다른데요...;;; 태클은 아닙니다... ^^;;
일반적으로 개인사용자라면 성능에 더 중점을 두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라면 성능도 중요하지만 안정성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안정성이 성능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성능이라는 것이, 비슷한 급의 제품을 사용한다면 대개는 비슷비슷합니다. 차이가 있어봐야 몇% 내외의 성능차이가 나겠지요.
그러나 안정성이라는 것은, 실제 업무 상황에서는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렌더링하는데 하루가 걸리는 작업이 있다고 할 경우, 하루 동안 렌더링 한 작업이 막판에 오류가 나서 처음부터 다시 작업해야 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합니다. 이런 일이 타임크리티컬한 작업이었으면(이를테면 납기일이 코앞이라던지 하는 경우죠...) 약간의 성능차 보다는 안정적으로 뻗지 않는 제품이 훨씬 도움이 되는 제품인 거죠...
웍스테이션의 경우, 어느 정도의 작업에 대한 안정성을 메이커 쪽에서 테스트하고 나온 제품이므로 일반적인 PC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성능이라고 하더라도 더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웍스테이션이 필요하지 않아도 회사에서 작업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를 웍스테이션급으로 구매하는 것은 다 이런 안정성에 중점을 두기 때문인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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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테리어사무실 3D 위주로 작업한다는 사람인데요
인델펜티엄 D 프로세서 840(3.2GHz)
2G NECC DUAL CHANNEL DDR2 533MH SD RAM MEMORY
128MB PCIE X16 NVIDIA QUADRO FX 1400
250GB Serial ATA II (7200RPM)
Intel Xeon Processor 3.4GHz
2G ECC Dual Channel DDR2 400 MHz SDRAM Memory
256M PCIe NVidia Quadro FX 3450
250GB Serial ATA II (7200RPM)
이렇게 두가지로 다시 정리해 보았는데
같은 3.2GHz일경우 Xeon processor가 속도차이가 있나요?
그리고 펜티엄D 프로세서에 그래픽카드를 FX3450으로 바꾼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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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의 차이가 미세하긴 하지만 존재합니다. 그러나 성능의 차이 보다는 '안정성'의 차이가 더 크지요. 제온은 설계 자체가 PC용이 아닌 서버나 웍스테이션용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안정성 자체가 검증되어 있는 프로세서이지요.
즉, 같은 작업을 할 때 오류로 인해 뻗을 확률이 제온 쪽이 낮다는 얘깁니다.
쿼드로 3450으로 바꾸신다면 작업 속도(랜더링이 아닌 모델링 작업 속도를 말합니다) 면에서는 확실히 향상이 있으실 겁니다.
형편이 되신다면, 그리고 실제 업무에 활용하시는 것이라면 제온 쪽에 손을 들어 드리고 싶네요...
위의 사양에, 웨스턴디지탈 랩터 같은 고속의 하드를 스와핑 용으로 사용하신다면 많은 시간이 걸리는 랜더링 등의 작업에서 성능의 향상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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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작업 하시면 그래픽카드와 CPU 둘다 좋아야 합니다.
제온을 선택하신다면 듀얼로 구성해야 이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냥 단순히 3D 아티스트라면 펜티엄D가 오히려 더 낫습니다.
그리고 펜티엄D 840으로 견적 뽑으시는데.. 스미스필드의 발열에 대해 한 번쯤 찾아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파코즈라든지..)
펜티엄D 920이 훨씬 나은데 굳이 펜티엄D 840을 포함시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요즘 펜티엄D 805가 인기인 것은 발열이 무시해도 좋을 만큼 양호한 것 때문이 아니라 가격이 워낙 저가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여름에 펜티엄D 8xx (스미스필드) 계열로는 풀로드 시 70~80도 이상 올라갑니다. 겨울에도 70도 이상은 되죠.
이에 반해 싱글코어인 제온은 발열이 적은 편이지요.
90도 정도가 되면 다운이 일어나는데 케이스 내부에 먼지가 자주 쌓이는 사무실의 특성상 스미스필드 계열의 CPU에 정품쿨러를 사용하는 것은 몇개월 후 다운이나 고장을 스스로 자초하는 격입니다.
하지만 CPU의 쿨러로 수냉시스템을 생각하신다면 스미스필드의 발열도 사용하는데 걱정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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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제온이라고 하면 당연히 듀얼 프로세서라고 생각해서리...(회사가 인터넷 관련인지라... 제온은 기본이 듀얼이라고 생각해 버렸네요... ^^;;)
단일 프로세서만 사용한다면 비슷한 클럭이라면 제온보다 듀얼코어를 사용하는 840이나 920 같은 것이 더 좋은 성능을 보이는 것이 당연하겠네요.
특히 랜더링 같은 작업에서는 듀얼코어 쪽이 더 좋은 성능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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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테리어사무실 3D 위주로 작업한다는 사람인데요
인델펜티엄 D 프로세서 840(3.2GHz)
2G NECC DUAL CHANNEL DDR2 533MH SD RAM MEMORY
128MB PCIE X16 NVIDIA QUADRO FX 1400
250GB Serial ATA II (7200RPM)
Intel Xeon Processor 3.4GHz
2G ECC Dual Channel DDR2 400 MHz SDRAM Memory
256M PCIe NVidia Quadro FX 3450
250GB Serial ATA II (7200RPM)
이렇게 두가지로 다시 정리해 보았는데
같은 3.2GHz일경우 Xeon processor가 속도차이가 있나요?
그리고 펜티엄D 프로세서에 그래픽카드를 FX3450으로 바꾼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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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 업이 되셨군요...
일단 지온을 사용 하실려면 보드를 일반적인 보드가 아닌
뭐크스테이션,서버용 보드를 사용하셔야 하면 이 가격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하지만 성능도 성능이지만 안정성이라는 부분에서
큰 점수를 줄수 있는 것이지요.
예전처럼 3D 렌더링 프로그래들이 제온이나
워크 스테이션 만의 별도의 명령어 시스템에
혹은 알파칩이라는 서버 전용 워크 스테이션
CPU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보다는
이제는 평준화 되어가는 CPU의 능력들에 맞추어
나오기 때문에 그리고 이제 서버용 CPU라고
확연히 구분되는 명령어 셋트를 넣지도 않기때문에
CPU의 캐쉬나 성능에 맞게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서버용 제온과 일반 CPU간의 성능 벤치들이
그렇게 많지를 않아 정확하게 어느정도의 성능향상이
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까지의 제온의 능력으로 보았을때 분명 성능의
향상은 있으리라 보입니다..단 금액의상승만큼 성능향상이
있을지가 저는 의문입니다..
단 안정적이라는 부분에는 확실할것 같습니다...
쿼드로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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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로그램을 주로 뭘 사용하는지 알려주면 좀 더 정확한 답글이 올라 올거 같네요.
제 생각으로는 굳이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요즘 싸게 나오는 PC서버는 대부분 안정성에 중점을 둔거지 성능은 그리 높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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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좀 다른데요...;;; 태클은 아닙니다... ^^;;
일반적으로 개인사용자라면 성능에 더 중점을 두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라면 성능도 중요하지만 안정성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안정성이 성능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성능이라는 것이, 비슷한 급의 제품을 사용한다면 대개는 비슷비슷합니다. 차이가 있어봐야 몇% 내외의 성능차이가 나겠지요.
그러나 안정성이라는 것은, 실제 업무 상황에서는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렌더링하는데 하루가 걸리는 작업이 있다고 할 경우, 하루 동안 렌더링 한 작업이 막판에 오류가 나서 처음부터 다시 작업해야 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합니다. 이런 일이 타임크리티컬한 작업이었으면(이를테면 납기일이 코앞이라던지 하는 경우죠...) 약간의 성능차 보다는 안정적으로 뻗지 않는 제품이 훨씬 도움이 되는 제품인 거죠...
웍스테이션의 경우, 어느 정도의 작업에 대한 안정성을 메이커 쪽에서 테스트하고 나온 제품이므로 일반적인 PC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성능이라고 하더라도 더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웍스테이션이 필요하지 않아도 회사에서 작업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를 웍스테이션급으로 구매하는 것은 다 이런 안정성에 중점을 두기 때문인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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