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채널의 스피커 입니다. 본 DH-M5의 경우 출시된지 조금 되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테스트라기 보다는 일반적인 사용기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 제품의 경우는 아이코다와 DUNHERM LABS의 협찬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진행은 아마도 실 사용을 하면서 받았던 느낌을 위주로 작성이 될 것 같습니다.
본 제품은 DH-M5 모델 명으로 나온 5.1채널용 스피커 제품 입니다.
제품 보증서의 보증기간은 1년으로 되어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품박스는 생각보다 얇은 느낌을 받았지만, 코팅이 되어 있기도 하고 박스자체의 손상정도가
낮아서 그런지 내부 제품에는 손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사용설명서를 먼저 만나보게 됩니다.
설치시 한번 읽어보시는 것이 편할 듯 싶구요. A/S 와 관련된 부분도 한번 읽어두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위성 스피커의 경우 비닐포장에 스티로폼으로 잘 포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퍼 스피커의 포장된 부분이 바로 아래 있더군요.
별다른 손상이 없었으며, 깔끔한 비닐 포장으로 한번 더 흠집을 방지 해주는 것 같습니다.
기본이 아닌가 싶네요. 포장은 잘되어 배송되어 온 것 같습니다.
위성 스피커의 경우 개별 포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비닐포장 역시 개별적으로 되어 있으며, 꼼꼼하게 포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위성 스피커 (5개), 우퍼 스피커 (1개) 그리고 컴퓨터 본체와 연결하는 잭과 리모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아담한 크기로 보였는데, 책상위에 놓고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
우퍼 스피커의 경우 10.5cm × 31cm × 30cm ( W × D × H )
위성 스피커의 경우 9cm × 9.5cm × 5cm ( W × D × H ) ~~ 정도 입니다.
위성 스피커와 더불어 우퍼 스피커 역시 깊이가 조금 있을 뿐 아담해서 그런대로 책상위에
놓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 였답니다.
디자인은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도 괜찮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퍼 스피커의 경우 덕터가 정면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깊이는 7.5cm 정도 입니다.
우퍼나 위성 스피커의 경우 인클로저는 MDF로 고급스러운 코팅지를 한번 더 입혀 놓은 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코팅지를 붙여서 마감처리를 했기 때문에 표면 질감은 그다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LP형 PC케이스 처럼 생긴 우퍼 스피커의 인크로저가 좋은 성능을 보여줄지 의문을 가졌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음질을 보여준 것 같더군요. 아마 이부분에서는 개인차이가 있을 듯 싶네요.
참고로 덕터의 위치에 따라서 음질이 다를 수 있다는데 보통은 측면에 덕터가 위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
4인치 우퍼와 3인치 위성 스피커로 형성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생각보다 우퍼의 성능을 확인해 보면 볼륨을 높일수록 둔탁한 음을 나타내더군요.
볼륨을 40dB 정도에서는 어느정도 들을만한데 그 이상의 볼륨을 설정하거나 BASS 볼륨을
어느정도 높여놓고 감상할 경우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못한 둔탁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볼륨을 최대로 높여놓고 사용하지 않는 경우라면 별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떤면에서는 저가 보급형의 한계가 되지 않는가 싶은 생각도 해봅니다.
후면 또는 전면 위성 스피커로 설정할 경우 간단하게 벽에 걸어 두고 사용할 수 있도록
두개의 위성 스피커에는 이런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위성 스피커의 경우 이렇게 작은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붙어 있습니다.
우퍼 스피커의 경우 위성 스피커보다는 약간 큰 미끄럼 방지 패드가 사용 되었는데 ...
조금 더 넓으면서 진동방지 효과도 있을 정도로 약간 두툼한 방지 패드가 필요하지 않았나
싶었는데 조금 얇고 둥근 면적이 그다지 크지 않아서 아쉽네요.
방음용 패드로 활용하기에는 역시 부족하지 않나 생각을 했습니다.
본 제품 역시 전체적인 파워의 전원을 넣기 위해서는 뒤쪽에 스위치가 있습니다.
전면에는 리모콘 기능을 위한 센서 부분에 LED가 들어옵니다.
후면 부분에 단자 연결부 입니다.
검정색의 경우는 위성 스피커와 연결하는 단자 입니다.
빨강과 흰색의 경우는 PC본체와 연결하는 단자 입니다.
설명서를 참조해 보면 Front, SR, CS 를 확인한 후에 연결하여 적용하시면 됩니다.
( 팁 !! 조금 헷갈려 하시는 분들은 각부 명칭의 적어 테이프로 붙여 놓으시면 좋을 듯... )
남아 있는 흰색 잭 공간의 경우는 CD플레이어 또는 MP3 기기를 연결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여기서 메인보드의 특성에 따라 각부 출력단자의 위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 설명서에 포함된 글 )
리모콘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음의 높고 낮음을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MUTE는 음소거와 같은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STANBY는 말 그대로 대기 중인 상태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이경우 전원은 이미 들어온 상태로 소리는 없지만 내부 우퍼 스피커나 위성 스피커에서는
항상 일정한 잡음이 발생되는 것이 흠이죠...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무음상태에서의 기기의 화이트노이즈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외는 각각 볼륨을 높였다가 낮췄다가 할 수 있으며, 채널의 경우 2.1채널과 5.1채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게 음악을 감상할 경우는 2.1채널을 선택하시고, 영화를 감상할 경우는 5.1채널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LED는 dB 쪽에 빨간 빛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그리고 ON/STANDBY 쪽에는 노랑빛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수동으로 볼륨을 조절할 수 있도록 버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색다른 이퀄라이저 LED 기능은 없습니다.
5.1채널 스피커 정도면 이런 부분이 있으면 조금 좋아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시스템 상에서는 7.1스피커로 설정할 경우 옵션 스피커가 인식을 하게되었으며...
플레인지 스피커의 경우는 전면 좌측 및 우측에서 인식되지 않았으며...
테스트 결과 중앙과 우퍼 그리고 옵션스피커의 측면페어, 후면페어로 전방위 인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5.1채널 스피커로 설정될 경우 측면 페어 스피커로 인식되는 위성 스피커가 인식하지 않았으며
그렇다고 전면 좌측 및 우측 스피커로 인식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7.1 스피커로 설정하고 페어로 인식한 후 5개의 위성 스피커가 인식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메인보드 내장사운드에 따라 설정되는 값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사운드 테스트 활용은 FusionHDTV5 USB nano를 사용해 봤습니다.
좋은 음질을 제공하지는 않더라도 저가 보급형 5.1채널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질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다지 나쁘지는 않더군요.
우퍼의 음을 높여 놓거나 전반적인 볼륨을 높여 놓을경우 생각보다 우퍼에서 둔탁한 소리와
더불어 약간의 잡음도 나온 것을 보면 아주 좋다고는 말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은 볼륨 설정으로 감상을 한다면 그다지 무리는 없었습니다.
5.1채널이 가지는 특징중의 하나가 2.1채널보다 위성 스피커가 주는 음감이 더 깊어질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 일반 저가형 2.1채널보다는 괜찮은 고음의 다양성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맑은 음질을 주는 것은 아니므로, 음색의 다채로움 정도에 만족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영화의 경우 SF나 블럭버스터 같은 영화는 다양한 소리가 한번에 느낄수 있어서 그런지
단순한 생각이지만, 소리가 한번에 묻혀 버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조용한 영화를 또 선택 했습니다. ( 이것밖에 없는 것은 아니랍니다. ^^""
약간은 극장에서 보는 정도의 느낌은 있지 않았나 싶네요..
아마도 생각보다는 극장용으로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주의해야할 사항은 ....
역시 음질을 살리기 위해서는 적당한 볼륨을 조절해 주는 것이 적용되어야 겠습니다.
그냥 높여서 듣는 것보다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게임의 경우는 적당히 스타크래프트를 택해서 한번 확인해 봤는데 ...
메탈기어솔리드와 같은 조용한 잠입 액션물이나 1인칭 밀리터리 액션물이 아니라면 그다지
소리에 대한 음질감이 좋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
타격감을 고려하는 게임도 한편으로는 적당한 스피커가 필요할지도 모르겠군요. ~~
일주일 정도 걸려 테스트한 결과는
일반사용자 분들이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다면 별로 문제될 것이 없는 5.1채널 스피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품 구성을 비교해도 거의 대부분의 저가 보급형 제품은 MDF 인클로저를 사용하므로
별차이는 없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우퍼 스피커의 경우 최대라도 6인치 ~ 7인치 정도에서 결정되어 지고 ...
위성 스피커의 경우 3인칭 내외 정도라서 기술적인 특징을 가지지 못한 이상은 대부분 ...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지 않는지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10만원 이상의 제품정도라면 약간 기대해 봐도 될 정도.....
저가 보급형 제품에서 그 이상의 성능을 기대한다는 것은 역시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 다소 개인적인 생각도 있습니다. ^^"" )
나의 귀는 고급형에 길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
DH-M5와 같은 5.1채널 스피커에서도 약간은 만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용해본 느낌은 저가형 2.1채널에서 보았던 우퍼의 잡음 보다는 괜찮았다는 생각이고...
위성스피커에서 내놓는 음질은 생각보다 떨어지지 않아서 그냥 사용하기에는 무난하다는
결론입니다.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저가 보급형 제품들은 볼륨의 강도를 높을수록 노이즈(잡음)가 발생하는 것 자체는...
어쩔 수 없었다는...
아쉬운 여운 입니다.. ~~~
지금까지 DH-M5 와 관련하여 사용해 본 사용기 였습니다.
( 테스트기라고 하기에는 역시 좀 지난 제품이라서 ~~ )
본 제품의 경우 아이코다와 DUNHERM LABS의 협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