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들어가며
JETWAY에서 GTX560 Ti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였습니다. JETWAY GTX560 Ti ICON은 NVIDIA P1040 레퍼런스 기판을 사용하였으며, EVGA VGA를 제조하는 노하우로 만들어진 제품답게 제품의 품질은 좋은 편입니다. 기판의 길이도 228mm밖에 되질 않아 깊이가 깊지 않은 케이스에도 장착이 가능할 만큼 다양한 시스템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Zotac GTX460 1GB AMP와 Sapphire HD6850 1GB(850으로 오버클럭)과 비교 테스트를 통해 그 성능은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패키지 외형
▲▼ 제조사인 JETWAY의 로고가 좌측 상단에 인쇄되어 있으며, 우측 상단에는 3년 AS(2년 무상, 1년 유상) 정책이 스티커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중앙에는 제품 모델명인 GeForce GTX560Ti 이 보이네요. GTX560 중에서 아이콘이 되고자 한건지 제품명이 ICON 이네요. ^^; PhysX와 SLI 또한 지원합니다.
▲ 패키지 아랫면의 모습입니다. 윗면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 패키지를 개봉하면 무지 박스에 VGA와 드라이버 CD, 메뉴얼과 전원연장 케이블과 D-Sub to DVI젠더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 패키지 안쪽에서 배송중 흔들려 제품 파손을 막기 위해 완충제로 보호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 쿨러 덮개가 하이그로시 마감처리가 되어 있어 그런지 잔흠집 방지를 위해 비닐이 씌워져 있습니다.
3. JETWAY GTX560 Ti ICON 외형
▲▼ NVIDIA P1040 레퍼런스 기판을 사용하였으며, 기판의 길이도 228mm밖에 되지 않습니다. 쿨러 덮개는 하이그로시 마감처리가 되어 있어 먼지와 지문이 잘 묻어 나는 편입니다. 1개의 HDMI 포트와 2개의 DVI포트를 지원하며 PCI슬롯 2칸을 차지하게 됩니다.
▲▼ 기판 끝쪽은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것도 같네요. 2개의 6핀 보조전원을 사용하게 됩니다.
▲ 기본 동봉되는 D-sub to DVI 젠더를 이용하여 D-sub 포트를 사용하는 모니터나 TV와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DP 포트도 지원이 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기도 하네요.
▲▼ 푸르딩딩한 기판과는 사뭇 다른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블랙 PCB기판을 사용하였습니다.
▲ NVIDIA P1040 레퍼런스 기판을 사용하여 안정성을 높혔습니다. 오버클럭도 안정적으로 잘 되는 것 같더군요.
▲▼ 체결된 나사를 풀어 쿨러 덮개를 분리하였습니다. 6mm짜리 히트파이프 3개와 알루미늄 방열판, 싱글 팬으로 구성된 쿨러로 되어 있습니다. 테스트는 오픈 테스트로 진행을 하였는데 히트파이프 끝이 아래로 내려가서 온도가 높은건가 하고, 시스템을 세운 뒤에 로드를 걸어주었지만 온도가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앞쪽에는 하나의 히트파이프가 담당하고, 뒷쪽은 2개의 히트파이프가 쿨링을 담당하게 됩니다.
▲ 쿨러도 기판에서 마져 분리를 하려 했지만 3개의 나사가 풀리지 않고 꽉 조여있어 기판 윗면의 모습을 볼 수가 없었네요.
▲ 번들 팬은 4핀 커넥터를 채용하여 PWM 기능을 지원합니다.(기본적으로 30%의 rpm으로 구동이 되고, 50% 이상은 잘 올라가질 않더군요.)
▲▼ PCB 기판 길이 비교를 위해 몇가지 VGA들과 찍어보았습니다. 가장 위에서 부터 GTX275 왕대박 896, HD3870X2 1GB, JETWAY GTX560 Ti, Sapphire HD6850 1GB, Zotac GTX460 1GB AMP 입니다. (실테스트에서 GTX275, HD3870×2는 제외되었음)
GTX275 왕대박의 경우 PCB 기판 길이는 다른 GTX275 제품들과 동일한 약 268mm 지만 장착된 트리플 쿨러로 인해 전체 제품의 길이는 약 293mm가 되며 3개의 PCI 슬롯을 차지합니다.
HD3870X2 1GB의 경우 제품의 길이는 약 268mm이며, 2개의 슬롯을 차지합니다.
JETWAY GTX560 Ti는 PCB 기판 끝과 쿨러 덮개 끝이 일치하며 길이는 228mm, PCI 슬롯 두칸을 차지하게 되며, Sapphire HD6850 1GB의 경우 약 218mm로 2개의 PCI 슬롯을 차지합니다.
마지막의 GTX460 1GB는 기판의 길이는 약 209mm지만 장착된 쿨러로 인해 전체의 길이는 약 218mm 정도 되며, 역시 2개의 PCI 슬롯을 차지하게 됩니다.
▲ 본 테스트에 사용된 GTX560, GTX460, HD6850의 지원하는 출력포트의 모습입니다. 다른 두 제품처럼 JETWAY GTX560 Ti도 DP를 지원했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긴 하네요. ^^;
▲ 드라이버CD, D-sub to DVI 젠더, 메뉴얼, 2개의 6핀 보조전원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담당자분의 친필 러브레터도 보입니다.
구성품이 다소 단촐한 것 같기도 하지만 게임CD나 다른 유틸리티 등을 제공하지 않고 제품 가격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좀 더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4. 테스트
▲ 테스트 시스템 사양입니다.
CPU : Intel Core i5-750(3.8Ghz O.C.)
CPU cooler : Thermolab BARAM2010
M/B : Gigabyte GA-P55A-UD6
RAM : OCZ DDR3 PC3-10666 CL7 Platinum 2G × 4
VGA : JETWAY GTX560 Ti ICON D5 1GB
ZOTAC GeForce GTX460 AMP DDR5 1GB
SAPPHIRE Radeon HD6850 1GB eMTek
HDD : SATA3 WD 1TB Caviar Blue
PSU : NCTop powerplus 850W(전반적인 테스트용)
FSP 400-60TNF(FSP Zen400 Fanless OEM 제품 - 최대한 소음을 줄여 소음 테스트를 하고자 소음 테스트시에만 사용)
Fan : Warp 120mm
Fan Con. : NCTop iGuard
Case : Turex DIY 4.0
OS : Windows 7 Ultimate KR 64bit
전력계 : Wattman HPM-100A
소음계 : CEM DT-805L
디지털 온도계 : TES1314
▶ Wattman HPM-100A를 이용하여 실시간 시스템의 소비전력을 측정하였습니다. 1초마다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최대 소비전력을 결과로 사용하였습니다.
▶ VGA와 300mm 거리에 위치시킨 CEM-805L 소음계를 이용하여 소음을 측정하였습니다.
FurMark 1.9를 이용하여 로드(Xtreme Burning Mode)를 걸어 준 상태에서 소음을 측정, 최대 소음값을 취합하였습니다. 소음측정시에만 PSU를 FSP 400-60TNF로 사용하고 나머지 모든 테스트에서는 NCTop Powerplus 850W를 사용하였습니다. 소음테스트시 Warp fan의 rpm은 1000rpm으로 고정하였으며, 나머지 테스트에서는 1200rpm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테스트 당시 실내소음도는 34.5~34.6dB
▶ Sapphire HD6850 1GB의 경우 디폴트 클럭(GPU 775MHz, Memory 4000MHz)이 아닌 카탈리스트를 이용한 오버클럭(GPU 850MHz, Memory 4800MHz) 상태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 Zotac GTX460 1GB AMP는 GPU 810MHz, Memory 4000MHz로 팩토리오버클럭된 제품으로 추가 오버클럭없이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 JETWAY GTX560 Ti D5 ICON의 경우 디폴트 클럭(GPU 823MHz, Memory 4008MHz)와 EVGA Precision을 이용하여 오버클럭(GPU 900MHz, Memory 4800Mhz)하여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 동봉된 드라이버 CD의 드라이버가 266.54버전으로 새로 다운 받은 270.32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NVIDIA - 270.32, ATI catalyst - 11.2
▶ 테스트에 사용된 모니터는 Dell U2311H로 모든 테스트는 1920X1080의 해상도에서 진행이 었습니다. 1920X1200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아 3DMarkVantage의 경우 High와 Performance를 테스트하였습니다.
▶ 진행한 모든 테스트에서 피직스를 비활성한 상태로 진행하였습니다.
▲ 동봉된 드라이버 CD에는 266.54 버전의 드라이버가 담겨 있어 270.32 버전을 다운 받아 설치한 뒤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 파플도 2단계에 걸쳐 제대로 적용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JETWAY GTX560 Ti의 GPU-z 모습입니다. 오버클럭을 하지 않은 디폴트 상태(GPU 823MHz, Memory 4008MHz-좌)와 EVGA Precision을 이용하여 오버클럭(GPU 900MHz, Memory 4800Mhz-우)의 모습입니다. 테스트 역시 디폴트 클럭과 오버 클럭일때 모두 진행하였습니다.
▲ 810MHz, 4000MHz로 팩토리 오버클럭되어 판매되고 있는 Zotac GTX460 1GB AMP의 모습입니다.
▲ 카탈리스트를 이용하여 850MHz, 4800MHz로 오버클럭한 Sapphire HD6850 1GB의 모습입니다.
▲ FurMark 1.9(Xtreme Burning Mode)를 이용하여 로드를 준 뒤 GPU의 온도를 측정하였습니다. GPU-z 센서의 온도값을 사용하였습니다.
전원 인가 후 아무 작업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10분을 보내고 다시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10분을 보낸 뒤 아이들 상태에서의 온도를 측정하였으며, FurMark로 로드를 걸어 10분 뒤 온도를 측정하였습니다. (테스트 당시 실내 온도는 21.6~23.4도 였으며, 테스트 시스템의 주변부 온도는 22.4±0.2도 였습니다.)
GTX560의 경우 아이들 상태에서는 온도가 비교적 낮았지만 로드가 걸린 상태에서 온도가 꽤 높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픈 테스트로 시스템을 눕혀 진행하게 되 히트파이프 끝이 아래로 향해서 이렇게 높게 나오는 건지 확인코자 시스템을 세우 히트파이프 끝이 지상과 수평이 된 상태로 몇 차례 테스트를 다시 했지만 온도 하락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서 캡쳐한 생활소음기준입니다.
(http://www.noiseinfo.or.kr/about/info.jsp?pageNo=942)
▲ 테스트 당시 오픈 테스트로 진행한 점, 실내온도가 다소 낮은 점 등의 이유로 아이들시 온도가 낮다보니 아이들시의 소음도 또한 낮은 편이었습니다. (소음 측정시엔 PSU 팬의 소음 없이 테스트하고자 팬리스 타입의 FSP400-60TNF-FSP Zen400 Fanless OEM을 사용하였으며, CPU 팬 rpm 역시 1000rpm으로 낮춰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로드시 GTX560 디폴트 클럭에서는 2130~2230rpm(50~52%), GTX560 O.C. 상태에서도 비슷한 팬 속도를 보였습니다.
GTX460의 경우 로드시 3360~3450rpm(55%)로 팬 소음이 테스트한 3 제품 중에서는 가장 시끄러운 소음을 보였습니다.
HD6850의 경우 2400~2450rpm(55%)로 GTX560과 비슷한 rpm을 보이지만 쿨링성능은 좀 더 양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3DMark Vantage Performance와 High 테스트 결과 입니다.
▲ 3DMark 11 Performance 와 Extreme 테스트결과 입니다. 3DMark Vantage와 11 모두 오버클럭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두 비교제품을 앞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Cinebench 테스트결과 입니다. OpenGL에서 HD6850 1GB O.C.이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Tessmark 0.2.2를 이용하여 DX11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 Tessellation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Map set1, Tessellation - normal, extreme, MSAA 4X, 1920X1080) 오번클럭을 하지 않더라도 GTX560이 앞서는 모습입니다.
▲ Heaven 벤치마킹 결과 역시 Tessmark처럼 GTX560이 앞서는 모습이었습니다.
▼ GTA EFLC, FarCry2, ResidentEvil 5, The Last Remnant, StreetFighter 4, DevilMayCry4, LostPlanet 2, Stalker - Call of Pripyat 등 8종 게임벤치마크 결과입니다.(FinalFantasy 14의 경우 테스트가 진행되는 도중 화면이 검게 변하면서 아무것도 뜨지 않는 증상을 3제품 모두 보여 테스트에서 제외시켰습니다.)
▲ 옵션장면 중 수직동기를 켜고 캡쳐한 것을 뒤에 알게 되 수직동기를 끄고 켭쳐를 했지만 그 뒤로는 화면이 검게 캡쳐가 되 부득히 수직동기가 켜진 상태 장면을 사용합니다.(실제 테스트시에서는 수직동기는 끈 상태로 진행되었음)
▲ GTX EFLC 테스트결과 입니다. HD6850을 오버클럭할 경우 The Lost and Damned 벤치시 오버클럭한 GTX560과 맞먹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 FarCry2 테스트 결과 입니다. DX9, DX10 결과 모두 오버클럭을 하지 않더라도 GTX560이 앞서는 모습입니다.
▲ Resident Evil5 테스트 결과 역시 GTX560이 앞서고 있습니다.
▲ The Last Remnant는 별도의 옵션 없이 해상도만 지정해준 상태로 테스트가 진행됩니다.
▲ Street Fighter 4 테스트 결과 입니다. GTX560이 여전히 앞서며 오버클럭에 따라 프레임과 스코어 역시 상승하였습니다.
▲ DevilMayCry 4 테스트 결과 입니다. Scene3에서는 오버클럭한 HD6850이 오버클럭하지 않은 GTX560을 앞서는 특이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 LostPlanet2의 테스트결과 입니다.
DX11 테스트에서는 GTX560이 앞서는 모습을 보였지만 DX9 테스트에서 오버클럭한 HD6850이 오버클럭된 GTX560을 앞서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 Stalker - Call of pripyat 테스트결과 입니다. DX10, DX11 모두 GTX560이 앞서는 결과였습니다.
▲ 게임 벤치마킹을 제외한 나머지 테스트에서의 소비전력을 측정한 결과입니다.
Cinebench R10, Cinebench R11.5 CPU테스트와 아이들상태를 제외한 나머지 테스트에서 모두 GTX560의 소비전력이 높게 측정되었습니다.(Furmark 를 이용한 로드시에서는 GTX460이 가장 높은 소비전력을 보였음)
▲ 게임테스트시 소비전력 측정 결과입니다.
게임테스트에서는 GTX460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5. 마치며
이상으로 JETWAY에서 새롭게 출시한 GTX560 Ti D5 ICON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테스트를 하면서 느낀 부분들입니다.
장점
1. 짧은 PCB기판 사용으로 인한 다양한 시스템에서 활용할 수 있음
- 점차 준 하이엔드급 제품들의 PCB 기판의 길이가 짧아지고 있어 깊이가 깊지 않은 케이스에서도 장착이 가능하여 그 활용도가 좋아지는 추세인데 JETWAY GTX560 Ti D5 ICON의 경우 기판 길이가 228mm 밖에 되지 않아 깊이가 짧은 케이스에서도 무난하게 장착할 수 있을 것이다.
2. NVIDIA P1040 레퍼런스 기판의 사용으로 비레퍼런스 기판을 사용한 제품에 비해 나은 안정성을 제공
3. 동종의 제품들 중 가장 저렴
4. 아이들시 정숙한 소음과 비교적 낮은 온도
5. 비교적 오버가 잘 되는 편
- 테스트에서는 올리지 못했지만 GPU 950MHz도 기본전압으로 쉽게 올릴 수 있었으며, 950MHz로 오버클럭이 되더라도 온도는 정규클럭일때와 비슷한 수준이었음
6. EVGA VGA를 제조하는 업체 다운 완성도 높은 제품의 품질
- JETWAY에서 EVGA VGA를 제조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래서 인지 JETWAY 제품의 품질도 좋은 편이었으며, 다른 제품들도 기대가 됨
7. 기존 GTX460에 비해 향상된 성능
- 팩토리 오버클럭된 GTX460보다 향상된 성능
아쉬운 부분
1. 로드시 rpm 대비 온도가 다소 높다.
- 로드시 비슷한 rpm을 보인 비교 제품에 비해 온도는 다소 높은 편
2. GTX460과 비슷한 소비전력을 보여주지만 그래도 다소 높은 소비전력
3. 많은 유저들에게 낮은 JETWAY 브랜드 인지도
- 이제 시작이니 점차 다양한 제품으로 유저들에게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금새 유저들로하여금 좋은 인상을 심어주리라 생각됩니다.
소비전력과 발열은 기존 제품에 비해 나아졌다고는 하나 아직은 ATI 제품에 비해 다소 높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기본 전압에 오버클럭도 비교적 잘 되는 편이고, 오버클럭을 하더라도 온도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EVGA VGA를 제조하는 곳에서 만든 제품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좀 더 고급스럽다는 생각도 들게 되더군요.
EVGA와 쌍둥이라 해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마져 드네요.
예전 M/B 를 제조하던 곳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VGA 까지 만드는 줄 얼마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 저처럼 많은 유저분들은 JETWAY에서 VGA도 만드는 구나, EVGA의 VGA도 JETWAY 에서 만든다고?라며 모르는 유저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JETWAY에서는 인지도 확충을 위해 고민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고급 제품을 만든 노하우가 있는 JETWAY니 이런 부분들은 금새 만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테스트 도중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고객센터에 연락을 취하게 되었는데 친절한 상담과 함께 빠른 조취에 기분 좋게 리뷰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끝으로 좋은 제품을 접할 기회를 주신 플웨즈 운영진과 JETWAY 담당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리뷰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