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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인: "튼튼" (다나와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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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튼튼입니다.
이번에 필드테스트(이하 필테)를 하게 된 제품은 "BonoBoss BOS-BS310 Magnum" 스피커입니다.
본 내용은 보노보스(BonoBoss)의 지원과 후원을 받아서 작성한 개인적인 사용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테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필테를 진행하는 본인은 스피커와 관련된 전문가가 아닌 스피커에 관심이 많은 일반 사용자입니다.
따라서 본 필테는 오류가 있을 수 있고 일부 내용은 주관적인 관점에서 평가한 것일 수 있으니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순서에 따라서 제품의 외형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제품의 도착 직후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별도의 포장은 없었으나 위에서 보듯이 포장 박스가 손상되지 않고 잘 도착했습니다.
박스 옆모습입니다.
박스의 옆 부분들의 모습들이며 박스를 통하여 제품의 구성에 대해 대략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박스의 크기도 큰 편이고 박스 자체는 단단하게 보입니다.
개봉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메뉴얼입니다.
메뉴얼에는 위에서 보듯이 제품의 구성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제품의 큰 특징 중 하나인 유선 리모컨입니다.
일종의 유선 볼륨 조절기라고도 할 수 있겠죠.
메뉴얼에서 각 부분의 명칭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제품의 포장 상태는 무난한 편입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우퍼는 아래 부분에 있네요.
포장된 제품의 구성입니다.
우퍼와 AC코드, 유선 리모컨은 분리가 불가능합니다.
우퍼의 외부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우퍼 홀 부분입니다.
내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퍼의 바닥면입니다.
고정 부분의 구조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우퍼의 재질은 단단해 보입니다.
스피커의 모습.
연결 커넥터와 AC코드.
후레쉬 사용한 한 컷.
리모컨 중심으로...
리모컨은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진 듯 합니다.
리모컨의 옆 모습.
가운데 버튼은 누르면 음소거가 되거나 음소거가 해제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BASS" 부분도 조절 가능합니다.(볼륨 조절기가 아님)
볼륨 조절은 위의 둥그런 부분을 돌리면 됩니다.
마치 조그셔틀 비슷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스피커 부분입니다.
위와 같이 우퍼와는 분리가 가능합니다.
스피커 구조입니다.
스피커 유닛이 오픈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인 손상이 될 가능성이 적습니다.
위에는 포장된 상태.
바닥면은 고정 부분이 있어서 쉽게 고정 됩니다.
뒷면은 위와 같이 그냥 단순 배선 처리입니다.
(분리는 불가능합니다)
한쪽은 보호 필름을 제거한 상태, 한쪽은 제거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높이 부분이 낮은 편이므로 잘 넘어지지 않는 구조를 갖습니다.
스피커 자체도 비교적 작은 편이라서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배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연결잭 부분.
스피커와 우퍼의 후면 부분의 모습입니다.
다음은 테스트 부분입니다.
사용 중인 우퍼의 전면 및 후면부 모습입니다.
후면에는 전원 on/off 스위치가 있습니다.
참고로 박스의 크기입니다.
우퍼의 크기는 위와 같습니다.
참고로 높이 부분은 바닥면을 기준으로 측정된 것입니다.
사용 중인 모습.
갖고 있는 스피커가 몇개 있어서 같이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본 스피커로 일반 가요, 팝송, 게임 등에 사용해 보았습니다.
게임에서는 대단한 수준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음질을 보여 주었고 팝송이나 가요 부분에서는 작은 주변 악기의 소리까지 들리더군요. 이전의 보급형 스피커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는 부분까지 표현해 주며 음질은 적당하게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테스트 중 스피커 조절 부분.
유선 리모컨은 윗 부분에 LED 표시등이 있어서 고급스런 느낌을 줍니다.
다만, 외형적인 재질은 아주 고급스런 느낌은 아닙니다.
위의 둥그런 부분을 돌리면 음량 조절이 됩니다.
시계 방향이 음량 up 입니다.
연결이 가능한 헤드폰 잭은 있지만 마이크 잭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또한 직접 사용해 보니 헤드폰 잭을 통하여 헤드폰과 연결시 유선 리모컨으로는 볼륨 조절이 안됩니다.
아마도 스피커의 구조가 바이패스 방식이라서 헤드셋의 음량 조절은 헤드셋의 볼륨 조절 버튼이나 PC의 스피커 음량 조절을 통하여 조절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방식의 장점은 음질의 왜곡이 적기 때문에 음질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는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해 본 스피커의 전체적인 모습.
장점부터 정리해 봅니다.
. 가성비 좋은 2.1 채널 스피커
. 유선 리모컨 기본 제공
. 볼륨 조절시 잡음이 거의 없음
. 가격을 고려할 때에 음질이 좋은 편임
. 받은 스피커의 유선 리모컨에 내부의 어떤 작은 부품이 떨어져 있는지 소리가 남 (아래 동영상 참조)
. 전원 on시에 팝음(노이즈)이 남
. 리모컨에 마이크 잭은 없음 (지원 안함)
(제품 사용하는 모습 / 유선 리모컨을 흔들면 소리가 납니다)
결론적으로 평가하자면 전반적으로 가격을 고려할때 가성비적인 측면에서 보면 이만한 가격대에 이만한 스피커도 드물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처음 받았을때에 스피커보다는 우퍼의 크기에 놀랐고 전체적으로 연결 후에 스피커의 음질에 감탄하였습니다.
물론, 사용자마다 듣는 귀가 다르고 음질에 대한 평가는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몇십만원대의 스피커와 이런 스피커를 단순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본 제품이 보노보스(BonoBoss)의 가성비가 뛰어난 신제품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제조사 홈페이지)
이상으로 제품에 대한 필테를 마칩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끝까지 봐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http://cafe.naver.com/pcwatch)
----- The En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