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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윤 정 욱
E-MAIL : woogi0317@chol.com
 노트북 구매 방법..
최근에 판매되는 노트북들은 약 1년전과 비교를 하면 현 사양에 비교해서 비슷한 성능이라고 봤을 때에 약 3-50만원 정도의 가격 하락이 이어졌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1년전의 중,보급형 모델이 약 180만원선에서 거래가 되는 것이 현재는 약 150만원선에서 거래가 되는 것을 볼 때에 구매자 입장에서는 더 저렴한 가격에 더 좋은 노트북을 구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가격은 노트북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전제품에서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특별하다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무조건 노트북을 구매하기보다는 자신이 PC를 쓰는 환경을 생각해서 구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만 활용을 한다면 비싼 노트북을 구매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은 아닙니다. 같은 가격이면 데탑에서는 최고급형을 만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휴대용이면서도 사무용으로 사용을 한다면 성능은 떨어지지만 작고 무게가 가벼운 제품이 좋습니다.
성능과 휴대성을 어느 정도 절충을 해서 구입을 원한다면 휴대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구입을 하는 것이 좋겠죠.
지금 소개를 하는 A6Vc 모델이 바로 휴대성은 떨어지지만 성능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휴대성은 떨어지지만 자주 이동을 하지 않는 사용자라면 좋은 선택이 될 수가 있는 모델입니다.
제 사용기는 약 한달 정도를 사용을 하고 실제로 느꼈던 부분을 그대로 적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구입을 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주관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용기는 사진이 많고 이것저것 정리를 해야 될 게 많다 보니 우선적으로 외형 사용기를 적어서 올리며 외형사용기를 적더라도 중간중간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A6Vc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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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ASUSTeK A6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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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서 |
CPU |
Intel Pentium M Processor 740
1.73GHz / FSB 533M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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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 Cache |
2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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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
기본메모리 |
512MB DDR2 SDRAM 533M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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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메모리 |
최대 2GB 지원가능 , SODIMM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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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
LCD화면 |
15.4" XGA (1280x800) CSD LCD / Color Shine Dis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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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 |
1.3M Pixel Web-Cam (130만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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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컨트롤러 |
Nvida GeForce™ GO6200 64MB (MAX 256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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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장치 |
HDD |
60GB Ultra DMA(5400r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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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D |
외장형 USB 3.5", 1.44MB FDD (선택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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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드라이브 |
CD-RW / DVD-ROM Combo Dr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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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치 |
유선통신 |
10/100 & 56Kbps Modem Com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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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통신 |
Intel PRO/Wireless 2200BG 802.11b/g 54Mb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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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AC 97 S/W 오디오, SoundBlaster Pro 호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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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
한글 88Key, 5 개의 단축키(Power4 Gear+, Email, Internet, 터치패드 잠금기능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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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팅 |
Touch 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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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포트 |
USB 2.0 x4, IEEE1394, RJ11, RJ45, S-Video, Parallel, Mic-in, Headphone-out, Lin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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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카드 슬롯 |
Type II x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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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슬롯 |
4-in-1 (Memory stick™, Memory stick™ Pro, SD, M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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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
배터리 |
8 Cell 리튬 이온 배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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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어댑터 |
외장형 65와트 (100 ~ 240 VAC, 50 / 60 Hz 프리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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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WxHxD) |
약 354 x 284 x 3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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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
약 2.85 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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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
Microsoft Windows XP Home Edition (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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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
제공CD |
Nero Express, Medi@Show SE CD, Recover 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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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설치 |
Norton Anti-Virus 2005, Adobe Acrobat Reader 5.1
ASUS Screen Saver, Active Up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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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
노트북 가방, 옵티컬 마우스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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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기간 및 A/S |
세계 30여개국 2년 무상 서비스 (ASUS 서비스센타 : 1566-6868) |
위의 사양들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만 우선 사용기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전반적인 사양에 대해서 알고 가면 편할거 같아서 넣게 되었습니다.
제 사용기는 판매 페이지에 나오는 부분과 달리 전반적인 외형 부분과 성능 테스트 이렇게 두 분류로 나누어서 사용기를 적기 때문에 별도로 사양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냥 참고삼아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A6Vc 외형..
A6V 의 외형입니다. 기존 모델들과 비교를 해서 크게 바뀌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ASUS 만의 디자인을 느낄 수가 있는 디자인입니다.
여성스러운 모델이 있는 반면 ASUS처럼 남성적이면서도 고급적인 이미지를 느낄 수가 있는 디자인이 있는데 이것은 사용자들이 어떤 디자인을 원하는가에 따라서 틀려지겠죠.
하지만 제가 봤을 때에는 일반 평범한 디자인보다는 ASUS처럼 블랙 계통의 남성적인 디자인을 더 선호를 하는 편입니다.
물론 이런 디자인도 좋아하지만 좀 더 여성적인 디자인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위의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상단부가 닫힌 상태에서 버튼이 보이는데 위의 버튼과 LED입니다. LED는 전원에 관련된 LED이며 버튼은 AUDIO DJ에 관련이 된 버튼입니다.
AUDIO DJ는 부팅없이 음악 CD를 넣어서 음악 감상이 가능한 기능인데 솔직히 요즘은 오디오CD 활용도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리 매력적인 기능은 아닙니다.
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좋으며 이 버튼들은 전원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는 AUDIO DJ로 작동을 하지만 부팅이 되고 난 뒤에는 미디어 플레이어와 연동이 된 특수키로 작동이 되기 때문에 부팅후에도 유용하게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A6V는 상단 홀드 버튼이 위치해있습니다. 기존의 모델들 중 일부는 홀드 버튼이 없기 때문에 상단을 열고 닫는데 한손으로 가능했는데 이 모델은 홀드 버튼이 적용이 되면서 두손으로 제품을 열어야 합니다.
조금의 불편함은 있지만 상단부가 고정이 되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전 모델에서 홀드버튼이 없었던게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상단부를 덮고 난 뒤에는 제품 유격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제품의 마무리는 잘 되어있습니다.
제품의 내부 모습입니다.
LCD에 대해서 별도로 다음 사용기에서 적을 예정이지만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CSD(Color Shine Display) LCD를 채택을 했으며 15.4" XGA (1280x800) 와이드 액정입니다.
CSD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직접 노트북 판매점에 가셔서 동급 가격대의 액정과 한 번 비교를 해 보시면 확실히 알 수가 있을것입니다.
화사한 액정을 자랑하는 LCD이며 가독성 역시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눈의 피로도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좋은 장점이 됩니다.
그리고 LCD 보호 액정도 있기 때문에 노트북을 구매하면서 별도로 보호 액정을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호 액정이 있고 없고의 차이점은 평상시 사용을 하면서도 많은 차이가 나지만 먼지 제거 및 기타 사용시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기존에 보호 액정이 없는 경우에 보호 액정을 별도 구매한 뒤 장착을 해야 되며 장착을 하더라도 노트북 제작시 보호 액정에 대한 여유공간을 생각하지 않고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제품에 손상을 주는 모델들도 있으니 잘 보시고 구매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사진에서는 반사가 많이 되는데 햇빛이 비치는 곳에서 찍었기 때문에 반사가 많이 되는 편입니다.
LCD 부분에 대해서 별도 작성을 하면서 다시 자세하게 적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ASUS 노트북에는 화상캠이 달려서 출시되는 모델들이 더러 있는데 이번 제품에서도 화상캠이 별도로 장착이 되어서 나왔습니다.
화상캠은 LCD 상단 중앙부에 위치해있으며 조절이 안 되기 때문에 LCD상단을 움직여서 상하 조절을 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130만화소 제품으로써 화상채팅 및 보안 기능 등을 내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ASUS만의 특징인 GameFace Live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다수의 사람들이 게임을 하면서 게임 화면상에서 캠으로 화상 대화를 할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 게임에서는 단순히 음성으로만 채팅이 가능했고 화상카메라가 있다고 하더라도 게임 화면상에서 화상채팅이 불가능한데 반해서 아수스 노트북에서는 GameFace Live 기능으로 이것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게임을 하는 이들에게는 더없는 좋은 기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30만원짜리 캠이 있는데 밝기가 그리 밝지 않아서 어두운 곳에서는 뚝뚝 끊기고 그랬는데 A6V의 화상캠은 어두운 곳에서도 어느 정도 밝은 화면을 제공을 해서 끊기는 것이 심하지가 않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노트북에 있어서 가장 민감한 부분을 꼽으라고 한다면 당연히 LCD와 키보드입니다. 그래서 노트북 판매점을 지나가다가 생각없이 키보드를 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A6V의 노트북의 키감을 평가하라고 한다면 제 기준에서는 중급입니다. 상당히 뛰어나지도 않고 상당히 나쁘지도 않은 중급 수준입니다.
그 이유를 말하자면 키감이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느낌을 좋아하는 이들도 있을 수가 있으나 제 입장에서는 장시간 키보드 입력시 조금 부담이 되어서 싫더군요.
물론 헐렁한 키감이나 물렁한 키감보다는 훨씬 좋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키감은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느낌의 키감을 가장 선호를 합니다.
오른쪽 상단에는 각종 기능버튼과 LED가 위치해있습니다.
LCD는 기능버튼(NUM LOCK, SCR LOCK, CASP LOCK에 대한 LED와 HDD 동작 LED입니다)
그리고 기능버튼 4개와 전원 버튼 1개 총 5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기능버튼은 POWER 4 GEAR, E-MAIL, 인터넷, 터치패드 활성/비활성화입니다.
POWER4GEAR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ASUS에서 만든 전원 설정입니다. 일반 노트북의 경우 세세한 전원 설정을 WINDOWS 자체에서 해야 되지만 ASUS 노트북은 파워4기어를 통해서 전원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답터 사용시에는 최고 성능으로 기본 변환이 되며 배터리 사용시에서는 일반 성능으로 기본 변환이 됩니다.
총 8개의 전원 관리 설정 프로그램으로 사용자 환경에 맞게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A6V 터치패드는 화면 비율과 동일한 와이드 형태를 띄고 있는 터치패드입니다. 기존의 규격화된 터치패드가 아닌 화면비율에 맞는 터치패드 채용으로 실제 작업시 많은 도움이 됩니다.
2개의 버튼 역시 상당히 깔끔하게 클릭을 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있습니다.
터치패드를 타제품과 비교하자면 중상급 정도로 상당히 괜찮다고 평할 수가 있습니다.
제품의 오른쪽에는 PCMCIA, MMC/SD/MS/MS PRO 메모리 리더기, 적외선 포트, IEEE 1394 4PIN 단자가 위치해있습니다.
그리고 출력단자로는 스피커 출력(SPDIF 동시 지원 가능), 마이크 입력, 오디오 입력 단자가 있으며 TV OUT 포트를 통해서 TV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SDPIF를 통해서 5.1 스피커 및 디코더 사용시 5.1채널로 선명한 영화 감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랜포트 및 모뎀포트가 내장이 되어있습니다. 우측에 대부분의 단자가 배치되어있습니다..
왼쪽에는 CD콤보만 위치해있습니다. 노트북을 사용을 하는 이들은 잘 알지만 한쪽에 각종 포트 및 ODD가 있을 경우 ODD 사용시 상당히 거추장스러웠다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왼쪽에는 ODD만 위치해있어서 ODD 사용시 불편함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제품 구매시 ODD의 위치 및 그 주변의 포트 등도 확인을 해 주시면 좋습니다.
제품의 뒷면에는 USB 4포트, 프린트 포트, VGA 출력포트, 아답터 포트, 환기구가 있습니다.
A6V가 데탑 대응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는 부분이 바로 프린트 포트인데 최근에는 프린트 포트가 많이 안 쓰이기 때문에 프린트 포트보다는 USB 포트가 더 많아졌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USB 포트 역시 제품의 뒤에 있기 때문에 USB 포트를 사용시 조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환기구를 통해서 열을 배출하는데 A6V는 저발열, 저소음이기 큰 소음 발생이 되지 않습니다.
겨울철이라서 온도가 낮기 때문에 저발열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용을 하는 곳이 전기 장판이나 뜨뜨한 온돌방에서 주로 사용을 하는데 이때에 하단에 많은 열이 가는데도 불구하고 팬이 안 돌아갈 때가 많으며..
돌아가더라도 팬 소음이 상당히 조용한 편입니다. 그래서 이 제품의 특징 중에 하나가 저발열, 저소음인데 다양한 노트북을 만져본 분들은 정말 조용한 제품이다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제품의 하단은 어느 노트북이나 비슷하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배터리 장,탈착이 일반 노트북과 조금 틀리지만 크게 장점이 된다거나 단점이 된다거나 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하단 앞 부분에 보면 스피커 부분이 있는데 이 스피커는 하단으로 소리를 내어서 반사를 하는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스피커 출력은 노트북 치고는 상당히 출력이 센 편이기 때문에 굳이 저가형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충분하게 음악 감상 및 영화 감상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소리 역시 크게 찢어지는 현상이 없기 때문에 저가형 5천원짜리를 장착을 할바에는 차라리 기본 내장된 스피커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아는 사람이 5천원짜리 스피커를 사용했는데 고음 처리시 찢어지는 소리 때문에 상당히 피곤했는데 그 5천원짜리 스피커와 비교하면 A6V가 훨씬 뛰어나다고 평할 정도였습니다.
하드디스크는 히타찌 60G 5400rpm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소음을 따지자면 웬디보다는 훨씬 괜찮은 편이지만 후지쯔 4200 rpm과 비교하면 후지쯔가 훨씬 더 뛰어나더군요.
HDD 소음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속도면에서나 소음면에서나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DDR2 512MB가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요즘은 기본 메모리가 1G인 시대인데 여유분에 512MB를 하나 더 장착을 하십면 훨씬 더 빠른 작업 환경이 될 수가 있을것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데탑 정도의 성능은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예전 노트북과 비교를 하면 괄목할 만한 속도 성장이 있었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는 무선랜인데 무선랜 역시 일반 PCMCIA 내장 안테나 제품과 비교하면 훨씬 뛰어난 감도를 보여줍니다. 한 50평 정도 되는 가정에서는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CPU 쿨러 및 CPU입니다. 업그레이드가 손쉽게 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저소음 쿨러를 사용을 해서 쿨러 작동시에도 큰 소움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로지텍 유선 마우스입니다. 특징이 저렇게 선을 돌돌 말아서 다닐 수가 있도록 되어있으며 USB 소켓 역시 제품 하단에 딱 장착이 되도록 자석처리 되어있습니다.
로지텍 노트북 마우스로써 현재 다나와에 3만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노트북이기 때문에 미니용이지만 일반 성인이 사용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선을 펼치면 약 노트북의 2배 길이가 되기 때문에 딱 적당한 정도의 선길입니다.
기본 제공되는 노트북 가방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트북 가방 대신 포치를 제공을 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노트북+디카 가방을 별도로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노트북 가방 기본 제공되는 것 중에서 허접한 물건들이 많은데 아수스 노트북 가방은 실용성이 상당히 뛰어난 제품입니다.
위 사진처럼 여러개의 내부공간을 통해서 다양한 서류철이나 기타 잡다한 물건들을 다 넣을 수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실용성이 뛰어난 편입니다.
 A6Vc 외형 사용기 마무리..
A6Vc 외형 및 간단한 성능 사용기를 적었습니다. 자세한 성능 및 LCD 사용기는 며칠내에 정리를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아답터 포함 약 3KG 정도가 넘는데 이것으로 따지면 휴대성이 약간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2KG대 제품과 비교해서 약 1KG 정도의 차이이지만 여러 가지 물건을 넣게 되면 아무래도 1KG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무게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주로 짧은 거리를 이동을 하거나 아니면 자동차로 주로 이동을 하는 이들에게는 휴대성을 잃는 대신에 대신 저렴한 가격대에 뛰어난 성능 및 LCD를 가진 A6Vc는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입니다.
실제 이 제품으로 4박 5일간의 일본 여행을 다녀왔는데 가방에 디카 3KG 정도를 포함해서 몇몇 물건을 넣고 여행을 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3KG이 부담스러운 무게인 것은 틀림없으나 짧은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는 크게 불편함이 없으며 장기간 여행을 하더라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일본 여행을 하면서 메모리 걱정없이 찍고 싶은만큼 찍는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노트북의 무게는 단점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 글의 2부는 야후 블로그 ( http://kr.blog.yahoo.com/woogi0317 )에 올릴 예정이며 일본 여행기 및 뉴질랜드 여행기도 시간 나는대로 올릴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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