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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TON AT-4900 (2.1채널)
필드테스트 기회를 주신 벤치클럽과 ASHTON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칭생략
1. 서론
얼마전까지만 해도 5.1채널 스피커에 대한 시장성이 가장 강력했다. 그러나 요즘 스피커 시장을 보면 2.1채널의 신제품이 엄청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반대로 요즘은 5.1채널 스피커의 침체기라고도 할 수도 있을 정도로 5.1채널 스피커군의 신제품 출시가 많이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2.1채널 제품은 하루가 다르게 계속적으로 여러 가지 제품이 출시가 되고 있으며 가격 또한 2.1채널이 계속 상승을 하는 시기이다.
즉, 5.1채널 스피커는 계속 가격이 떨어지면서 새로운 제품이 안나오며 2.1채널 스피커는 가격이 올라가면서 계속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는 말이다. 가격적인 면으로 들어가면 저가 5.1채널 스피커보다 2.1채널 스피커가 더 고가를 형성하고 있음을 유저들은 느꼇을 것이다.
2.1채널의 고급화가 현재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애쉬톤에서 선보인 "AT-4900" 또한 이부분에 속해 있는 제품이다. 2.1채널 스피커에 고출력, 고유닛, 고가격의 정책으로 이번에 신제품으로 출시를 했다. 디지인적으로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가 된 애쉬톤 2.1채널의 핵일정도의 제품이다. 가격적으로 어느정도 매리트를 받을수 있는지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2. 제품보기
제품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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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
RMS 80W
우퍼 : 40W / 위성: 20W*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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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
6.5인치 서브우허
3.5인치 미드레인지
1.5인치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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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 |
사운드 볼륨 조절 / 외부 입력/ 헤드폰 출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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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서브우퍼: 340*350*255
위성스피커: 180*19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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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티엠비텍 / 02-703-5133 |
▲ 박스
붉은 색의 힘!! 또한 박스크기에 상당히 놀랐었다. 저가 5.1채널 박스보다 심지허 2배의 크기였다. 과연 어떤 괴물이 들었기에 이렇게 큰!!! 것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2.1채널 스피커 박스의 신선한 충격이었으며, 또한 2.1채널 박스중에 가장 큰 부피가 아닐까 예측을 해보게 되었다.
▲ 충격방지
충격방지를 위해 스티로폼이 아닌 더욱더 견고한 재질로 제품을 보호하고 있었으며 또한 우퍼부가 거꾸러 뒤집혀진채 있어서 박스가 잘못 되었나?? 생각이 날 정도다. 물론 위가 정상이다! 우퍼와 위성이 사각뿔 형태로 위와 같은 포장이 가능했다고 생각된다.^^
▲ 설명서
제품 설명서가 들어 있으며 제품 사항 또한 소개가 되고 있다. 토탈 80W의 강력한 실제 출력이 표시되고 있다. 우퍼의 40W는 2.1채널 제품중 강력한 출력을 나타낸다. P.M.P.O는 4900W까지 나타내어 제품명으로 붙였던 것이다. 애쉬톤 스피커 제품의 특징이 바로 P.M.P.O 출력을 이용해서 제품명을 붙인 다는 것이다. AT-1000, AT-2500, AT-3300, AT-4900 군들로 있는데 이것이 전부 여기에 속한다는 것이다.
위성 스피커
▲ 정면
MDF재질로 되었으며, 3.5인치 풀레인지와 1.5인치의 독립형 트위터로 되어 있다. 모양은 정말 멋지게 사각뿔, 즉 피라미드 형태로 되어 있음을 알수 있다. 그리고 독립적으로 위에 트위터를 얹어 더욱더 소리의 고음을 관리를 해주면서 또렷한 소리를 내는 것에 역할을 두고 있다.
▲ 윗면
▲ 옆면
▲ 후면
위성의 디자인은 볼수록 화려함을 볼수 있다. 트위터 부분을 위로 땡기면 떨어질듯히 보이지만 실제 그렇지 않았으며 단단히 고정이 되어 더욱더 밋밋한 디자인에서 벗어난 획기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된다. 출력 스펙도 좋아 과연 어떤 소리를 내어줄지 기대감이 생긴 위성 스피커이다.
▲ 바닥면
바닥면에는 흔히 사용되는 일반 고무패드가 아닌 진동에 소리까지 잡을수 있는 방진패드 처리가 된 스파이크가 장착되어 있다.
▲ 연결 케이블
위성 연결 선은 쉽게 꼽을수 있는 RCA 단자를 채택했다.
▲ 동일 위성 2개
동일한 위성 2개!! 뽀다가 장난이 아니다.
우퍼 스피커
▲ 정면
▲ 윗면
MDF재질로 된 6.5인치의 강력한 우퍼부다. 사각뿔의 형태다 보니 위에서 보면 작아보이지만 밑과 전체적으로 보면 상당히 큼을 알수가 있다. 사각뿔의 강력한 우퍼를 빨리 듣고 싶은 욕구가 올라온다.
▲ 측면
측면에는 콘트롤부가 자리를 잡고 있다. 볼륨과, 트레블, 베이스 조절부가 자리를 잡고 그 아래에는 붉은 LED인 전원 표시등이 마련되어 있다.
▲ 후면
후면에 제품명과 A/S 전화번호가 상세히 나와있으며 또한 측면에 달린 에어 덕트 홀이 후면에 배치가 되고 있음도 확인을 할 수가 있다. 후면에 에어 덕트 홀이 있는 스피커 우퍼는 잘 보기 힘든데 피라미드 모양으로 인해 비스듬히 각이지니 후면에 배치해도 별 문제 없이 중저음의 깊이를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 바닥부
바닥부에는 위성에 못지 않는 방진 패드 처리가 된 스파이크를 볼수 있으면 앞쪽 2개는 금테를 둘렀고 후면은 그냥 처리가 되었다. 4개 전부다 금테를 안둘렸지만 앞쪽 2개의 처리만으로 외관상 손색이 없다. 후면은 머리를 박고 보아도 보이지 않으니 이점을 이용한 듯 하다.^^
▲ 합체!!
정말 새로운 디자인이다. 99%라고 할 수 있는 직사각형의 인클로우져를 벗어난 새로운 피라미드 구조의 인클로우져로 어떤 음질을 내줄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 부분이며, 또한 이 디자인으로 인한 가격 상승도 좀 있겠다.
▲ 입력 케이블 & 리모콘
사운드 카드와 각종 오디오 장치와 연결되는 RCA 케이블과 유선 리모콘도 마련되고 있다. 리모콘 이용시 볼륨조절이 가능하며 또한 헤드폰 연결도 가능해서 헤드폰 연결이 잦은 이용자들에 대한 좋은 편의를 생각해주었다.
▲ 연결
위쪽은 사운드 카드랑 각 기기에 연결되는 입력부며 아랫쪽은 위성 유닛 두 개를 꼽는 출력부이다. 2.1채널에 맞게 연결은 간단하다.
▲ 파워 ON
스위치를 연결하고 파워를 ON하면 위와 같이 붉은 LED가 들어온다. 상당히 강렬한 붉은 LED로 눈 뜨기가 힘들정도다.^^
3. 소리 듣기
시스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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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펜4 프레스캇 630 (3.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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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
디지웍스 DDR2 PC5300U 1GB * 2개 듀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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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
아수스 P5B-E (P9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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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
스파클 지포스7600GS 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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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
웬디 320G SATA / 웬디 80G S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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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
삼성 16배속 TSST SH-S183L S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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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
ASUS 내장 사운드 맥스 |
영화 & 음악
▲ 고급 사운드 소스
5.1채널 디지털 사운드를 담아놓은 데몬스테이션 NO.9 이다. 각종 DD와 DTS 소스가 담겨져 있는 영화, 음악으로 되어 있는 테스트 소스이다. 물론 윈DVD 소프트웨어와 오디오 출력 설정에 따라 2.1채널 출력이 가능하다. 6.5인치의 우퍼의 파워는 역시 대단했다. 이연걸의 날카로운 칼솜씨뒤에 나무들이 무너지는데 6.5인치 우퍼의 강력한 우퍼의 힘으로 바닥이 울렸다.
음악 또한 각종 가요 MP3 소스로 들어 보았는데 고급 2.1채널의 사운드가 바로 이건가? 라고 할 정도로 해상력이 상당히 좋았다. 더욱더 독립된 트위터에서의 고음 처리로 인해 더욱더 음악 감상에 뚜렷한 음력을 제공해주었다. 우퍼부의 힘은 BASS로 조절이 가능하기에 적절한 우퍼의 저음을 찾아서 설정 해놓으면 어느 2.1채널 부럽지 않는 음질을 뿜어내주었다.
게임 & 잡음
▲ 스페셜포스
▲ 카트라이더
필자가 가끔하는 스페셜포스와 카트라이더이다. 또렷한 총소리와 우퍼의 조화로 음색에 힘이 느껴졌다. 카트라이더 또한 우퍼의 저음과 트위터의 고음, 위성의 중음이 합쳐져 최적의 조화로운 소리르 내어주었다. 음악에 힘이 싣으니 더욱더 게임에 집중이 되는 듯 했다.
잡음에 대해서는 100점을 주고 싶다. 우퍼 후면의 ON/OFF를 해도 퍽! 하는 잡음은 들리지 않는다. 또한 소리를 높이든 줄이든 쉬~~하는 노이즈도 귀를 밀착하지 않는 이상 잘 들리지 않는다.
4. 결론
▲ 가격비교
이제 2.1채널 스피커가 대세? 5.1채널 스피커는 저가 위주로 출시가 되고 2.1채널은 고급 위주로 출시가 되는 현재 시장을 볼수가 있다. 5.1채널이 4만원대이며, 2.1채널이 6만원대라면 누구나 쉽게 판단 가능.. 이번 테스트를 한 애쉬톤 AT-4900 스피커 제품 또한 6만원대로 2.1채널중에는 상당한 고가를 형성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위성의 독립형 트위터와 3.5인치 풀레인지, 6.5인치의 강력한 우퍼, MDF와 피라미드 구조의 인클로우져, 스파이크적인 방진 시스템, 2.1채널의 80W의 고출력으로 벌써 강력한 고급의 압박을 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2.1채널 제품중 가장 강력한 고급군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가격만 높고 스펙만 높은 제품이 아닌 제품적인 디자인의 만족도와 출력도, 음질도등 모두 갖춘 2.1채널 제품의 혁명! 이라고 말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5.1채널 스피커의 선 정리의 압박과 영화는 극장에서를 외치며, 오직 2.1채널 스피커가 PC스피커로는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유저들이 있다면 반드시 애쉬톤 AT-4900은 느껴보고 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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