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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의 5세대 칩셋( 5세대와 6세대 사이로 보여짐. )을 사용한 디비코의 제품인
Dvico FusionHDTV5 USB nano를 디비코와 브레인박스의 협찬으로
이번 필드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처음 생각했던 테스트 수준을 맞추지 못했지 않나 싶습니다.
공중파 디지털방송을 위해 안테나를 구입을 했지만 지역적인 문제와 HD안테나 문제로
테스트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5년정도 되었나요 구형의 아날로그 카드가 설치시스템에서 드라이브 에러가 발생
이것 또한 테스트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본 테스트는 Dvico FusionHDTV5 USB nano와 시그마 TV2 Star로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테스트를 하게 된 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품 포장입니다.
박스도 거의 흠집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본 제품 박스의 경우 튼튼한 코팅지 박스라 충격에 상당히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돌출 포장이라 본 제품의 박스에 뽁뽁이로 한번더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내부 구성품입니다.
FusionHDTV5 USB nano, 리모콘, 드라이브 시디, 설명서, 그리고 케이블 연결잭
입니다.
리모콘 입니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최근에 나온 디자인으로 좋아 보입니다.
다들 일반 내장형 TV튜너에서 제공되는 리모콘 모양하고 조금 틀리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게 슬림하고 가볍습니다.
배터리는 3V의 리튬입니다. ( 일본제품입니다.)
실리콘튜너의 경우 Xceive사의 XC3028칩을 사용하고 있으며, 디코더의 경우
Conexant사의 CX25843 칩셋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퓨전컨버터 기능이 제공되는 것이 괜찮습니다.
HD방송을 녹화해 봤는데 괜찮은 화질을 보여 주었습니다.
HD파일을 MPEG2 or Xvid, Dvix, DVD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화질도 그대로 보존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별반차이 없는 화질이기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리모콘 수신부가 완전 블랙으로 보이는데 컴퓨터와 연결을 하시면 보라빛(조금더 짙은)이
나옵니다.
케이블연결시에는 함께 제공되는 케이블연결잭을 본체에 살짝 밀어 넣어서 장착하시고
그리고 나서 외부 케이블 연결선과 연결하시면 됩니다.
USB부분은 금도금이 잘 되어있어 정전기나 스파크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을
최소화하거나 없앤 것 같습니다. 제품이 슬라이드방식이라 편리합니다.
목에 걸고 다닐 수 있는 끈 고리도 있으며, 보시면 아시겠지만 made in korea 입니다.
전체 알루미늄 바디로 열전도시 방열을 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연결해 두시면 열이 좀 납니다. 손으로 살짝 만져보니 열이 좀 나더군요.
실리콘튜너의 가장 원초적인 문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 제품에서는 열문제가 보완된 제품으로 출시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은 본 최소 시스템 사양보다 높기에 충족시키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뒤부분에 CPU 점유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많이 차지하므로
성능이 좋은 컴퓨터가 있으면 더 좋을 듯 생각됩니다.
따로 제공되는 확장 케이블 연결잭입니다.
본체에 장차하시면 됩니다.
살짝 밀어 넣으시면 되구요 너무 힘을 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힘조절을 잘 하셔가지고 살짝 밀어 넣어주세요. 제품 손상이 가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드라이브 Intall시에 저는 시디자료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사이트에서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시디의 경우 3.60.00 이고 사이트 자료실에서는 3.60.01 이더군요.
SETUP 하시면 다음과 같은 절차가 진행됩니다.
혹시 호환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나오시면 아래 보시면 파일서명확인에서 무시를 설정
하시면 메시지가 뜨질 않습니다.
중간에 설치제품의 명을 선택하라고 나옵니다. FusionHDTV USB nano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설치가 완료되시면 장치관리자에 드라이브가 정상적으로 설치완료되었는지 확인하세요.
* 사용하지 않을 경우 연결이 안되어 있으므로 장치관리자에 정보가 나오질 않습니다.
( 정상적인 상태입니다. )
사용하시기 위해 USB 연결하시면 장치관리자에 그림과 같이 정보가 나타납니다.
노트북이 없는 관계로 그냥 다양하게 찍었습니다.
불빛이 나오는 것이 보이시죠... 리모콘으로 조절 하시면 됩니다.
미들케이스에 장착할 경우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입니다.
사용자가 보는 방향에서 오른쪽의 경우가 조금 더 케이블선을 연결하기에 편리하더군요.
먼저 케이블과 본체를 연결한 후에 컴퓨터 본체에 연결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신호가 0.5dB 로 올라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지역적인 조건인가요.. 케이블에 의한 HD 재전송 방송이라 유선방송사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
공중파도 테스트 할려고 HD안테나를 구입 했지만 설치 실패로 테스트를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잘못한 것인지 수신이 안잡히더군요.
안테나가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아날로그 방송의 경우
조금 잡혔지만 수신율도 좋지 않았고 화질도 잘 나오질 않아서 넣질 못했습니다.
환경설정에 관한 메뉴입니다.
일반적인 TV튜너에서 제공되는 사항과 별로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요즘 HDTV라면 괜찮은 기능의 화질조정과 타임쉬프트 그리고 EPG입니다.
인터넷 방송가이드 사용의 경우 인터넷이 접속되어 있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화면 비율의 경우 저의 모니터가 17" LCD라 16 : 9 or 16 : 10 고정 or 4 : 3 P&S가
적당 했습니다.
EPG 관련된 정보제공 사항 입니다.
교육채널도 설정될 수 있으며, 수동 예약녹화를 설정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항목별로 리스트가 제공되므로 간편하게 검색해서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을 예약하시면
될 듯 생각됩니다.
선호채널 선택사항입니다.
여러분이 선호하시는 채널을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듯 생각됩니다.
테스트에 사용되었던 내장형 아날로그 TV카드 입니다.
빽빽하게 서로 접하고 있군요.
답답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용하는데는 이상이 없어 다행스럽습니다.
본 카드에 사용되는 외부 단자입니다.
다른 것은 거의 사용하질 않고 다만 사운드를 위해 라인인 연결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Dvico FusionHDTV5 USB nano의 경우는 라인인 연결자체가 필요 없습니다.
시그마 TV2 Star의 경우 디코더가 역시 Conexant사의 칩을 사용했습니다.
CX23880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TV수신카드에 비해 수신율을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거의 비슷비슷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별로 다를 것은 없지만 아날로그이므로 녹화방식에 WMV가 있습니다.
채널조정방식의 경우는 채널과 주파수 방식이 있습니다.
미세조정시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타 프로그램을 리모콘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파일찾기에서 모두를 선택하지 않아서 기본만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FusionHDTV USB nano의 경우도 프로파일 버튼을 사용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EPG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가입을 해야 하나 봅니다. ???
바로 제공되어지지 않았습니다.
FusionHDTV5 USB nano의 경우는 바로 연결되는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리모콘으로도 사용하여 녹화를 선택할 경우 사용되어지는 화면입니다.
간편하게 예약녹화나 즉시녹화 또는 수동으로 녹화를 실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리모콘에 의해 정보창을 띄운다음 다음과 같은 환경설정화면이 나오면 선택항목을 클릭후
내부정보를 확인하시고 설정해 두시면 됩니다.
화면표시 레이아웃입니다.
대형화면 아래 제어기가 있습니다.
( 기능설명의 경우는 물음표를 클릭하시면 상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채널을 선택하시면 먼저 왼쪽 화면 하단에 수신상태를 표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우스를 왼쪽 화면 하단으로 이동하시면 윈도우 컨트롤러 제어창이 나옵니다.
오른쪽에 채널리스트가 나오도록 해둘 수 있습니다.
리모콘의 프로파일 버튼으로 외부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둘 수 있습니다.
컴퓨터 성능의 문제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조금 낮은 성능이라 CPU점유율이 높아
보입니다. 메모리는 넉넉하게 1GB 넘게 장착되어 있어 여유롭습니다.
한번에 많은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PF의 경우는 절반정도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화질에 대한 테스트에 들어갑니다.
연개소문입니다. ( 디지털 화면의 경우 역시 다릅니다. 상당히 좋은 느낌입니다. )
대조영입니다. ( 배우의 주름살이 잘 드러나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대조영입니다. ( 표준설정인데 화면이 의외로 약간 어둡습니다. )
보고도 무슨 드라마인지 ??? ( 화사한 색감이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
다큐멘터리 방송입니다. 잘 모름 ?? ( 숲속의 나무결의 섬세함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
간혹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케이블 재전송방송이라 이런 화면의 경우는 4:3 P&S로 설정하고 보면 제대로 볼 수
있더군요. 화질의 그림많이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깨끗해 보였습니다.
재전송에 따른 화면크기가 맞지 않나 봅니다. ??
FusionHDTV5 USB nano의 아날로그 방송상태입니다.
아날로그라는 것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보통의 브라운관 TV보다 못한 화질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TV튜너가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이전에 사용되었던 구형의 TV카드 경우는
이것보다 못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화질이 상당히 보완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구형카드의 경우 드라이브 인식문제로 테스트에 적용시키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네요. )
일반방송입니다.
아날로그 역시 별로 나쁘지 않다는 느낌은 들지만 디지털 화질에는 못따라 오는군요.
케이블방송입니다.
입자가 깨끗하지 못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는 Dvico FusionHDTV5 USB nano 였습니다.
지
시그마 TV2 Star 아날로그형 카드 사용시 화질 입니다.
FusionHDTV5 USB nano와의 아날로그 화질과 별로 차이가 없었습니다.
요즘 새로 출시된 카드로 과거 제가 사용했던 Cyber TV 제품보다 화질이 개선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환경설정에서 화질개선을 조금 해주시면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 여기서 디지털화질과의 차이는 어쩔수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비교하지 않습니다. )
순간캡처를 여러장 원하시면 연속캡처가 가능하므로 사용 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아날로그 역시 케이블업체의 사정에 따른 수신율에 의해 화질이 약간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그마 TV2 Star의 제품은 비스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아날로그로
비스타에서도 사용하시길 원하시는 유저분이시라면 한번 사용해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이제품 역시 Dvico FusionHDTV5 USB nano에서 제공되어지는 아날로그 화질과 거의
비슷한 동급의 화질을 보여주므로 둘다 아날로그에서는 보통화질을 제공되고 있지않나
싶습니다.
5.(5)세대 수신칩( Xceive사의 XC3028 )칩을 사용하여 적용된
Dvico FusionHDTV5 USB nano의 경우 디지털화질이 역시 좋구나 싶다는 생각을
만들게 합니다. 선명한 화질이 제공되므로 역시 노트북으로도 감상할 경우 결코 모자람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LG전자의 경우 지금 6세대 수신칩을 발표한 뉴스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적용되고 제품이 출시되기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있는관계로
간편하게 노트북을 이용해서 사용하시고 싶은 유저분들이시라면 한번쯤 선택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Dvico FusionHDTV5 USB nano의 경우
여러기능도 제공되어지고 성능도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 USB용 HDTV수신카드이기
때문에 만족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LG전자는 6세대 수신칩의 경우 5세대 수신칩의 수신성능의 30%를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차세대 Dvico FusionHDTV5 USB nano의 업그레이드 버전의 경우는 더 좋은 성능을
제공하지 않을까 많은 기대가 되는 대목입니다.
아무쪼록 더 좋은 제품이 Dvico에서 출시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리모콘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야광기능이 있습니다.
혹시 의심이 가시면 한번 구입하셔서 밤에 불 다끄고 리모콘을 찾아보세요.
쉽게 보일 것입니다. ^^
성능테스트나 구성이 약간 부족하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더 좋은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글을 읽어주신 유저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더불어 테스트에 참여하게 되어 디비코와 브레인박스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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