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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필테기

AT7과의 동침 한달째

김현철 (비회원)

조회 : 2207
작성일 : 2002/08/03 13:54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2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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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이 보드를 근 한달간을 사용해보고 이제서야 사용기를 적는것 같다. 상당히 많은 옵션이 추가된 보드인 만큼 살펴볼걸이도 많다.
이미 몇몇 유저에 의해 이 보드의 외형 및 간단한 사용기를 보았을것으로 보고 난 그냥 보드에 달려 있는 기능에 대해서 짥막한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
보드 바이오스

아비트의 자랑인 오버를 지원하는 소프트 메뉴. 시퓨의 전압 조절과 클럭을 지맘대로 조절할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내 천둥새
1600+란 넘은 오래전에 배수락이 풀어진 녀석이다. 이 시퓨가 상당히 오버가 안되는 관계로 보드의 전압 개조와 더불어 오버를
시도하여 결국 배수조절로는 1800+이 한계였고, 10배수에는 죽어도 166클럭으로 동작하지 않는 관계로 배수를 9.5배수로
하여 1.95볼트의 전압에서 겨우 1900+으로 현재 사용중이다.


이 오버를 위해 힘써준 애들은 아비트 AT7, 22k저항, 1600+시퓨, 킹맥스 DDR 3200 256*2, 알파 쿨러^^
차후에 쿨러를 케벤에서 공구한 워터로 교체를 했지만 그 이상의 오버는 성공하지 못하였다. 단지 온도만 5도정도 낮아졌다는..
ㅠ. ㅠ 투자한 갑어치가 없다.. 흑흑 겨울을 기다려볼수밖에

레이드 374란 어떤넘인가?

IDE타입의 장비(?)가 많은 나로써는 레이드가 빠진 보드는 생각할수가 없다. 120기가 아이비엠 하드, 시케이트 80기가
하드 , 맥스터 80기가 하드. 플렉스터 24배속 레코더, 엘쥐 16배속 디비디이다. 벌써 5개의 장비를 쓴다. 앞으로 플렉의
레코더를 하나 더 준비할 계획이다. 엘쥐 디비디의 오디오 읽기 속도가 겨우 8배속이라서 플렉의 레코더를 단지 리더기로써 사용할
계획으로 ㅠ.ㅠ


레이드가 내장되었으면서도 레이드로 묶어 테스트 하지는 못했다. 자주 보드를 변경하는 타입이고 애니와 영화 자료가 엄청나게 들어
있는 하드를 레이드로 구성했다가 풀리기라도 한다면.. 암담하기 땜에.. 대신 하드 하나에 IDE하나를 사용한다. 성능이 구린넘하고
같은 케이블에 연결되면 혹시라도 발생한 만연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 이점에서는 상당히 좋다라는. 그리고 내장된 검은
고밀도 케이블이며 플로피 케이블은 상당히 고급스러움을 (아이저아)

램뱅크가 4개?
요즘 보드를 보면 2~3개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아비트 보드만의 특징인지 모르지만 거의 4개를 지원한다. (몇몇 제품은 3개인것도
있다. 이것은 인텔보드에서 주로 ) 한때 유행처럼 번지던 1기가 램 시대에 많은 유저들은 512하나이상을 준비해야 1기가의 램을
만들수 있었으나. 아비트 보드는 256메가 4개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타사 보드에도 몇몇 보드가 4개로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다.
오직 아비트와 셔틀보드만 최근에 사용한 관계로^^
내장된 1394와 usb2.0
이 기능을 솔직히 사용해볼 기회가 전혀 없다. 외장형 장치도 없고 ^^ 단지 컴팩의 PDA인 아이팩을 싱크하면서 사용하고 USB
선풍기의 전원으로만 사용한다는. ㅠ.ㅠ
5.1채널 사운드 그리고 광출력단자

이 사운드 카드에 째즈 코리아의 공룡알을 사용하였는데 2.1이라서 그런지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하는것 같아서 사고를 치고
말았다. 하이텍의 1500T디코더와 그란츠의 YF-1A모델의 스피커를 주문해 버리고 만것이다. 물품 받고 나서 바로 설치에 들어갔다.
한밤중이라 그리고 처음 이런 거금의 스피커를 사용하는지라 어리둥절해 하며 설치를 하고 테스트를 했다. 그런데 웅~~~ 잡음이
상당히 거슬리게 나더라는... 다음날 바로 엠프를 서비스 보냈고 1주일이 지나서야 다른 제품을 받았다. 1주일동안 무소음 컴을
사용한다는게 얼마나 괴로움인가를 몸소 체험할수 있었다.


사셈 온에어 2 티비카드를 달고 광출력을 이용하여 티비를 보았다. 그런데 소리가 안나온다는.... 왜 안나올까 하며 이러저리
찾아보고 했지만 사셈 홈에 가서 얻은 결론은 디코더의 문제가 아닐까 한다. 현재 하이텍에서는 1500모델의 디코더를 가져오면
20만원 보상으로 3000모델로 업글을 해준다. 본인은 189000원에 구입했다^^ 세금계산서까정 받아서.. 현재 중고 시장에서
16만원이면 살수 있을것이다 이번에 디코더를 최신형으로 바꿀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한다. 디코더가 의심되므로 하이텍이 문의를
해보고 디코더를 업글할지 고민을 때려봐야겠다.^^


사블과 비교를 위해 사블 오디지를 꺼내서 테스트를 하려고 하는데.. 슬롯에 설치하고 전원을 켜는 순간 하이얀 연기가 슬롯에서
나오더라는.. 전원을 차단하고 상태를 보니 아무래도 칩이며 슬롯에 연결된 핀이 타버렸더라는 .. 비교 테스트를 할래야 할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하지만 보드는 멀쩡하더라는...^^


내장 사운드라고 해서 무시할만한게 아니란걸 알수가 있었다. 광출력 되는 부분도 MD유저에게는 필요한 부분이고^^ 단지 광입력이
없다는게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이다.

PS/2 시리얼 패너널의 가출

아비트에서 시범적으로 없애버린 녀석들이다. 이것 때문에 본인은 멀쩡하게 잘 사용하던 HP 레이저 1100A란 모델을 처분해야
했으며 새로이 프린터를 구입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져 버렸다. 1200모델을 점찍어 두었다는...ㅠ.ㅠ 그리고 시리얼 거의
사용을 안하는 나로써는 괜찮다라는 것이다.... 없어져도 아쉬울께 없는 녀석이었으니까. 하지만 PS/2의 가출은 나에게 금전적인
압박을 초래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전부 교체해야 하는가 아니면 젠더를 구입해야 하는가? 결국 23000원에 젠저를 구입해 사용중이다.
하지만 가끔 스타를 하다보면 마우스가 바보가 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젠더와의 호환성인가? 아니면 마우스의 불량인가? 결국
추가적으로 마우스도 교체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남았다.

건전지야 너 왜구래?
이 보드가 사용자들에게 악평을 받았던 시절이 있었다. 다 좋은데 왜 악평을 받았을까? 그것은 전원을 완전히 차단하고 한참후에
켜면 바이오스가 클리어 되어 버리는 것 때문이었는데. 원인은 건전지에서 찾을수 있었다. 3볼트짜리라고 되어있는 건전지가 전압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처음에 테스트한 전압이 1.5볼트였다. 타 유저는 2.2라면서 억울함을 호소하였다. 이 건전지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헐값에 중고 시장에 팔아버렸고 몇몇 유저는 엠에스디에 서비스를 요구하였다고 한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건전지 하나 보내
달라고 하는데 거금을 요구했다는 ㅠ.ㅠ) 최근에 다시 건전지를 테스트 해보니 2.5볼트의 전압이 나오고 있었다. 건전지도 오래 사용하면
정상으로 되돌아 가는 모양이다. 에이징이 필요한 건전지인가.... 24시간 켜놓고 사는 지라 시모스 클리어되는 부작용이 없었지만.^^
타 유저들은 얼마나 가슴을 조이며 살았을까 생각하니 맘이 아푸다...
마물

이 보드를 사용하면서 상당히 괜찮은 녀석이라는 생각을 했다. 안정적이고 내장된게 많아서^^ 랜카드의 설명이 빠졌는데 3콤사의
905비 모델과 그리 특출나게 인터넷 속도가 차이가 나지 않았다. ^^ 이 보드를 구입할 유저라면 건전지를 유의해서 구입하면
사용하시는데 지장이 없으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차후에 나올 IT7-2에서는 시리얼 ATA라는 것이 추가되고 PS/2가 추가 된다고 한다. AT7-2가 언제 나올지는
모르지만 좀더 좋은 성능의 제품이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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