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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닷컴 T-zero 써멀컴파운드 필드테스트기


O Se-eun

조회 : 2897
작성일 : 2004/04/15 02:13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5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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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ero" Thermal Compound

Field Test

  tester : 오 세은

서론

 옛날 옛적 필자가 쿨러에 관심을 가지게 된 때는 애슬론이 나온 이후였다. 애슬론의 성능에 놀라면서 AMD팬이 되었고 듀론650을 장만하면서 본격적으로 쿨링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였었다.

  처음에는 구리스는 전부 똑같은 줄 알았다. 그러나 실버구리스란게 있다는 걸 안 이후 생각이 바뀌었고 최강이라는 쿨링플로우도 나오자 그런 생각은 말끔히 사라지게 되었다. 분명 그들간엔 차이가 있었단 말이다.

  시대는 지나 그 시절의 쿨러들은 전부 구식이 되었지만 써멀 컴파운드(구리스의 정확한 명칭이랜다)에는 별로 변화가 없었다. 최고라는 쿨링플로우는 장시간 사용시 성능하락 문제가 있고, 실버구리스는 전기전도성 문제로 난리를 치르기도 했는데 말이다.

  이제, 프레스캇 등의 최신 CPU들의 발열은 예전과 차원이 달라졌다.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쿨링기술이 요구되는 이때 긴 공백을 깨며 새로운 써멀 컴파운드가 나왔다고 한다. 이제 소개할 T-Zero가 그 주인공이다.

제품소개   -출처 : 정직한닷컴-

CJH International의 야심작 T-Zero  High Performance Thermal Compound !!

기존 시장에 유통되는 Thermal Compound 보다  높은 방열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장시간 고열에 노출 시 베이스 재질의 유지성이 높아, 성능 하락으로 인한 재 도포 필요성이 없습니다.

또한 전기전도성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가능하며,  5g의 넉넉한 양으로 여러번의 도포시에도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 사용상 주의 : 아이들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십시오.

             
* Warranty : 초기 불량 외 없음.

 

* 중량 5g(Coolingflow 3g)

  가격 5,000(Coolingflow 9,000)

테스트 설정

Test system

CPU  AMD AthlonXP Barton 2500+ 0342 (218*11, 1.80v)
Cooler  Zalman 7000A-Cu (2200rpm)
M/B  Abit NF7-2 (bios19)
Power  Enermax NoiseTaker 375 (370W)
Case  Heroich CI-6926 with hole cutting
VGA  ATI Radeon 8500Pro CP Tech (275/275)
HDD  Samsung SpinPoint SP1213N (DMA133)
ODD  LG GCC-4521B DVD Combo 52X
RAM  Kingston HyperX-3200 256MB Dual Channel 2-2-2-11
온도계  Parkoz Free Channel Thermometer
 Motherboard Monitor 5

  써멀 컴파운드는 CPU의 열이 히트싱크로 잘 전달되게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지금부터의 테스트는 코어온도 그래프와 히트싱크 온도 그래프를 같이 놓고 비교합니다. 아이들 온도에서 프라임95로 풀로드를 거는 방법입니다.

  시스템 온도는 최대한 같게 유지합니다. 테스트 전에 미리 말씀 드리자면 이 테스트는 수많은 변수가 있어 모든 조건을 완전히 같게 할 수 없으므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실온인데, 지금 중앙난방을 사용하며 에어컨이 없어 가장 고생한 부분입니다. 조금씩 어긋나지만 최대한 같게 유지하려고 노력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다음은 장력인데, 잘만 7000의 클립이 바보가 된 상태라 거꾸로 장력을 줄이고 진행했습니다 ^^;   장력의 영향이 어느 정도 있었는지는 마지막 그래프로 판결날것입니다. (테스트환경의 변화로 마지막 그래프와 정확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장력의 영향은 거의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일단 온도는 조금 높게 나왔습니다.

  먼저 바른 제품이 남아있는 문제는 물로 씻고 티슈로 닦는 삽질로 대처했습니다. WD-40을 쓰는 게 당초 계획이었으나 새로 사긴 아깝고 빌릴 곳이 없어서 이렇게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로 센서 위치는 코어는 NF7의 온도계입니다. 디지털과 2도 차이만을 보이고 있는 신뢰할만한 센서인데다 코어 바로 밑에 위치하여 가장 정확히 측정 가능합니다. 히트싱크는 팍템의 1번 센서로 잘만의 버퍼 밑, 코어 옆에 붙어있습니다. 실온은 흡기구 앞의 공중에 떠 있는 팍템 3번 센서입니다.

  오늘의 등장인물은...

  1. 오늘의 주인공 T-zero!

  2. 에버쿨의 야심작 써멀플로우! (쿨링플로우와 유사해서 헷갈립니다. 주의 ^^)

  3. 비매품이지만 번들로 유명한 잘만 CSL 850!

  4. 요런놈도 있던가? 구석진 가게에서 산 중국산~

참고사항

  쿨링플로우 입수는 자금사정으로 지연되어서 생략하고 친구의 의견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   온도비교는 이미 나온 좋은 필테기들을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상 T-Zero의 최대 라이벌인데 생략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종현군의 쿨링플로우와 비교의견 : 쿨링플로우보단 낮지만 전원부 방열판을 붙일 수 있을 정도로 괜찮은 점도입니다. 쿨링플로우의 점도는 꽤 높은 편으로 불편하기도 했었죠. 쿨링플로우보다 손에 묻어도 씻어내기도 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직한님 말씀에 따르면 섞인 검은색 물질은 불순물이 아닌 열전도를 돕는 물질입니다.

테스트

 

  일단 히트싱크 온도의 변화입니다. 코어 옆의 베이스의 온도라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코어 옆에 붙인 팍템센서에서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은 다른 테스터들과 좀 다른 결과라 이유를 연구해봐야 할 듯 합니다.

  T-zero(30)은 실온 30도에서의 결과입니다. 나머지는 26도로 고정했습니다.

 

진짜 코어 온도입니다.

  Motherboard Mornitor 5의 Interval Log를 이용하여 30초 간격으로 했구요, 1은 30초를 나타냅니다 ^^   (마지막에 60은 잘라붙인 값입니다. 1시간인데 착각을.)

  T-zero우수한 성능이고 실내온도 30도에서도 선전하고 있습니다 ^^

  예상외로 괜찮다던 잘만의 성능이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T-zero와 중국산, 잘만과는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써멀플로우는 생각보단 괜찮은 수준입니다.

결론 & 후기

 

  성능은 역시 T-zero의 우세군요. 동급으로 보긴 무리인 컴파운드들이니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겠죠. ^^;

  T-zero의 가격은 싼 편입니다. 최대 라이벌이라는 쿨링플로우보다 양은 2/3 많고 가격은 반에 가깝습니다. 다른 제품과는 조금 급이 차이나는 것을 감안하시고요. ^^   부담스럽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양은 바톤에 사용해 본 소감으로는 CPU에만 쓰면 적어도 2년까지는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양보다는 적절히 얇게 펴 바르는 게 중요합니다. ^^;

  점도는 적당하여 펴 바르기 편했습니다. 잘만이나 중국제는 묽은 느낌이 들고(이번에 받은 잘만컴파운드가 그래서 성능이 떨어졌을지도 모릅니다. 이전과 조금 달랐습니다.) 점성이 약해 얇게 펴 바르기 힘들었습니다. 써멀플로우는 좀 강하여 처음 묻힌 뒤 옆으로 펼때 약간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T-zero가 제일 바르기 편했습니다 ^^

  온도를 잡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소음이 동반됩니다. 그러나 소음과 관계없이 온도를 잡는 법이 있는데 그 중에 싸고 편한 방법은 좋은 써멀 컴파운드를 쓰는 것입니다. 3도정도의 차이면 충분히 좋은 컴파운드를 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무엇보다 써멀 컴파운드, 쿨링솔루션의 필테이다 보니 조건이 정말 까다롭더군요 @_@ 이거 친구가 문열고 들어와도 온도변화가 있으니 말 다했죠 ㅠㅠ

  제일 황당했던건 온도가 높아 프라임 돌던 세팅에 1시간 좀 안돼서 에러났을때 ㅡ_ㅡ;;;

  제일 짜증났던건 3월에는 중앙난방을 하다가 갑자기 요즘 안하니... 이거 바닥에서는 온도차이가 너무 커서 시스템 온도를 비슷하게 맞춰볼려고 삽질하다가 3월분 데이터 중간까지 한걸 날리고 새로 해야 했던 일이죠 ㅠ_ㅠ

  제일 놀랬던건 쿨러 탈착하다 나사가 도로 튀어나올때! 지지대에서 쇳가루 우수수~ 잘만의 A/S덕에 살았더라는 ^^

  제일 아쉬운건 히트싱크와 코어온도를 연관시켜 성능을 밝히려던 계획이 어이없게 히트싱크쪽 온도가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그대로 침몰해버린 일 ㅠ_ㅠ  그래도 3월 데이터에선 조금 차이가 났는데 다 폐기됐죠 아마...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고 많은 기술(? ^^)을 익혔습니다. 좋은 필테에 도전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시고 대책없이 늦는데도 기다려주신 직한님께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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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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