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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용 그래픽카드? 미디텍 지포스FX 5700LE SE(2.8ns) 사용기 <2>


이성록

조회 : 1842
작성일 : 2004/05/16 22:38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5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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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필자가 이전에 사용하던 시스템 사양이다.

 

구   분 제   품 비                           고

CPU

AMD M-Barton 2400+

Athlon-XP의 마지막 칩인 Barton코어의 Mobile 제품이다. 기존의 Barton 데스크탑 제품에 비해서 발열이 혁신적으로 줄었으며, 1.45V라는 낮은 전압에서 작동하는 제품이다. 특히, 높은 오버 성능으로 요즘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도 2.2Ghz로 오버한 상태로 테스트에 임하였다.

M/B

Abit AN7

nForce2 Ultra400 칩셋을 사용한 보드로 대표적인 nForce2 보드로 유명하다. 강력한 오버와 풀옵션(S-ATA, MCP-T 칩셋의SoundStorm기능 등등)을 가진 보드로 크기도 상당히 큰 편이다.

RAM

Geil PC-3200

256DDR * 2

이 녀석은 Abit NF7-S II보드에서 최고 FSB230에서도 cas2.0이 먹던 괴물로, 이번에 테스트에서도 같이 사용되었다. FSB200도 아까운 녀석이다. ^^;

Graphic Card

ATi Radeon8500 64DDR (275/275)

역시 라데온8500은 가격대비 성능에서는 최고라 할 수 있다. 고가의 글픽카드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왠만한 3D에서도 괜찮은 성능을 보이는 녀석이다.

HDD

WD 랩터74GB

(8mb,10000rpm)

WD 800PB

(80mb,7200rpm)

Seagate 80GB

(8mb,7200rpm)

10000rpm의 경이적인 속도를 가진 WD의 랩터 74GB와 역시 S-ATA방식에 7200rpm을 보인 시게이트 80GB를 사용중이다. 둘 다 나름대로 장점이 있는 제품이지만, 랩터의 성능은 확실히 시게이트를 능가한다. ^^;

추가로 E-IDE의 WD 800PB 모델도 사용중인데, 이 녀석은 데이터 백업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유체베어링 모델로 최근의 800JB의 바로 전 모델이다.

ODD

Liteon 48X 콤보

다양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는 콤보는 슬림PC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다. ODD 1개정도가 거의 설치 한계인만큼 DVD와 CD-RW의 기능을 모두 갖추는 것이 필요할 경우 요긴하다.

FDD

삼성 3.5"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삼성의 3.5" FDD를 사용하였다.

Power

파워렉스 400w

국내업체에서 제작, 생산하는 제품으로 기존의 유명제품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고용량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보라색의 겉면코팅이 무척이나 고급스러움을 주며 듀얼팬으로 효과적인 내부 냉각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테스트에는 필자가 오래전부터 AMD CPU의 오버클러킹의 매력에 빠져서 주로 AMD로만 컴퓨터를 구성하여 사용해 왔던 관계로, 현재 AMD CPU 중에서는 가장 많은 유저층이 확보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바톤 2500+에 맞추어 3200+(2.2Ghz)의 동작 속도에서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성능 비교에서는 아직도 팔팔하게 작동하고 있는 라데온8500 제품을 비교 대상으로 하였다. 물론, 성능에서는 비교가 안될 수 있겠으나, 고가의 제품에 비해서는 가격대 성능비에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먼저 테스트에 임할 시스템을 간략히 보자.

 

<사진 11>   테스트에 임할 시스템의 외형

 

   모든 설치가 완료된 상태이다. PCI 슬롯이 좀 허전한데, 워낙 보드에 내장된 기능이 많아서 솔직히 추가로 설치할 만한 애드온 카드가 없었다. ^^;

 

 

   그럼 마지막으로 테스트에 사용할 그래픽 카드의 외형을 보자.

 

<사진 12>   장착되어 있는 FX5700LE SE의 모습

 

   갈색의 NF7-S II 모델과 잘 어울리는 색깔이다. ^^;

 

 

   그럼 본격적으로 테스트에 임하여 보도록 하자. 먼저, 사용되어진 OS 및 테스트에 사용한 지포스 드라이버도 같이 명시해 두도록 하겠다.

 

테스트 OS 환경

Microsoft Windows XP Professional( Service Pack 1)Direct-X 9.0b

메인보드 드라이버 nForce2 Driver v4.24
지포스 드라이버 ForceWare v61.11
ATi 드라이버 Neutral Catalyst 4.1.0.4
테스트용 프로그램

 Bench'emAll! v2.56

3D Mark2001se build330

3D Mark2003 build340

Unreal Tournament 2003 Demo

Unreal Tournament 2004 Demo

Call of Duty

 

   메인보드의 드라이버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nVidia의 nForce2 드라이버 최신 버젼이 v4.24를 그대로 사용하였다. 물론, IDE 드라이버도 모두 설치하였는데, 문제없이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고, 설치에서부터 문제가 있는 유저들도 있어서 객관적인 안정성 및 성능차를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최근에 나온 드라이버는 그런대로 쓸만하다는 생각에 적용한 상태에서 테스트에 임하였다. 드라이버에 대한 정보는 디스플레이 등록정보를 보면 확인이 가능하다.

 

<그림 2>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에서 확인된 그래픽카드의 정보

 

 

   보시는 바와 같이 GPU에 대한 정보에서 문제없이 지포스FX 5700LE로 인식하며, AGP 버스는 8X으로, 메모리의 용량은 128MB를 가진 제품이며, DirectX 9.0b와 드라이버는 ForceWare v61.11을 사용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벤치마킹을 위해서 사용한 테스트용 프로그램은 Bench'emAll! 이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나로 뭉쳐놓은 것으로, 실제 테스트에 사용하게 되는 프로그램들의 경로만 지정해 주면 이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에서 모든 테스트 설정을 할 수 있고, 결과를 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무척이나 편리한 프로그램이다.

 

<그림 3>   풀 3D 벤치마킹 어플리케이션, Bench'emAll! v2.56

 

 

   보시는 바와 같이 테스트에는 모두 5가지 프로그램을 경로 설정하였다. 대표적인 테스트 프로그램인 3D Mark 2001/ 2003을 비롯하여, 대표적인 테스트 게임인 언리얼 토너먼트 2003/ 2004, 그리고 최근에 많은 게임층을 확보하고 있는 콜 오브 듀티를 통해서 테스트하였다. 물론, 더 많은 프로그램의 경로 설정만 해 준다면 추가적인 테스트도 가능하다.

 

<그림 4>   세부 테스트 프로그램의 경로설정 및 세부설정 항목

 

   한번에 해상도별 테스트 및 기타 설정이 가능해서 쉽게 모든 항목의 테스트가 가능하다. 상당히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인데, 측정값은 차후에 별도의 폴더가 생성되어 테스트결과는 텍스트 화일로 제공해 주므로, 유용하다.

 

 

   우선 앞에서도 밝혔듯이 이 제품의 목적은 거의 오버클러킹(OverClocking)에 맞춰져 있다. 좀 더 나은 비용으로 그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은 묘한 매력을 주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일종의 마약(?)과도 같아서,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힘들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 ^^;

 

   좋은 성능에 대한 유저들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 말이다. 여하튼, nVidia에서 제공하는 ForceWare에서는 별도의 오버클러킹을 위한 항목을 제공해 주지 않는다. 물론, AGP의 설정이나 추가 세부설정이 불가하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인데, 이 부분을 만회해줄 프로그램들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것들이 PowerStrip이나 RivaTuner, aTuner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는데, 기왕이면 좀 더 적은 용량으로 쉽게 디스플레이 설정 항목에 이러한 설정이 가능하도록 레지스트리에 항목들을 활성화시켜주는 Coolbits라는 Reg화일을 등록만 시켜 주면 쉽게 오버클러킹 항목 및 Vertical Sync 등의 항목들을 손쉽게 활성화시켜서 오버클러킹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다음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면 되겠다.

 

 [다크크로우에 링크되어 있는 Coolbits Reg 화일 다운받기]

 

단순히 해당 화일을 더블클릭만 하면, 레지스트리에 추가할 것인지 확인하는 창이 뜨는데, 확인만 누르면 추가되어진다. 그러면, 오버클러킹을 위한 항목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 5>    오버클러킹 과정

 

   등록 정보에서 오버클러킹 항목에 들어가면, 수동 오버클러킹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라디오 버튼이 존재한다. 그럼 오버클러킹 과정을 간단히 설명하면,

 

 

 (1) 수동 오버클러킹 라디오 버튼을 선택한다. (하단의 비활성화창이 활성화됨을 확인하자.)

 (2) 3D(성능) 항목에서 코어 클럭 주파수/ 메모리 클럭 주파수의 항목을 직접 바로 조절하거

      나, 최적 주파수 감지 버튼을 눌러서 클럭 주파수를 조절한다.

 (3) 변경 내용 테스트를 통해서 일차적인 테스트를 거친다.

 (4) '시작시 이 설정 적용'을 선택하여 오버클러킹 값을 레지스트리에 저장되도록 한다.

 (5) '확인' 버튼을 눌러 오버클러킹을 완료한다.

 

 

   이상과 같은 과정을 거쳐서 오버클러킹을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점이 발생하면?

 

<그림 6>    시스템 불안에 대한 조치

 

   혹시나 모를 오버클러킹에 대한 오동작이나 문제점에 대한 대책으로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윈도우를 시작하면 기본 하드웨어 값으로 부팅이 되므로, 다시 그 설정값을 변경할 수 있으니 어느 정도의 문제에 대한 방지책은 존재한다. 하지만, 역시 절대적으로 추천할 사항이 아님을 다시 한번 밝혀 둔다. 문제 발생시에는 A/S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밖에 없음을 필히 상기하자!!!

 

 

   그럼 이번에 테스트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오버클러킹을 했는지 미리 밝혀 두도록 하겠다. 우선적으로 '최적 주파수 감지' 버튼을 통해서 GPU/ RAM의 클럭값을 검색하면, 357/ 616Mhz로 검색이 되었다. (그럼 5 참조) 우선적으로 이 값을 하나로 설정하고, 다음은 그 이상의 클럭으로 직접 선택하여 보았다. 클럭값은 '430/ 620'까지 올려 보았다. 이 클럭값은 지포스FX 5700 노멀의 '425/ 550'을 능가하는 값인데, 확실히 램에서는 2.8ns의 성능은 놀라울 정도였다. 이 값이 최대값은 아니지만, 너무 높은 클럭으로 인하여 발생할 심각한 문제가 우려되어 이 정도에서 만족하여 테스트하였음을 밝혀 둔다. ^^;

 

   또한, 비교 테스트에 사용할 ATi Radeon8500은 64MB DDR램을 사용한 제품으로, 기본 클럭이 275/ 275Mhz의 작동속도를 가진 제품으로, 역시 오버클러킹을 통한 성능 비교를 위해서 '300/ 300'으로 오버한 상태도 비교테스트에 포함시켰다.

 

 

<그림 7>    비교 테스트를 위한 라데온8500의 오버클러킹 세팅

 

 

   테스트를 위한 준비사항은 모두 끝났다. 그럼 테스트 결과가 궁금한데?

 

   그 테스트 결과는 다음 장에서 비교 확인하여 보도록 하자.

 

 

 

 

 

 

 

 

 

   테스트에 임한 어플리케이션은 이미 앞에서도 밝혔지만, Bench'emAll!을 이용하여 각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테스트하였다. 물론, 각 설정 항목에 존재하는 해상도별 테스트도 겸하였다.

 

 

   그럼 그 결과가 궁금하다. 우선적으로 DirectX 8.1에 기반을 둔 3D Mark 2001se를 통해서 결과를 비교하여 보자. 이는 라데온8500이 DirectX9.0 기반의 그래픽 카드가 아니라 상대적인 성능 비교가 되지 않기에 이 테스트가 더 객관적일 수 있다. 테스트 결과는 가장 일반적인 해상도인 1024x768, 32bit의 설정에서 진행한 결과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그림 8>    3DMark 2001se Build330 테스트 결과

 

   결과를 확인하면 알 수 있듯이, 지포스FX 5700LE의 기본 클럭의 성능은 처참하다. ^^;

 

   라데온8500 64DDR 제품보다도 떨어지는 성능을 나타낸다. 라데온8500이 단종된 모델이기는 하나, 그 가격에서 비교한다면, 당연히 5700LE가 비싸다. 그런데, 그 효과는 의외로 떨어지는 성능을 다가온다. FX5600보다 떨어지는 성능을 보일 것이라는 예상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하지만, 미디텍의 FX5700LE는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준다. 357/ 616Mhz로의 오버(드라이버에서 추천한 클럭값)에서 거의 3000점의 성능 향상을 가져 오고 있다. 놀랍다!!! 더구나, 5700 노멀의 클럭을 넘는 430/ 620의 설정에서는 13,000점을 넘기는 환상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5700 Ultra급에 거의 다가갈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이다. 미디텍의 SE라는 명칭이 거저 붙은 것이 아님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이 정도면, 라데온의 성능 비교의 대상에서는 아예 밀려 버린다. ^^;

 

 

   다음으로는 대표적인 게임인 언리얼 토너먼트(Unreal Tournament) 2003 데모를 이용하여 테스트하였다. 역시 가장 일반적인 1024 x 768로 테스트에 임했다.

 

 

<그림 9>    언리얼 토너먼트 2003 데모 테스트 결과

 

   언리얼에서는 2가지 항목에서 테스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 flyby와 botmatch로 flyby는 텍스쳐의 처리 속도에 중점을, botmatch는 CPU의 성능에 많은 영향을 받는 테스트 결과로 각각 의미가 있는 결과치를 보여 준다.

 

   역시 게임에서는 지포스가 라데온을 앞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flyby 테스트 결과에서 보면 5700LE가 라데온의 오버클럭상태보다도 나은 결과를 보여준다. 게다가, 오버로 인해서 5700 노멀을 능가하는 값에서는 상당한 성능의 향상을 보여주며, 역시 울트라에 근접하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botmatch에서는 그 차이가 적은 편이기는 하지만, 역시 5700LE가 더 나은 모습을 보여 주며, CPU의 영향이 큰 테스트지만, 역시 지포스가 라데온보다 나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다음으로는 3D Mark 2003의 결과치도 확인하여 보자.

 

 

<그림 10>    3DMark 2003 Build340 테스트 결과

 

   DirectX 9.0 기반의 테스트 프로그램이라, DirectX 8.1 기반의 라데온8500은 부진을 면치 못한다. 단순한 비교라 생각하기 바라며, 5700LE의 결과에 중점을 두자.

 

   기본 클럭에서의 5700LE의 성능은 초라하다. 역시나 5600에도 미치지 못하는 값으로 오버클럭이 필수임을 느끼게 해준다. ^^;  그럼, 오버 테스트의 결과는?

 

   놀라울 정도의 성능 향상을 보여준다. 단순히 클럭값만 낮춘 GPU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안정적인 오버가 가능하다면, 5700 울트라에 가까운 성능을 볼 수 있으며, 가격대 성능비가 높다는 점을 쉽게 인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이상의 오버도 가능하다면, 울트라와 맞짱을 뜰 수도 있으리라 판단된다.

 

 

 

 

<그림 11>    언리얼 토너먼트 2004 데모 테스트 결과

 

   이번에는 최근에 출시된 언리얼 토너먼트 2004의 테스트 결과이다.

 

   기본클럭의 5700LE는 역시 라데온에게 못미치는 결과를 보여주며, 어느 정도의 오버 후에는 다시 라데온을 훨씬 능가하는 결과를 보여 주고 있다. 게임에서도 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역시 오버클럭으로 인하여 화면의 깨짐 등은 볼 수 없었는데, 그 성능은 가히 환상적이다. 마치 나도 무늬만 LE지 속은 울트라를 지향하려는 몸부림(?)을 느낄 수 있다. ^^;

 

 

 

   마지막으로 최근에 각광받아온 게임인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의 테스트 결과도 보자.

 

 

<그림 12>    콜 오브 듀티의 테스트 결과

 

   이번의 테스트에서는 해상도별로 나누어 보았는데, 성능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발생하였는데, FX5700 LE의 성능이 이상하리만큼 처지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이것이 단순히 테스트 프로그램 상의 오류인지 아니면, 드라이버와 게임과의 매치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결과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타 벤치마킹 테스트 결과를 확인한 결과 FX5700은 100fps를 넘기는 결과를 보여 주었던 것을 볼 때 아무래도 필자의 테스트 시스템의 문제거나, 드라이버와의 문제에서 기인하는 결과가 아닐까 싶다.

 

   여하튼, 라데온은 90fps 정도의 결과를 보여 주고 있으며, 타 벤치마킹 테스트 결과를 확인하였을 경우, 약 150fps를 유지하는 것을 보았을 때, 역시 게임에서는 지포스라는 것은 익히 다들 인정하는 부분일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테스트 결과를 내놓았다.

 

   좀 더 다양한 테스트 결과를 올리지 못해서 죄송스러우며, 결과치가 이상하게 나온 것에 대해서는 필자의 오류로 생각하고 넘어가 주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밝혀 두고 싶은 점은 오버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필히 조심에 조심을 기해서 안정적인 범위를 정해서 사용할 것을 권하고 싶다.

 

   그럼 최종적인 이번 사용기의 마무리를 짓고자 한다.

 

 

 

 

 

 

 

 

 

 

   이번 미디텍 지포스FX 5700LE SE의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5700LE GPU의 허접한 성능에 후회스러운 면이 상당히 컸다. 이유는 5600에도 미치지 못하는 성능을 지닌 채 나왔다는 점과 너무나 낮은 클럭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이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미디텍은 이러한 5700LE에 대한 유저들의 돌팔매질에 굴하지 않고, 제법 내세울 만한 장점들을 내세우면서 제품을 출시하였다. 물론, 오버클러킹이라는 불안한 면을 내재하고 있는 제품이라 불안반 근심반으로 필자도 이 제품을 구입하였다. 과연 어떠한 성능을 보여줄 지 궁금하기도 했고, 아직은 고가인 5700 울트라에 대한 동경도 한 몫을 하였다. ^^;

 

   결과는? 필자가 판단한 결과는 놀랍다는 점이다. 5700LE의 낮은 GPU 클럭은 5700 노멀을 쉽게 넘어서는 안정적인 오버폭을 보여 주었으며, 미디텍이 채택한 하이닉스의 2.8ns DDR램은 자신의 기본적인 클럭인 550Mhz(275)을 뛰어넘어 620Mhz의 오버에서도 아무런 문제를 보여 주지 않는 경이적인 오버 능력을 보여 주었다. (역시 메모리는 국산이 최고다... ^^;)

 

   비록 아직은 5700 노멀에 비해서 그렇게 매리트가 없는 가격으로 인해서 차라리 5700 노멀을 사지 뭐하러 오버클럭이라는 위험성을 안고 이 가격에 이 제품을 구매할까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램을 포함하고 있으며, 5700LE GPU도 절대 낮은 클럭에만 안주하는 칩이 아님을 보여 주었음을 볼 때 어느 정도 가격의 안정화만 가져 온다면, 분명 충분한 메리트를 가진 제품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

 

 

   이상으로 테스트를 마치겠다. 다양한 테스트의 결과를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직접 접해볼 기회를 갖고자 하는 유저라면 필자는 추천해 드리고 싶은 제품임에 틀림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언급하면서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겠다.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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