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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테] 위메이트 MT-6680 사용기


모터병

조회 : 3422
작성일 : 2004/07/23 18:38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5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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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요즘 PC스피커를 보면서 가끔 예전 286/386 시절의 삑삑거리는 PC스피커(케이스 내부에 달려 있는 비프음 내는 스피커)가 생각난다. 그 당시 페르시아 왕자, 난북전쟁, 보글보글 같은 주옥같은 게임을 하면서 비프음을 들려주던 스피커로도 박진감 넘치는 겜을 즐길수 있었고 충분하였다. 하지만 지금  비프음만 들려주는 이 스피커로 게임을 하라고 하면 대부분의 유저들은 고개를 저을 것이다. 아마 필자 역시 아 예 겜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 만큼 시대에 맞게 발전해 온 PC스피커는 현재 5.1ch를 넘어 7.1/8.1ch의 멀티 서라운드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고 있으며, 많은 제조업체들은 다양한 제품 선보여 유저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도 유저들의 호주머리를 열기위해 많은 업체에서 독특하고 새로우며 뛰어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요즘엔, 자주 친구나 아는 분의 스피커 구입을 도와 매장을 들릴때가 있는데, 매장에 진열된 다양한 스피커들을 보면서 가끔 문뜩 이런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다.

" 대체 이 많은 스피커중에서 나 한테 가장 어울리는 제품은 어떤것일까?
또 구입하고 나면 후회는 없을까? "

처음엔 그냥 무조건 가장 뛰어난 음질을 갖춘 제품, 새련된 디자인을 가진 제품.... 이렇게 비싼 제품을 선택하면 후회는 없겠지... 했지만 역시 사고 나면 대부분 후회할 때가 많았다.
그래서 이후 부터는 여러번의 경험을 바탕으로 무조건 최고의 제품이 아닌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가장 걸맞으며 가격대 비 성능비가 높은 제품을 찾도록 하고 있다. (역시 금전적인 문제가 가장 크게 작용하다 보니... 역시 가격대비 성능비를 찾게 되는 것 같다.  ^^;; )

그럼 현재 시장에서 가장 잘팔리고 가장 많이 쓰이는 스피커의 종류가 무엇일까? 바로 2.1채널의 서브우퍼가 달리 2채널 스피커이다. 요즘 디빅과 DVD의 활용도가 높아지면 AC3나 DTS음원의 5.1ch 사운드 재생이 가능하지만 먼저 스피커가 비싼 편이며 대부분의 사용자가 사용하는 내장 사운드에서 환경 설정이 일반 유저에게 그렇게 쉽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가격도 저렴하고 바로 꼽아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2.1ch 제품이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다나와에서 검색해보면 가장 인기있는 제품들로는 블릿츠 2100S, 재즈 270, Edifier X500 정도로
3만원대의 2.1ch 스피커 이다.)

요즘 같이 경기가 좋지 않을 경우 더욱 이런 보급형 2.1ch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각 스피커 제조/유통사의 주력 제품으로 대부분 2.1ch 스피커로 잡고 있어 더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번에 이런 치열한 2.1ch 보급형 시장에 MT-6680이라는 제품이 새롭게 선을 보이게 되었다.
이제품은 새로운 신생 스피커업체인 ㈜위메이트 오디오의 처녀작으로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제품이다. 어떤 회사든지 마찬가지 이겠지만 처음이 중요하기에 첫 제품을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 그런 의미로 이제품은 PC스피커로는 처음으로 동축형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동축형 유닛을 사용한 MT-6680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PS.








 먼저 글쓰는 덴 소질이 없어 전체적으로 매끄럽지 못한 연결과 딱딱한 문장을
이해 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글의 흐름을 생각해서 존칭을 필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
여러번의 스피커 테스트를 하면서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음질에 대한 소견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러 테스트 중 가장 주관적인 느낌을 적어야 하며 필자의 역량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기에 글을 읽는 분들이 느끼시기에 차이가 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직 PC 스피커에 있어서도 간략적으로 밖에 파악 못하고 있는 수준이기에 더욱 더 이해 해주시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따라서 사용기에 대한 여러 리플(악플??)은 환영합니다. ^^;; ㅋㅋㅋㅋ


[ MT-6680 ]

  제품 사양

· 5.25" professionally enhanced subwoofer driver
· 3"-2 way coaxial speaker
· Driver unit 3" x2 with 3/4" x2 internally
  mounted tweeter(Single-point concentric magmetic shield)
· Volum, Treble, Bass control
· Frequency Response : 40Hz~20KHz
· S/N rate : 85dB(A)
· Out put power : 65W RMS
· Separation : 80dB
· Input Jack : RCA Jack
· Size : Woofer 220 x 310 x 180(mm)
  Satellite 150 x 100 x 110(mm)
· Color : Black

  제품 특징

· 전원스위치 전면부 배치로 편한 ON/OFF기능 채용
· Single point concentric speaker 채용으로 treble/bass의 balance를
  최적화한 스피커 시스템  
·
Audio Input 단자를 우퍼 전면부에 채용하여 MP3, CDP등을 직접
  연결하여 스피커의 미니컴포넌트화 실현
· 야간 및 혼자만의 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헤드폰출력 기능 내장, 헤드폰
  출력단자 우퍼 전면부 채용  
· 현대적 디지털 가전감각의 제품으로 책상위에 설치하여도 충분한 데코레이션
  측면을 강조한 제품


[ MT-6680 박스 패키지 ]

- 실제 매장에 가면 제품의 실물보다는 박스를 대부분 먼저 보게 될것인데 그렇기에 요즘은 보급형 제품들 역시 올 칼라의 새련된 박스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예전에 보급형은 대부분이 누런 무지 박으였었는데~~ ^^;;) MT-6680 (이하 6680)의 패키지 역시 제품으 디자인에 맞게 사이버틱한 제품 패키지를 가지고 있다.

[ 편의성이 강죄되어 있다. ]

[ MP3 Direct 연결 & 동축형 유닛 ]

- 3만원대의 6680은 다른 동급의 제품에 비해 편의성이 뛰어난 편이다. 특히 mp3나 CDP같은 외부기기 연결에 있어 쉽게 연결이 가능한데 박스에서도 이런 부분이 강조 되어 있다.

- 위에서 얘기했듯이 6680은 동축형 유닛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 동축형 유닛은 대부분 차량용 스피커나 고급 AV기기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PC스피커에서는 처음 사용된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렇기에 박스의 이곳 저곳에서 여러 문구를 볼수 있었으면 측면에 새부적인 명칠이 표기되어 있었다.

박스의 디자인이나 안정한 패키지는 제품의 성능과는 무관힌 것이지만 제품의 선택에 있어서는 처음 제품을 대하는 부분이기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 요즘의 제품들은 패키지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을 매장에 나가면 쉽게 알수 있다. 6680 역시 패키지는 깔끔한 것이 보기 좋은 편이다.

- 일반적인 박스와는 개봉 방식이 약간 다르며 얇지만 내부 스티로폼 포장이 잘되어 있어 충격등에 파손될 위험인 적다. 첨에 다소 박스가 크지 않나 싶었지만 내부를 보니 넉넉하게 공간을 두어 안정하게 포장한 것을 알수 있다.

▷ 제품 구성을 보면 다음과 같다.



[ 서브우퍼(1EA) 및 위성스피커(2EA) ]


[ 2채널 RCA케이블(1EA)  및 MP3 연결 스테레오 잭(1EA) ]


[ 제품 설명서

제품을 개봉해 보았다. 특별히 다른제품과의 구성에 있어 차이는 거의 없는데, 좀 다른 점을 들자면 MP3 / CDP 연결을 위한 스테레오 잭이 추가로 들어 있고 한글 사용설명서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제공되는 2개의 케이블은 대략 1.8m의 길이를 가지고 있어 PC근처에 두고 사용하기에 부족하지 않다.

- 제품설명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한글로 표기되어 있으며 제품의 설치나 스펙에 대해서 자세하게 기제되어 있다. 또한 쉽게 표기되어 있어 일반 유저도 쉽게 알아볼수 있다.
그럼 이제 위성 스피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 위성 스피커

- 요즘들어 보급형 제품들의 디자인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것을 누구나 쉽게 느낄수 있을 것이다. 비슷한 수준의 성능에서 다른 제품보다 돋보이려면 역시 디자인에서 승부를 보는 것이 쉽기 때문인데 그래서 인지 요즘 어떤 제품을 보면 몇 십만원짜리 스피커보다 나은 디지인을 가진 제품을 볼 수도 있었다.


[ Satellite Speaker ]


[ 전면 - 깔끔하다. ]

- 6680의 위성은 150x100x110(mm) 크기로 아담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MDF 재질의 인클로져를 사용하고 있다. (요즘 대부분의 스피커는 플라스틱을 버리고 MDF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서브우퍼와 통일된 디자인으로 블랙의 인클로져와 전면의 실버베젤이 조화롭게 어울리며 심플하면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또한 그릴의 위/아래의 은색라인이 다소 밋밋해질수 있는 전면을 사이버틱한 느낌으로 살리고 있다.
그리고 그릴을 제거하면 풀레인지 같은 3인치의 유닛을 볼수 있는데 이 유닛은 동축형 유닛이다.


[ 측면 - 양쪽이 동일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


[ 동축형 스피커을 뜻한다. ]

- 측면을 보면 더욱 서브우퍼와 비슷한 디지인을 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으며, 실버 베젤에
"The Single-point concentric"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6680이 동축형 유닛을 사용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6680은 좌우측 스피커가 정해져 있지 않기에 R/L 아무곳이나 연결해도 괜찮다.

- 후면을 보면 상당히 허전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데 후면에 라벨이 없으며 케이블은 붙박이 타입으로 부착되어 있다.
보통 이럴 경우 스피커 내부에서 선을 한 번 묶어 내보내 단선되는 것을 막고 있지만 왠지 깔끔해 보이지는 않는다. 보급형의 경우 원가 절감을 위해 RCA / 클립식 단자를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그래도 라인 부분에 고정용 가이드 등으로 마무리 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케이블의 길이는 대략 1.6m 정도로 책상위에 올려 쓰기엔 무리가 없다.

- 위성 스피커의 바닥면에는 4개의 고무패드가 지지해주고 있다.

- 플라스틱 재질의 그릴을 사용하고 있어 뒷면이 깔끔히 마무리 되어 있다. 뒷면에 보면 3곳의 로고고정부가 있는데 위성에도 서브우퍼 처럼 로고가 부착되어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동축형 (Coacixial) 스피커 ]


[ 중심의 더스트 캡이 없고 트위터가 장착되어 있다. ]
박스에서 봤던 화이트 색상의 콘지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

- 6680이 가장 강조하고 있으며 재일 궁금한 부분인 위성 스피커의 유닛에 대해서 알아보자.
위성스피커에 사용된 유닛의 정확한 명칭은 동축형(Coacixial) 스피커이며 펄프재질의 콘지와 고무엣지를 사용하고 있다.(박스의 그림을 보면 화이트 색상의 콘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림을 수정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는 일반 미디레인지 유닛의 중심에 있는 더스트 캡을 제거하고 이부분에 트위터를 장착한 것으로 간단하게 말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기존의 2Way 스피커와 비교해서 고음을 재생하는 트위터와 중저음을 담당하는 미드레인지 유닛이 동축선상에 놓이게 되어 음의 분리형상을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2/3Way의 경우 고음과 중/저음 유닛이 분리되어 있어 한사람의 음성이 출력되더라도 이를 분리하여 출력해주므로 따로따로 나오는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데 이런 부분을 보강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스피커에 있어 동축형이 좋다! 아님 2/3 Way로 분리된 컴포넌트형이 좋다!는 식의 얘기는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둘 다 스피커의 형태 중 하나이므로 제조사의 역량에 따라 그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일 것인데, 그래도 일반적으로 알려진 두 가지 스피커의 특성을 얘기하자면 다음과 같다.

◎ Coaxial speaker와 Component speaker 란?

* Coaxial speaker - 동축형 스피커
- 보통 초보 입문단계에서 많이 쓰는 스피커이다.트위터와 미드레인지가 같은 축,동축에 위치한 스피커를 말한다.
동축형 스피커는 보통 두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패시브 네트워크가 별도로 있는 고급형 동축스피커가 있고,패시브네트워크가 따로 없는 스피커를 동축형이라고 하지만 정확한 의미에서의 동축형 스피커는 트위터와 미드레인지가 같은 축에 있을 경우를 동축형이라고 한다.
동축형 스피커의 장점으로는 음상이 정확하다는 것이다. 트위터와 미드레인지가 같은 위치에서 소리가 나오므로 음의 분리현상도 없고,소리가 한곳에서 나오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트위터의 위치를 그 차의 구조에 맞게 변화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스피커가 보통 도어 밑부분에 장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테이지가 아무래도 낮게 깔린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고급형 동축 스피커는 그런 문제가 없지만, 일반적인 동축형 스피커는 패시브 네트워크없이 하나로만 음을 분리하므로 그 대역에서 소리의 겹침이 심해서 좋은 음질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 Component speaker - 컴포넌트 스피커
- 일명 멀티스피커라고 한다. 카오디오에서 멀티라고 하면 트위터와 미드레인지가 분리되어 있는 스피커를 멀티 스피커라고 부르며 줄여서 멀티라고도 한다.
컴포넌트 스피커는 동축형 스피커의 반대말로 트위터와 미드레인지가 동축에 있지 않고 소나타 트위터와 미드레인지가 따로 분리되어 있는 스피커를 말한다. 그런데,소나타 등의 순정 스피커를 보면 트위터 와 미드레인지가 따로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콤퍼넌트 스피커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는 트위터와 미드레인지가 따로 떨어져 있지만 별도의 패시브 네트워크없이 콘덴서 하나만으로 음분리하는 것은 동축형 스피커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용어상의 의미만으로는 컴포넌트라고 불러주어야 되나 관례적으로 패시브 네트워크가없는 경우에는 컴포넌트 스피커로 분류하지 않는다.
컴포넌트 스피커의 장점은 트위터와 미드레인지가 분리되어 있어 차량 구조에 맞게 장착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차의 구조에 맞게 제대로된 위치를 설정하고 견고한 장착을 해준다면 동축형 스피커보다 더 뛰어난 음상을 얻을 수 있고, 동축형 스피커의 단점이 스테이지가 낮다는 문제점도 극복할 수 있다. 장착만 잘한다면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입문단계를 지나서는 대부분이 컴포넌트 스피커를 사용 한다.

내용출처: AV파트

- 그럼 속을 어떻까해서 유닛을 분리해보았다. MDF를 사용하고 있는 6680은 전면까지 MDF로 마무리 하여 무늬만 MDF 인클로져가 아닌 것을 보여주고 있다.


댐퍼는 다른제품과 동일하다.


후면에 트위터 접속부가 있다.

- 유닛을 보면 보급형 제품 답지 않게 상당히 마감이 깔끔하게 된 것을 볼수 있다. 동급의 3만원대 제품들을 보면 그릴의 열고 사용하기 민망 할 정도로 마감이 엉망인 제품이 있는데 그에 비해 유닛 내부까지 깔끔하게 처리하여 한 뽀대?를 보여준다. ^^;;
SO-VDIDE라는 곳의 유닛으로 8옴의 20W 출력을 가지고 있고 방자유닛 제품답게 마그네틱 쉴드로 후면이 상당히 크다. 콘지 뒤의 댐퍼는 다른 유닛들과 비슷하며 유닛 후면에 트위터의 접속부가 있다. 트위터 연결에 있으 별도의 네트윅은 없으면 콘덴서 만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 (보급형에 너무 많은 것을 원하는 건가? ^^;;)

서브 우퍼

또 다른 관심 거리인 서브우퍼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자.


[ 전 면 ]

- 서브우퍼의 전면을 보면 위성스피커에서 로고를 붙인 것 같은 디자인의 연장선상에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측면에 콘트롤부를 가지고 있다.

- 측면으로 보면 5.25인치의 우퍼드라이브를 사용하는 제품으로써는 상당히 길이가 긴 편인데 이유는 밴드패스 인클로져 방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것은 내부를 보면서 자세히 설명해보자.

- 사이버틱한 이미지를 가진 서브우퍼는 양측면에 콘트롤부가 장착되어 있다. 먼저 왼쪽 측면을 보면 전원버턴과 헤드폰/이어폰을 위한 출력 단자와 MP3/CDP 등의 외부기기 연결을 위한 입력단자가 제공되고 있다. 하단부는 모델명이 기재되어 있으며 전원버턴과 같은 형태로 통일성을 주고 있다.

- 전원 버턴을 on 시키면 푸른색의 전원이 은은하게 들어와 on 상태를 알려준다. 또한 전원이 앞쪽에 배치되어 있어 편리하며 디지인을 해치지도 않는다.

- 오른쪽 측면 역시 동일한 디자인으로 사운드 콘트롤를 위한 노브가 장착되어 있다.

- 깔끔한 메인 볼륨 노브가 돌출되어 있어 콘트롤이 편리하며 추가로 Treble와 Bass 콘르롤을 위한 노브가 있다. 아쉽게 Treble와 Bass 노브는 다른 제품들처럼 중간에 걸리는 부분이 없어 디폴트를 좋아하는 유저에게는 조금 아쉽게 느껴질 것이다. 하단부는 왼쪽 측면과 동일하다.

- 서브우퍼의 뒷면을 보면 콘트롤부과 전원버턴이 측면으로 옮겨지면서 단순하게 되어 있다.
서브우퍼에 따라 책상위에 두거나 아래쪽에 두지만 두 배치 모두 콘트롤이 뒤에 있으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 편의성을 잘 생각하고 있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 후면의 입출력 단자를 보면 6680의 편의성을 생각한 제품임을 또다시 느낄수 있는데 보통 위성 스피커 출력 단자와 PC 입력 단자가 대부분인데 추가로 AUX단자가 있어 게임기나 외장형 TV튜너등 여러 외부기기를 추가로 활용할 수 있다. 단자부 오른쪽에는 제품의 스펙이 적혀 있는 라벨이 부탁되어 있다.

- 서브우퍼 역시 바닥면에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서브우퍼를 지지해준다.

- 6680의 서브우퍼에 있어 전면 그릴은 장식에 가까운데 그래서 인지 그릴이 본드로 고정이 되어 있다. 호기심 많은 필자로써는 그냥 지나칠수 없어 뜯어보았다. ^^;; 하단에 덕트를 제외하고는 밋밋하게 느껴져 역시 그릴이 필요할 것 같다. 그럼 서브우퍼 유닛은 내부에 들어 있다는 소리인데 내부를 보도록 하자.


[ OPAMP ]


[ 밴드패스 인클로져 ]

- 서브우퍼를 보면서 먼가 허전한 것을 느꼈는데 바로 방열판이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후면을 분해 해보니 내부에 방열판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밴드패스 방식의 사용하고 있어 공기의 흐름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외부로 부착되는 것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OPAMP로는 14핀의 TL074CN을 사용하고 있는데 기존의 8핀 OPAMP 교체로 음질의 향상을 보신 분들에게는 다소 아쉽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

위에서 얘기했듯이 6680의 서브우퍼는 유닛이 내부에 작창되어 덕트를 통해 출력하는 밴드패스
인클로져(Bandpass Enclosure)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6680에서는 어느정도의 성능을 발휘할지는 밑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참고로 밴드패스 인클로져의 특징으로는 다음과 같다. (출처 : 네이버)
1. 로패스. 하이패스 컷 콘트롤 기능
2. 높은 효율, 낮은 디스토션
3. 별도의 크로스오버나 그외 시그널패스 장치의 필요성이 줄어듬

- 5.25인치의 서브우퍼를 사용하고 있으며 위성과 동일한 펄프재질의 콘지를 사용하고 있다.

편의성에 중점을 둔 MT-6680


[ MP3 / CDP / 게임콘솔 연결이 편리하다. ]

- 지금까지 6680의 외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다. 보급형 제품으로 빠지지 않는 디자인과 동축 형 스피커를 사용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6680을 외형적인 면만  본다면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부분이 바로 편의성이 아닐까 생각된다. 보급형의 경우 제품 원가를 낮추기 위해 많은 부분을 생략하는 경우가 있는데 6680은 최소한의 편의성을 살려두고 있다. 기본적인 PC 연결을 빼고도 후면에 AUX 단자를 추가하여  외부 기기를 연결함에 있어 뺏다 꼽았다 하는 번거러움을 덜고 있다. 또한 MP3나 CDP 같은 휴대형 기기는 왼쪽 측면에 단자를 제공하여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전원/볼륨 콘트롤역시 앞쪽에 장착되어 있어 뒤쪽으로는 손이 갈일이 없도록 만들었는데, PC 스피커로써는 괜찮은 편의성을 가진 제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럼 음질에서은 어떠할까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자.

테스트에 앞서 먼저 6680을 설치해보았다. 처음엔 책상 밑에 방진팬스위에 설치하려 했지만 위성스피커의 1.6m 케이블 길이가 약간 모자른 것을 알수 있었다. 그래서 책상위로 설치하여 테스트를 진행 하였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6680은 책상위에 놓고 쓰기 위한 스피커가 아닐까 생간된다. 콘트롤이나 연결에 있어 서브우퍼를 통해 이루어 지기에 책상위에 사용하는 것이 더욱 편리하였다. 다만 서브우퍼가 너무 길었다. ^^;;)

테스트 사양

CPU

 Intel Pentium4 1.6A (Northwood)

M/B

 Abit IS7-E (i865PE)

RAM

 GeiL PC3200 512MB

Sound

 SB Audigy2 ZS

Decoder

 EXSOS SDC-3000T

Software

 MS Windows XP SP1
 Nullsoft Winamp 5.02 ASIO v0.47
 Creative MediaSource Player
 Media Player Classic v6.4.8.2 
 InterVideo WinDVD 6.0

Speaker

 Chammsori CS-Tube (2.1ch)

- 대략적은 필자의 시스템은 위와 같다. 테스트에 있어 디코더 연결의 테스트 AC3/DTS출력을 빼고는 제외할까 한다. 3000T의 특성상 PCM출력으로 연결하면 고/중/저이 특색없이 디폴트하게 만들어 주는데 그렇기에 사운드카드의 특성이 죽어 버리는 경향이 있다.
6680 테스트 이전에 5일정도 에이징을 통해 길들였는데 초기보다는 어느정도 부드러워 진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럼 이제 음질에 대해서 테스트 해보도록 하자.

PS. 처음에 얘기했듯이 주간적인 관점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기에 어느정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6680은 3만원대의 보급형 제품이므로 동급의 수준에 맞추어 이야기 할까 합니다.

 ☞ 음악 테스트 (APE/CD/MP3/OGG)

The Corrs - Borrowed Heaven (APE)

- Corrs의 2004년 신보인 Borrowed Heaven이다. 상당히 기대하고 있던 음반이지만 기대가 큼만큼 실망도 큰 법인데 원하는 만큼의 감동은 받지 못했지만 그래도 필자한데 좋은 음반이다.
이번 앨범중 가장 맘에 든 "
Summer Sunshine"과 "Angel"을 통해서 6680은 특성을 알아보자. 이번 2곡은 빠른 템포의 곡으로 보컬의 카랑카랑한 음색과 배경의 저음부가 많이 강조 되어 있다.
6680의 저음은 생각보다 단단한 음색을 내주고 있다. 하지만 중간 중간 고음으로 올라가는 보컬의 음색과 배경에 깔리는 전자기타 소리가 묻혀 깔끔한 고음을 들려주지 못하고 있다. 동축스피커로서 트위터의 음색이 미드레인지 유닛부에 묻혀 버리는 느낌이다.

Yiruma - First Love (APE) & Yuhki Kuramoto - Lake Misty Blue (APE)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루마와 유키 구라모토의 음반으로 피아노 연주곡은 어떠한지 알아보았다.
현의 잔잔하여 깊이 있는 저음을 6680이 표현하기엔 다소 부족함이 느껴진다. 서브우퍼에서 어느 정도 단단한 음색을 뿜어주지만 깊이에 있어 다소 떨어지는 느낌인데 동급의 제품들중 무식하게 쿵쿵거리는 저음보다는 이부분이 음악 감상하기엔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피아노 연주에 있어 중저음보다 고음이 중심이 되고 있는데 그래서 인지 고음에 있어서 중음부가 다른 음악에 비해 적기 때문인지 다음 음악을 테스트 할 때보다 선명하게 출력해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Star Wars Episode I : The Phantom Menace O.S.T (CD)

- John Williams이 작곡하고 London Symphony Orchestra가 협연하여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의 OST이다. 재생하자 바로 쏟아지는 힘있는 사운드가 인상적인데 6680에서는 힘있게 뻗어 나가야하는 고음이 끝에서 흐트러지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저음부에서는 Bass를 70~80%로 올려 재생하면 어느정도 저음을 커버하며 괜찮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저음의 깊이를 말하기는 맞지 않는 제품이므로 제외할까 한다.

파리의 연인 OST - 조성모 / 너의 곁으로 (OGG)

- 경쾌한 리듬에 조성모의 감미로운 음색이 잘 살아있는 파리의 연인의 타이틀 곡이다.
먼저 배경으로 깔리는 저음은 깊이는 좀 떨어지지만 단단한 음색으로 배경을 잘 받쳐주고 있다. 여기에 조성모의 감미로운 음색을 출력하는데 있어 위의 Corrs 때 처럼 고음부에서 다소 묻혀 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대신 특별히 특정부분이 튀는 음색은 찾을수 없었다.

DJ. DOC - One Night (MP3)

- 올 여름 필자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DJ.DOC의 디지털 싱글인 "One Night"이다. 아직 좋지 않은 문제로 6집 정규 엘범이 나오고 있지는 못하지만 가장 기대가 된다.
6680에 있어 이곡은 어느정도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저음 자체가 깊이보다는 풍부한 사운드를 원하고 있는데 서브우퍼에서 Bass 조절로 어느정도 맞추어 주고 있다. 또한 각 맴버의 음색역시 잘 살려주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들린다. 다만 고음의 배경음인 전자기타의 사운드가 묻혀서 정확하기 들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스피커의 높이를 귀의 높이에 맞추면 한결 나은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이승철 - 신의 질투  / 인연 (APE)

- 오랜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 이승철의 7집 타이틀곡과 불새의 OST 수록된 인연이라는 곡으로, 
신의 질투는 배경으로 깔리는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호소력있는 이승철의 목소리... 그리고 피아오 연주가 잘 어울린 곡이며 인연의 감미로운 발라드 곡이다. 이곡들을 들으면서 이승철이 애절하며 호소력 있는 목소리르 어떻게 표현하나에 중점을 두어 테스트 해보았다. 6680에서는 고음으로 갈수록 가늘게 표현되는 이승처의 목소리가 흐려지면서 호소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반면 배경이 되는 피아노의 연주나 인연에서 깔리는 저음 부드럽게 표현되면서 잘 받쳐주는 것을 알수 있었다. 역시 6680에서 고음부가 미드레인지 유닛에 묻히면서 선명도를 떨어트리는 것 같다.

  영화 테스트

Matrix (DVD - DD)

- 모두 잘알고 있는 타이틀이기에 따라 설명은 하지 않겠다. 다만 음의 표현에 있어 6680이 어떠한지 알고 싶다. 먼저 로비의 전투신을 보면 배경음악이 쭉쭉 뻗어 나가지는 못하지만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있다. 하지만 이부분에서 가장 좋아하는 탄피가 대리서 바닥에 떨어지면서 들려주느 카랑카랑한 소리는 6680에서 다소 둔탁한 느낌으로 다가 왔다. 옥상으로 올라가면서 엘리베이터의 폭발신에서는 저음이 들려주는 타격감이 다소 약한 느낌을 주고 있지만 블릿타임시 나 여러 격투신에서 빠른 탬포의 배경음을 서브우퍼가 단단히 출력해주며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있었다.

Saving Private Ryan (DVD - DTS)

- 다른 곳은 보지 않고 초반과 마지막의 오마하 해변과 진지방어 부분을 재생해 보았다.
전체적으로 가장 많이 들리는 폭판의 파열음이나 탄환이 바리케이트에 붙이치면 들려주는 날까로운 쇠소리등 6680의 위성 스피커에서는 다소 선명도가 떨어지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벙커속의 날까로운 탄피소리나 탄환의 소리가 힘있게 뻗어나가지 못하는 느낌인데, 특히 라이언 일병의 경우 대사가 효과음에 묻히는 경우가 많아 대사의 전달력이 떨어지는데, 위성스피커가 들려주는 대사의 전달력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였다. 하지만 전체적인 밸런스에 있어서 동급의 제품들과 비교해서 좋은 편이다.
어떤 이는 이런 액션 신에는 출력 높은 서브우퍼로 커버가 가능하여 Bass를 최고로 올리고 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다. 서브우퍼의 저음은 효과음이지 실제로 필요한 고/중음부를 덥어 버리면 효과가 반감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 있어 6680은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Underworld (DVD - DTS)

- 또 다른 뱀파이어물 인 언더월드 DTS판이다. 전체적으로 그렇게 눈에 띄는 사운드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무거운 느낌을 주어 저음을 테스트 하기엔 괜찮다. 또한 충격신 같은 격투신이 많아 한번 테스트 해보았다. 주인공이 들고 다니는 권총(기관권총이 어울리지 않을까?) 연발할때 총격신은 다른 타이틀 테스트 시와 대동소이한 수준이지만 무거운 느낌의 배경음악이나 여러 밀폐된 공간에서 들려주는 잔음이나 격투시의 무거운 느낌을 서브우퍼에서 꽤 효과적으로 표현해주고 있는 것을 알수 있었다.

  게임 테스트

Need for Speed : Underground

- 어떤 게임으로 테스트하면 좋을까 하다가 오랜만 니드포 스피드 - 언더그라운드를 할 겸 설치해/보았다. 6680 같은 PC스피커는 음악만이 아닌 게임/영화 같은 다양한 부분에서 골고루 밸런스가 맞아야 좋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언더그라운드에서는 THX 인증로 보강된 저음이 눈에 띄는데 여기에 EAX 효과까지 활성화 해보았다. 먼저 배경음악과 엔진의 묵직한 사운드를 서브우퍼에서 효과적으로 출력해주면서 게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EAX의 활성화로 음의 표현력이 다소 좋아 진 것 같다.) 하지만 배경음악의 중저음 부분인 전자악기가 들려준는 경쾌한 사운드는 다소 약한 느낌을 주며 드레프트 같은 코너링의 효과음이 다소 약하다.

PainKiller

- 요즘 둠3의 출시 소식의 많은 유저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데 그전에 페인킬러로 위안을 삼고 게임을 즐기고 있다. 이런 류의 엑션게임이 음침한 분위기에 전체에 깔리는 저음으로 여름밤을 시원하고 보낼수 있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깔리는 음산한 배경음을 6680의 서브우퍼가 어느정도 분위기에 맞춰 출력해주고 있지만 그렇게 무거운 느낌을 주지는 못하고 있다. 또한 작살이나 여러 무기의 효과음이 다소 부족한 느낌을 주고 있는 느낌이다. 이런 게임에서는 다소 거친 사운드와 날카로운 고음이 필요한데 6680이 출력하기엔 음의 무게가 걸맞지 않을 것 같다.

MT-6680의 음질을 정리해볼까 한다!

지금까지 MT-6680의 성능에 대해서 테스트 해보았다. 그럼 6680은 어떤 느낌을 주고 있는가?
한마디로 표현하면 현재 동급의 3만원대 스피커와 비교하여 그에 걸맞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그 가격에 맞는 사운드를 들려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별히 음질에 대해서 정리해본다면 다음과 같지 않을까 생각된다.

1. 고음부
- 처음 동축형 스피커로써 고음의 출력이 어느정도 발휘해줄까 했지만 일반 3만원대의 트위터와 대동소이한 수준의 음질을 보여주고 있다. 고음 처리에서 쭉쭉 뻗어나가는 느낌이 부족하지만 일반 풀레인지의 유닛들과 비교하면 괜찮은 편이다. 다만 스피커의 높이에 있어 고음의 느낌이 약간 다른데 일반적으로 책상에 올려두고 쓰면 왠지 중저음에 고음이 묻혀 선명하지 못한데 스피커를 귀높이까지 올려서 들으면 어느정도 고음을 선명하게 들을수 있으며 중음 역시 좋게 들린다.

2. 중음부
- PC 스피커에서 가장 많이 사용대는 대역폭은 아마 중음부가 아닐까 생각된다. 대사의 전달력이나 전체적인 스피커의 음을 평가할 때 꼭 보게 되는 부분이다.
6680의 중음역대를 평가한다고 하면 동급의 제품들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특별한 장점이나 단점을 찾아 볼수 없었다고 하는 것이 가장 어울리지 평가가 아닐까 생각된다.

3. 저음부
- 보급형 제품중 특히 신경 쓰이는 부분인데 저음을 좋아하는 한국 유저들이 많아서 인지 다른 부분에 비해 저음이 강한 제품이 많다. 6680의 저음을 표현한다면 깊이보다는 단단한 음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동급의 제품을 기준으로 해서 생각해볼때 그렇다는 것이다. 다시 한번 얘기해도 출력만 상당히 높아 음의 밸런스를 깨는 제품도 여럿 보았는데 이런 제품보다는 6680의 저음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하지만 볼륨을 80% 정도 올리면 저음이 다소 일그러지면서 고르지 못한 소리를 들려주는데 특히 저음을 테스트하는 THX 서브우퍼 테스트 음원을 사용하면 확실하게 느낄수 있다. 출력에 있어 6680이 좀더 안정적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4. 벨런스가 좋다.
- 6680을 테스트하면 어느 한부분이 심하게 튀거나 부족하거나 하는 곳은 없었던 것 같다. 고 / 중  / 저음의 밸런스 괜찮은 편이었기엔 여러장르에서 빠지지는 부분 없이 비슷한 평가가 나오지 않았나 쉽다. 동급의 제품등 특정 음역이 너무 강조되어 그런 사운드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몰라도 일반 유저에게 좋게는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뭐든지 중간만 가면 된다고 6680의 벨런스 있는 사운드가 게임이면 게임, 영화면 영화.... 이렇게 전체적으로 어느 한곳 빠지는 곳 없이 어울리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 부분이 MT-6680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5. 기타
- 먼저 보급형 제품의 경우 화이트 노이즈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 6680의 화이트 노이즈를 테스트 하면 상당히 적다는 것을 알수 있다. 다만 후면의 단자을 연결한 상태에서 측면의 input 단자에 추가로 연결하면 약간의 화이트 노이즈 상승과 음량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수 있는데 그렇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출력에 있어서는 6680이 정격 65와트로 표기되어 있는데 비슷한 수준까지 출력이 올라가지만 출력을 80% 이상 올리면 서브우퍼의 저음이 일그러지므로 실효 출력은 45~55W가 맞지 않을까 생각된다.

누구나 새로운 방식의 제품이나 특별한 제품을 보면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제품을 사용해보면 대부분의 유저가 처음과 다른 평가를 내리게 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번에 테스트한 ㈜위메이트 오디오의 MT-6680 역시 동축형 스피커라는 방식 때문에 음질에서 많은 기대를 하게 되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기존 동급 제품들과 비슷한 수준의 음질을 가진 제품임을 알수 있습니다. 특별히 동급이 제품에 비해 떨어지가나 뛰어난 부분이 없는 것이 이제품의 음질에 대한 특색인데 그중에서도 MT-6680의 특색을 얘기해 보자면 바로 동급 제품들에 비해서 뛰어난 밸런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보급형 제품중에서 밸런스가 딱 떨어지는 제품을 찾기는 쉽지가 않다 그렇가도 6680이 딱 떨어지는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나은 밸런스를 가진 제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동축형 스피커를 사용하여 위성 스피커의 위치만 잘 조정하면 알맞는 밸런스를 보여주며 여러 장르에서 빠지지 않고 고루 고루 범용성 있는 음질을 들려 준다. 그렇기에 다양한 장르를 커버해야하는 PC스피커에 알맞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이제품의 음질을 평가한다면 뛰어나지도 모자르지도 않는 3만원대의 걸맞는 사운드라고 표현하고 싶다. 다만 서브우퍼의 출력에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 것이 단점아닌 단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MT-6680에는 다른제품에 없는 뛰어난 장점이 있다 바로 편의성이다. PC 유저를 생각한 6680의 편의성은 요즘 많은 외부기기를 컴퓨터에 연결함에 있어 여러게의 추가단자를 지원하고 있다. 게임기나 외장 튜너 DVD 플레이어 같은 외부 기기기 연결을 위한 후면의 AUX 입력단자, mp3/cdp 등의 휴대기기의 연결을 위한 측면 스테레오 단자, 마지막을 헤드폰 연결을 위한 출력단자가 그것이다. 이런 추가 6680은 이런 연결에 있어서는 동급중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전원과 볼륨 콘트롤부가 전면의 측면부에 부착되어 있어 6680의 편의성에 한 몫을 더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 역시 다른 제품에 비해 빠지지 않는 것 또한 MT-6680의 장점이 아닐까 한다. 이렇게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닌 단점도 6680에서 존재하지만 보급형 제품에서 비슷하게 보이는 문제이기에 크게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는다. 아마 이다음에 이런 보급형의 고질적인 단점을 해결한 제품이 나온다면 그때는 그제품이 인기를 끌지 않을까 쉽다. ^^;;
하지만 지금 이런 보급형 PC스피커를 구입하고 싶은 유저에게 어떤 제품이 좋을까 물어온다면 이렇게 얘기하고 싶다.

"위메이트의 MT-6680은 어떠세요?"

이렇게 해서 이번 사용기도 마무리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보급형 제품에 있어 음질을 평가하기란 의외로 어렵게 느껴지는데 제대로 표현 해는지 모르겠습니다. ^^;; 지금 부터는 이 글을 읽는 유저분들이 평가 해주시기 바라면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 테스트 진행에 있어 도움을 주신 ㈜다나와 / ㈜디비나와 그리고 ㈜위메이트 오디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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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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