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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마트 Oseeo - 450W 파워서플라이
작성자 : 전기남(elecvidal@hanmail.net)
1. 시작하면서
컴퓨터를 새로 조립하거나 업그레이드 하면서 부품을 바꾸는 것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CPU를 바꾸고 BOARD를 바꾸고 RAM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파워서플라이를 바꾸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일단 한번 구입하면 오랜 시간 동안 바뀌지 않고 사용하게 되는 장수 부품중에 하나이기도 하지만 반대의 경우 관심이 없는 부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파워가 컴퓨터에서는 각종 전압을 공급해 주면서 자신의 시스템에 안정성을 부여해주는 핵심 부품이기도 합니다. 최근들어 프레스캇 출시, ODD 의 다양화, HDD 의 추가장착, VGA 보조 전원 등 그 파워의 중요성이 더욱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시기에 큐마트 Oseeo에서 티타늄재질의 450와트 대용량 파워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2. 테스트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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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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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D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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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6(FSB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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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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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4P800-E Delu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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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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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PC4000 256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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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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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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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0SE 6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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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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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ATA 120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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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 0 (1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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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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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VD COMBO + LG 52X CD-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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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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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셈 ON-AI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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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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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티타늄 32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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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오 파워는 일단 티타늄이라는 단어를 이름에 내걸고 등장하였습니다. 이미 티타늄 소재로 시중에 알려져 있는 한미 마이크로닉스 티타늄 320 와트 파워를 제가 사용중이기에 좋은 비교가 될 듯 합니다.
3. 테스트
가. 부속품 및 기본외형
박스 외형이며 450 와트에 체크되어 있는 스티커로 용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박스 겉포장은 없기 때문에 예민하신 분들에겐 아쉬점이 아닐까 합니다. 이왕이면 외부 비닐포장을 통해 새것이니 중고니 하는 민감한 문제를 없애는게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위와 같은 구성품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파워 자체도 이미지평가가 많은데 제품 보증서나 설명서가 한 장도 없다는 점은 약간 아쉽습니다. 하지만 쓸데없는 비용을 줄여 가격을 낮출수 있다면 후자가 훨씬 낫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파워의 외형입니다. 외부 재질이 티타늄 이라서 상당히 고급스러운 이미지입니다.
흡기팬이 달린 파워쪽 사진입니다. 후면에 달린 배기팬과 이 사진의 흡기팬을 통해 시스템의 온도를 낮추어 줍니다. 최근들어 저소음 유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저소음 구축 시스템 이라서 소음에 대해 무척이나 관심이 많았습니다. 소음부분은 뒤쪽에서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워 뒤쪽 모습입니다. 110V 230V 조절가능 스위치가 있고 파워스위치가 있는 등 기본적인 모습입니다.
파워의 측면 모습이며 파워의 출력암페어 등이 나와 있습니다. 옆에 스티커를 통해 2004년 7월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파워케이블이 나가는 쪽에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일부 파워는 상당히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처리가 없어서 손을 다칠 위험이 있는데 깔끔하게 처리하여 보기에도 좋습니다.
파워 케이블은 450 와트라는 고용량에 비해 평범하거나 약간 모자란 수준입니다. 450 와트의 제품이라면 그만큼 장착하는 HDD 나 ODD 등이 많을텐데 좀더 여유롭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최근 S-ATA 하드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에 대비해 기본적으로 2개의 파워커넥터가 있으며 추가로 보조케이블 1개를 통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파워에 S-ATA 커넥터가 있으면 보다 깔끔하게 선 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나. 장 단점 비교 : 한미 마이크로닉스 티타늄 320와트
비교 대상인 마이크로닉스 티타늄 320 와트입니다. 같은 티타늄 재질로 320 와트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고가의 제품입니다.
오시오 파워와는 달리 마이크로닉스 파워는 3팬 구조입니다. 사진에서 처럼 흡기팬이 추가로 1개가 더 장착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조용합니다. 아무리 조용해도 팬이 3개 인데 시끄럽지 않느냐 하실분이 계시겠지만 저소음 파워중에선 최고일 듯 합니다.
마이크로닉스 파워는 후면에 rpm 조절이 가능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소음에 민감하신 분에겐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시오 파워에는 이 조절 스위치가 없습니다.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파워의 후면팬 모습입니다. 파워 내부에 먼지가 끼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이를 방지하여 필터가 장착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이 역시 티타늄 재질로써 사소한 것이지만 고급스러워 보이는 부분입니다.
또한 마이크로닉스 파워에는 팬 전용 커넥터가 있습니다. 이 팬 커넥터를 통해 rpm을 떨어뜨려 저소음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팬의 쿨링력을 100% 원하신다면 일반 커넥터에 연결하면 되니깐 사용자를 위해 많은 옵션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좌측이 오시오 파워케이블 이고 오른쪽이 마이크로닉스 파워케이블입니다. 마이크로닉스 티타늄 파워는 전자파 차단 기능이 4단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오시오 파워는 일반적인 파워의 기능만을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위에서 본 바와 같이 같은 티타늄 재질을 사용했지만 부가적인 기능은 마이크로닉스 파워가 많이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450 와트에 티타늄 재질까지 사용한 오시오 파워 역시 가격대 성능비로 충분히 칭찬받을만 합니다.
다. 스펙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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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마트, Oseeo - 450W 파워서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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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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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 규격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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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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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230V 6/4A 50/60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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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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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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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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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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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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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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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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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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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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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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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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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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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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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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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커넥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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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5" 용 4핀 전원 커넥터 : 6개
- 3.5" 용 전원 커넥터 : 1개
- 20핀 ATX 전원커넥터 : 1개
- 4핀 보조전원커넥터 : 1개
- 6핀 AUX 커넥터 : 2개
- S-ATA 용 전원 커넥터 :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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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유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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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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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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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7천원 (다나와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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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마이크로닉스 티타늄 320W 파워 서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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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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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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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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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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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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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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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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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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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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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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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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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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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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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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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유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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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마이크로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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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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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8천원 (다나와 최저가) |
각 제품의 스펙입니다. 마이크로닉스 파워는 순간 최대 출력 420 와트를 1분간 버티도록 설계되어서 +12V 를 제외한 항목에서 더 큰 출력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순간출력 1분간의 기준이기 때문에 두 제품간의 절대적인 비교평가는 불가능하며 앞으로 실제 테스트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라. 실제 사용상 전압 비교
오시오 파워를 장착했을 때 바이오스 상에 뜨는 전압입니다. VCORE 는 1.3875V를 설정한 상태인데 1.360V 로 약간 낮게 나왔지만 3.3V 의 경우 3.392V 로 거의 0.1V 높게 측정 되었으며 5V 와 12V 는 거의 정확하게 인가됨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마이크로닉스 320 와트를 장착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VCORE는 오시오와 동일하게 측정되었지만 다른 항목에서 차이를 보였습니다. 3.3V 는 거의 정확하게 들어갔지만 5V의 경우 0.1V 가량 더 높게 측정되었으며 12V 의 경우 11.856V ~ 12.032V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이들 상태의 오시오 파워입니다. 바이오스 와는 달리 CPU 전압이 1.39~1.42 볼트 정도였으며 기타 전압역시 오차범위 내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sus 전용 유틸인 PC Probe 로 측정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바이오스나 프로그램상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오차범위 내이며 사용상의 지장은 전혀 없습니다.
마이크로닉스 320 와트 파워로 측정했을 때의 캡쳐 사진입니다. 오시오 파워와 동일하게 VCORE 가 1.41V 와1.424V로 측정된 것으로 보아 ASUS 보드의 VCORE 전압 자체가 높게 인가됨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많은 유저 사이에서 ASUS 보드가 VCORE 전압이 높게 들어간다는 것이 확인된바 있습니다.
마. 풀로드시 전압 측정
풀로드를 걸기위해 아래 항목을 동시에 돌리면서 측정하였습니다.
1. 프라임테스트
2. 슈퍼파이
3. TV 수신카드
4. 윈앰프
풀로드가 걸렸을 경우 1.42V 이던 CPU 전압이 1.31V 까지 떨어졌으며 12V 역시 11.84 볼트로 떨어졌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FSB200 으로 오버된 상태였으며 ASUS PC Probe를 측정하려고 시도했을 경우 시스템이 재부팅 되어 버려 재시도 해보았는데 안정적이던 FSB200에서 익스오류를 내거나 재부팅 되는등 매우 불안한 증상을 보여 FSB200 은 포기하였습니다.
마이크로닉스 파워의 경우 CPU 전압 및 +12V 의 풀로드시 전압강하는 오시오 파워와 비슷했지만 FSB200에서 오류나 다운 증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버를 풀고 사용했을 경우, 오시오 파워는 전혀 오류나 다운등의 증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버클럭은 기본성능 이외의 부분이라 생각하므로 성능상에 불만은 없지만 마이크로닉스 파워가 오버클럭면에서도 견디는 것과 비교했을 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바. 소음 정도 측정
소음은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저 나름대로 무소음 컴퓨터를 꾸몄기 때문에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소음을 측정하는 장비는 비록 없지만 그간 단련된 귀로 테스트 하였습니다.
CPU 쿨러 : 잘만 7000 CU (1600~1700 RPM)
VGA 쿨러 : 잘만 방열판 작업
파워 : 후면 RPM 조절로 최소 RPM
등으로 나름대로 저소음을 구축하였고 파워만 교체후 테스트에 임하였습니다.
일단 윈도우 진입까지는 마이크로닉스 파워와 별 차이 없었지만 윈도우 진입후 5분 정도 후부터는 자동으로 온도센서에서 열을 감지하여 RPM을 높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부터는 솔직하게 말해서 매우 시끄러우며 저소음 컴퓨터를 구성하기는 힘들 듯 합니다.
"듀얼팬으로 무소음" 을 강조한 카피문구가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팬의 회전으로 인해 마이크로닉스 티타늄에 비해 훨씬 나은 쿨링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사. 조립시 케이블 정리
파워 케이블의 길이가 너무 길거나 짧을 때 케이스 선정리가 안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시오 파워의 경우 선길이도 적당하고 커넥터 배치도 좋은 편이라 사진 처럼 깔끔한 선정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4.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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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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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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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한 가격
- 티타늄 재질 사용
- 450W 라는 여유로운 용량
- 적당한 케이블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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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커넥터 개수
- 오버클럭시 불안정함
- 시끄러운 팬 소음
- 보증서 및 설명서의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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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테스트를 통해 장단점을 찾아보려고 노력해보았습니다. 글을 천천히 읽어보셨으면 아실테지만 저렴한 가격에 450와트 그리고 티타늄 재질 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시장에 나왔지만 시끄러운 팬 소음과 오버클럭시 불안정한 모습등 보완해야할 부분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450 와트 와 티타늄 재질이라는 매력적인 요소를 가지고 초저가를 형성하고 있다는 데에서는 후한 점수를 줄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테스트하게 도와주신 큐마트 및 테크노아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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