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ee와 레토에서 제공한 제품의 필드테스트 입니다...***
2.5인치 외장형 케이스는 노트북하드의 가격 하락과 동시에
편리하고 가격대비 많은 양의 자료를 휴대하고 다니기 위한
사람을 위하여 개발되었으며,..또한 USB2 규격의 편이성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는 물건이다....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다가 2.5인치 외장 하드로 바꾸고 나서..
정말 짐이 간편해 지고,..활동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느꼈다...
티셔스 왼쪽 주머니에 그냥 넣고 다니면 되기 때문에,.,여름
에도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닐수 있으며,..휴대폰정도의 무게
정도 밖에 않되기 때문에 정말로 휴대성은 뛰어나다.....
하지만 일부 엔포스2 보드에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외장케이스에 쓰인 칩셋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 문제는 USB2 포트를 이용하는 기기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기기 호환성에 대한 문제 이므로 발생할수도 있고 모르고 지나
갈수도 있다는데 그 문제점이 있다....
3.5인치 외장 하드 케이스 같은경우는 외부 전원을 끌어다 쓴다
이런 경우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더 드물다.....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USB2 에서 전원을 끌어쓰는 기기에서 주로
발생하고 그중에서 가장 많은 전원을 필요로 하는 기기가 2.5인치
외장하드케이스가 되므로 이 외장 케이스에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그 만큼 높다.....
외장 케이스를 사려고 설명을 읽다보면,..전에 있던 문제를 해결한
효율적인 전원설계로 문제 없는 제품으로 다시 나왔다 뭐 이런글을
접할수 있다.....
그럼 예전에 나온 기기는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 것인가???
주로 이런 말이 외장 케이스에서는 찾아볼수 없다.....
USB2 PCI 확장 카드를 사려고 하면 이런글을 접할수 있다....
무슨 무슨 제품은 피해라 부터 신형 제품으로 사면 된다는 말
까지 다양한 말을 접할수 있다....
필자는 GL811USB 칩셋에 많이 당해서....
이번에 새로나온 레토 외장 케이스가 ALi 칩셋을 쓴다고 해서
필드테스트를 해보게 되었다.....
평범한 박스 포장.....
위에 택배 용지는 떼어 버렸다.....(사생활^^)
박스를 개봉하니 단촐한 박스가 하나 들어있다...
이 케이스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다....
usb2 타입이라고 빨간 딱지가 붙어있다...
박스를 열어보면...할인권이 나온다....
안의 내용물....지갑형 케이스와 보조 전원케이블 이다...
외장케이스,지갑형케이스,설치시디,보조전원케이블,USB2연결
케이블,설명서,나사,할인권!!!
(반시계방향으로)
USB2 연결 케이블은 쉴드 처리가 되어 있다....
데이타가 오가는 선이므로 이점은 후한 점수를 줄만한 점이다...
메뉴얼이다...
필드테스트 제품은 USB2 만 있는 제품이다....
콤보 제품은 보통 가격이 더 비싸다....
레토라는 이름만 써있고,...뒤에는 한국에서 전파인증을 받았다는
MIC 마크가 써있다....
연결 케이블 포트는 표준 규격이다....
이 규격이 표준이 아닌 기기가 많은데...
이 케이스는 표준규격이라서 나중에 케이블 구하기가 용이할
것이라 생각 된다...
오른쪽 작은 구멍은 보조전원 케이블용 구멍이다..
안에는 이러한 구조로 되어있다....
기판위에 하드를 끼운다음 나사로 고정하게 되어있다...
충격에는 약한 구조이다....
문제의 ALi칩셋이다....
레코 외장 케이스와 비교 벤치를 할 케이스와 그 카바^^
이 케이스의 장점은 정말 얇고 작다는 것이다....
실험에 쓰인 노트북 하드이다....^^
레토 케이스는 전원을 연결하면 이렇게 불이 들어온다....
레토케이스가 조금더 큰것을 알수있다....
레토케이스를 보면 오른쪽이 사각형으로 되어서 새로로 새울수
있다는 장점을 들지만...사실 하드디스크를 위험하게 새워서
사용할 사람은 드물 것이다...그냥 왼쪽처럼 곡선형으로 크기를 더
줄이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다..
그리고 크기가 크므로 크기에 걸맞게 않에 충격에 대한 버퍼
장치등이 들어가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보다 더 크면 셔츠 호주머니에 넣기가 힘들어 진다....
겉에 카바케이스는 슬림쪽의 꼭 맞는 인조비닐케이스가 휴대성
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것은 필자 혼자일지도 모른다....
지갑형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필자같은 사람을 위하여
그런 인조비닐케이스 케이스 하나 더 넣어주면 딱일것 같은데...^^
그럼 이제 성능 테스트로 들어가자.....
레토 케이스에 스인 칩셋의 확대사진이다....
0403 이것은 2004년도 3주차에 만들어진 칩셋이라는 말이다..
같은 칩셋이라도 주차에 따라 호환성이 좋아질수도 있기 때문에
여기서 이 것을 언급하는 것이다....
또 하나의 케이스에 쓰인 칩셋이다....
이제품은 0411 즉 2004년 11주차에 만들어진 칩셋이라는 점이다..
여기서 날자를 언급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경험 때문이다....
GL811USB 칩셋이라고 이 칩셋 전의 칩셋의 이름이 붙어있는
외장 케이스를 썼는데,..이 케이스가 엔포스2 칩셋 보드하고
정말 엄청나게 붙지를 않는 것입니다.....
인텔칩셋 보드에서나 VIA 칩셋 보드하고는 잘 붙는데 말이죠...
그래서 엔포스2 칩셋 마더보드 설치컴에 오렌지USB2 드라이버를
깔아보기도 하고 SP1 은 당연히 깔았고,..파코즈에 올라온 USB2
드라이버는 깔아 보았는데...작은 화일을 복사할때는 복사가 되는데
1기가 넘어가면...중간에 끊기기 일수이더군요......-_-
이때문에 외장 케이그 A/S 를 보내서 엔포스2 보드랑 잘 되는
제품으로 바꿔 달라고 하니,..테스트 컴이 다 인텔칩셋 컴이라
그건 알수 없다면서...주차가 더 뒤인 제품으로 교환을 해 주더군요..
이 제품은 좀더 많은 용량의 파일이 복사가능했읍니다....
그래서 느낀점이 아 주차에 다라서도 달라질수 있구나 하는 것이였
읍니다.....
그런데 더 우낀것은 GL811E 칩셋은 엔포스2 보드와 잘 붙는다는
것입니다...인텔칩셋 보드하고도 잘 붙구요......
단지 VIA 보드에서는 USB1.1 로만 연결이 되는 현상이 일어나더
군요...-_-
결론을 말하면 ALi 칩셋은 모든 보드에서 잘 붙더군요...^^
인텔865칩셋 보드에서의 측정치 입니다...
위가 ALi칩셋케이스 밑이GL811칩셋 입니다....
거의 비슷한 결과가 나옵니다.....
역시 865칩셋에서 측정치 위가ALi밑이GL811
865칩셋 보드에서 측정치 오히려GL811 칩셋 쪽이 좀더 빠릅니다..
역시나 비슷한 결과치를 보여주는 엔포스 칩셋 에서의 결과
순서는 위와동일...
역시나 같은 결과치...
비슷한 결과......
위 실험을 통해서 알수있는것은 GL811E 칩셋은 엔포스2 호환성이
좋아졌다는 것이고 인텔 칩셋은 표준규격이기에 호환성엔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VIA칩셋에서의 문제점이 있으므로 이 보드를 다 사용하는
환경에 있다면....레토케이스가 좋을것이고 인텔과 엔포스2 칩셋
보드만 사용한다면...GL811E 칩셋 케이스도 좋을것 입니다....
결론을 낸다면 여러칩셋의
컴퓨터를 상대로 할때에는 호환성이
더좋은 레토케이스를
쓰면 된다는 것 입니다...
레토케이스는 뛰어난
호환성으로 그 가치가 있으며,.충격에 대한
버퍼 장치만
보완한다면..정말 괜찮은 케이스가 될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