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 보급형 칩셋은 B85와 H81이 공존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지원 인텔 6 시리즈 칩셋은 P67과 H67의 특징을 더하고 새롭게 추가된 기술과 큰 차이없는 가격으로 등장한 Z68 칩셋이 메인스트림부터 퍼포먼스 이상, 보급형은 H61 칩셋 메인보드가 양분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은 22nm 공정 기술을 도입한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지원 인텔 7 시리즈 칩셋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인텔은 아이비브릿지 플랫폼을 위해 데스크탑 시장에 Z77/ Z75/ H77 칩셋, 그리고 비즈니스용 B75 칩셋을 새로 추가했다.
아이비브릿지, 인텔 Z77과 B75 칩셋이 양분
인텔 7 시리즈 칩셋은 네이티브 USB 3.0 (5Gbps) 지원을 바탕으로 인텔 6 시리즈와의 차이를 두었으며 보급형 시장에 등장한 B75 칩셋은 H61의 빈자리를 채웠다. B75는 네이티브 SATA3 (6Gbps)와 USB 3.0 지원을 추가하면서 H61 메인보드에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고 H61을 대체하는 적절한 가격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메인스트림부터 퍼포먼스 이상은 Z77, 보급형은 B75 칩셋이 양분해 하스웰 플랫폼 출시 전까지 각자의 시장을 형성했다.
하스웰 보급형 칩셋 H81 등장으로 B85와 공존
하스웰 초기 시장은 인텔 Z87과 B85 칩셋으로 양분
인텔 하스웰 (Haswell) 플랫폼도 이전 세대와 같이 등장 초기에는 인텔 Z87이 퍼포먼스 이상, 보급형은 B85로 양분되어 바로 전세대와 같은 상황이 그대로 이어지는 듯했지만 보급형 라인업은 이전 세대와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인다.
하스웰 보급형 칩셋 시장, 인텔 H81과 B85가 공존
하스웰 플랫폼에서는 기존 세대와 다르게 B75 후속인 B85 칩셋과 H61의 후속인 H81 칩셋이 시기 차이를 두고 등장해 두 개의 보급형 칩셋이 시장에 공존하고 있다.
인텔 하스웰 지원 B85와 H81 칩셋은 기본적으로 보급형 시장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는 차이가 없으나 기본 시장은 비즈니스와 데스크탑용으로 서로 달라 지원 기술과 제공하는 장치 차이 등 구성에 차이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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