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나라 운영진은 매일 점심시간에 MBC '무한도전'을 시즌2부터 매회 다시보고 있다. 잘 아시다시피 보드나라 운영진은 필자부터 시작해서 'MBC 무한도전'의 광팬들이다. '무한어워드특집'을 모티브삼아 '막장어워드'가 탄생했다는 것은 이미 지난 2008 하반기 막장어워드 특집기사를 통해 소개해드린 바 있다.
2009년 초반 대한민국은 리얼버라이어티의 강세다. MBC의 무한도전, KBS의 1박2일, SBS의 패밀리가 떳다는 각 방송사의 간판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의 의도와 실제상황을 교묘하게 넘나드는 실제상황형 버라이어티는 이미 국민 모두에게 친숙하게 다가와 있다.
이번 보드나라의 베스트어워드 후속이벤트, '사랑의PC기증행사'는 이 리얼버라이어티중의 하나인 지난 2008년 4월 27일 방송된 KBS의 1박2일 - 동강편을 통해서 소개된 '예미초등학교 운치분교장'이다. 공교롭게도 방송으로 한번 소개된 곳이 PC기증행사선정지로 선정된 것은 보드나라 운영진의 의도는 아니다. 뒤에서 자세히 소개하도록 하겠다.
이 기사를 재미있게 본 이엠텍아이앤씨측 관계자가, 보드나라에 자사의 'HV9600GT 나눔이벤트' (HV9600GT 나눔 판매액의 1%를 사회공헌에 사용하는 이벤트로, 지난 2008년 기사로 소개된 바 있다. 이엠텍 HV9600GT 나눔 Plus 2종 출시 )를 보드나라의 사랑의PC기증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하자는 제안을 하여 보드나라가 이를 받아들임으로서 금번엔 이엠텍 나눔PC 1대, 보드나라 사랑의PC 1대 이렇게 총 2대가 기증되었다.
이제 다음페이지부터, 보드나라와 이엠텍아이앤씨의 사랑의PC 기증행사의 자세한 뒷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보드나라 & 이엠텍 사랑의 PC, 나눔 PC 기증 이벤트
[칼럼] 보드나라 선정,2023 막장 어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