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초고해상도로 즐기는 신문, 잡지, 문서 뷰어 앱들
Flipboard (8.7MB/Free)
애플사의 '올해의 아이패드 앱'과 타임지의 'Top 50 이노베이션'으로 선정된 Flipboard는 트위터, 페이스북, 뉴스, RSS등 다양한 컨텐츠를 깔끔하고 읽고 글을 남길 수 있는 소셜 매거진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뉴스를 보기 위해, 페이스북을 하기 위해, 그리고 트위터를 하기 위해 각각의 앱을 따로 받아서 이용했던 불편함을 Flipboard 앱 하나만 있으며 모든 컨텐츠를 통합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로 연동되어 글을 남기거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등 아이패드안에 나만의 소셜 매거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SNS, 뉴스등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추가해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하여 책장을 넘기며 보듯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Flipboard의 인스타페이퍼와 나중에 읽기 기능을 사용하면 기수를 다음에 읽을 수 있도록 저장할 수도 있으며 또한 소셜미디어, 뉴스등 자신이 추가한 컨텐츠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어 항상 최신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Flipboard는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구글 리더, Linkendln, Tumblr, Flickr, 500px, Sina Weibo, Renren의 뉴스 피드 및 타임라인을 한군데로 모아서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1.8.4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새로운 iPad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게 되면서 잡지에서의 이미지는 물론 텍스트를 확대헤서 전혀 깨짐 현상이 보이지 않는 등 고해상도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vernote (19.0MB/Free)
뉴욕 타임즈의 '머스트 해브 어플 Top 10'에 선정된 Evernote는 현존하는 최고의 메모나 노트 어플로 손꼽히고 있다. 노트 어플답데 Evernote는 이해하기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우, 맥 OS등에 상관없이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한다.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갑자기 메모할 상황이라면 Everenote 어플을 실행해 바로 남기면 된다. 이렇게 남긴 메모는 PC에 Evernte가 설치되어 있다면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하여 동기화가 되어서 스마트폰에 적혀있는 내용과 PC에 저장되어 있는 내용이 동일하게 된다. 즉 스마트폰에서 노트를 작성하였다면 PC에 있는 Evernte에 자동으로 동기화가 되며, 반대로 PC에서 내용을 수정하였다면 그 수정된 내용이 스마트폰에 동기화되어 그대로 수정이 되게 된다.
Evernte를 통해 글을 쓰고 웹 페이지를 저장하고 사진을 찍고 스크린 샷을 캡쳐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은 공유가 된다. 또한 캡쳐가 되는 모든 것들은 인덱싱등의 프로세스를 자동으로 거쳐 검색이 가능해지며 자신이 원하는 태그를 추가하는 등 뛰어난 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Evernte는 스마트폰용, PC용, 태블릿PC용등을 모두 선보이고 있으며 동기화가 가능하기에 나중에 꼼꼼히 읽을 인터넷 기사를 PC에서 갈무리했다가 시간이 날때 출근길에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를 통해 확인할 수도 있으며 트위터에서 노트를 만들고 @myEN을 사용해 원하는 트위트를 저장할 수도 있다.
Evernote의 경우 무료의 경우 60MB 용량까지 사용 가능하며 월 $4.99 또는 연 $44.99를 지불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1GB 용량 증설, 파일 및 노트 크기 증가, 광고 숨기기, 오프라인 노트북, PIN 잠금, PDF 감색등의 고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다음지도, 버스 - Daum Maps (9.1MB/Free)
약속 장소를 찾거나 출퇴근 시 교통 정보나 버스 도착 시간을 확인할 때, 주변 맛집을 찾거나 추천 여행지등을 찾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음 지도, 버스 - Daum Maps이 최근 출시되는 고해상도 스마트폰 기기에 최적화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지도 앱을 통해 HD 지도 서비스 제공이 추가되었다.
이번 HD지도 서비스는 기존 2D지도, 항공사진보다 약 2배 선명한 화질로 지도를 이용할 수 있으며, 보다 커진 글씨로 화면이 작은 단말기에서도 원하는 위치와 목적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HD 지원을 통해 기존 화면과 비교했을 때 지도 위 건물들과 건물명, 도로, 지하철역 출구 등을 훨씬 뚜렷하게 볼 수 있다. 2D지도 뿐만 아니라 스카이뷰 및 하이브리드 지도에서도 HD 지도 설정으로 보다 선명하고 뚜렷한 지도를 이용하실 수 있다.
HD 지도 서비스는 아이폰 4 및 아이폰4S, 아이패드 그리고 화면해상도 480*800이상인 안드로이드 단말에서 이용 가능하며, 새로운 iPad에는 기본 지도로 설정되어 있다. 다음 지도앱 2.6 버전부터 제공되며, 설정에서 HD지도를 선택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다음 지도앱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아이패드 등에서 이용 가능한 지도서비스로, 전국 주요 지역을 고해상도 항공사진인 스카이뷰와 360도 파노라마 거리사진 서비스인 로드뷰와 연계해 스토어뷰,실시간 교통정보, 길찾기, 도보 길찾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Reeder for iPad (6.1MB/$4.99)
아이패드를 이용하는 대다수는 글일 읽거나 문서를 보는 용도로 많이 사용할텐데 Reeder for iPad는 현재 출시된 다양한 RSS 리더 앱중에서 아이패드 전용으로 가장 깔끔하고 빠른 속도 그리고 안정된 구동 모습을 제공한다.
RSS리더란 자주 가는 웹사이트나 블로그 등의 RSS 주소를 추가하여 해당 블로그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신문이나 잡지를 구독하듯 업데이트 되는 새로운 소식을 알려주거나 일을 수 있도록 하는 편리한 기능이다.
Reeder for iPad는 구글 리더와 동기화되며 이를 통해 기본적으로 구글 리더에 등록된 피드들을 자동으로 연결해서 보여준다. 구글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넣어주면 구글 리더 웹사이트에 등록된 나만의 RSS 사이트 정보를 모두 가져와서 새로운 글을 다운로드 받아 보여준다. 또한 구글 리더와의 완벽한 동기화로 이미 읽은 글이나 별도 표시, 공유하기등과 같이 변경된 내용은 구글 리더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다른 PC에서 볼때도 동일한 상태로 보게 된다.
현재 앱스토어에는 다양한 아이패드용 RSS 리더 앱이 존재하는데 Reeder for iPad의 경우 애플이 직접 디자인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아이패드 디자인과 매일 잘 어울린다. 여기에 깔끔한 사용자 UI와 다양한 멀티 터치 제스쳐 사용, 가로/ 세로 모드를 지원하며 각각의 전환에 따른 화면 레이아웃 변경등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최적화 되어 있다.
이외에도 사진 앨범과 같은 멀티처치 제스쳐, 눈 깜짝할 사이에 보여주는 자체 내장 웹 브라우저 내장등의 특징을 갖추고 있으며 그리고 최근 1.5.5. 버전에서는 새로운 iPad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그림을 확대해도 거칠어보이지 않으며 글자의 가독성도 크게 향상되었다.
Pulse News for iPad (8.0MB/Free)
Pulse News for iPad 는 Flipboard와 더불어 애플이 선정한 최고의 RSS앱으로 불리우는 이 앱은 고 스티브 잡스가 키노트에서 극찬을 해서 더욱더 유명해진 앱이다. 이 어플은 원래는 유료로 제공되었지만 현재는 무료로 변경되었으며 이쁘고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방대향 양의 웹사이트정보를 얻어올 수 있는 고퀄리티 RSS 앱의 최강자로 손꼽히고 있다.
Pulse News는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자 등록을 하면 어느 한 곳에서 등록해 놓은 RSS 피드들이 다른 모든 기기들에서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여 동일한 화면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구독하고 싶은 신문이나 잡지를 마음대로 추가할 수 있으며 소셜네트워크 기능을 갖추고 있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을 등록해 놓으면 다른 신문들처럼 SNS 소식도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2.8.1 버전에서 새로운 iPad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지원이 추가되었으며 영상, 사진, 글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 앱은 레ㅣ나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 높은 가독성과 더욱더 선명한 사진, 그리고 더 생생한 동영상을 제공하게 되었다.
리디북스 (6.9MB/Free)
새로운 iPad 사용자라면 누구나 새롭게 적용된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감탄하기 마련인데, 향상된 디스플레이 덕분에 이북이나 사진등의 감상이 더욱 즐거워진다.
아이패드의 기본 앱인 'iBooks Store'가 고전 문학 작품을 위주로 볼수 있다면 200만 앱 다운로드, 8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디북스는 다양한 무료 서적이 제공되고 신간 서적도 매우 빠르게 제공되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통해 책을 자주 읽는 사용자들에게는 매우 유용하다.
리디북스는 심플하고 직관적인UI가 인상적이며 아이패드를 비롯한 모든 기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할 수 있다. 또한 메모, 책갈피, 하이라이트가 자동 동기화되므로 책을 삭제하거나 기기를 변경하여도 스크랩 동기화 기능을 통해 남겨놓은 메모, 책갈피, 하이라이트등을 언제나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다.
특히 새로운 iPad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가독성은 물론 화질이 크게 향상되어 글자는 물론 이미지 확대시에도 깨짐이나 뭉개짐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비밀사진관리-i사진폴더 HD for iPad (32.4MB/$1.99)
아이패드에서 사진 및 동영상을 관리하는 유용한 어플중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을 꼽는다면 'i사진폴더 HD'를 들수 있다.
이 앱은 아이패드 전용으로 사진, 동영상을 폴더별로 분류하고 관리해주면 달력에 의한 날짜별보기 기능과 폴더별로 보기 기능을 통해 사진을 관리할 수 있다.
폴더별 비밀번호, 마스터 및 고스트 비밀번호를 통해 3중 비밀번호 설정이 가능하며 WiFi 및 블루투스를 이용해 다른 아이폰아니 아이패드 앱으로 파일을전송할 수 있다. 또한 각각의 사진과 동영상에 대한 메모를 작성할 수 있으며 트위터, 페이스북등서 원하는 사진을 코멘트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간편한 사용법과 강력한 보안, 그리고 새로운 iPad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는 사진 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500px (3.2MB/Free)
500px는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 못지 않게 잘 알려진 500px에서 만든 고해상도의 사진감상 전용 앱이다.
500px는 캐나다 토론토에 기반을 둔 이미지 호스팅 서비스로 3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진 감상에 초점을 둔 만큼 매우 간편고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사용되어 있있다.
자신이 원하는 테마별로 이미지를 선택하거나 혹은 직접 키워드 입력을 통해 사진을 검색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마음에 드는 작가를 선택해 해당 작가의 작품만을 선별해서 감상할 수 도 있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슬라이드쇼 기능과 음악 재생 기능을 이용하면 아이패드를 멋진 디지털 액자로 만들 수도 있다.
1.4 버전에서는 새로운 iPad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500px에서 제공하는 고화질의 사진 및 비디오들을 더욱 선명하고 세밀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iTunes Movie Trailers (3.2MB/Free)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등에서 고화질로 영화 예고편을 감상할 수 있는 앱으로 애플에서 직접 만드는 만큼 레티나 디스플레이용으로 일찍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새로운 iPad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되어 화려한이미지들과 고화질 영상들로 가득차 있으며 미국의 영화 개봉 일정을 확인하거나 장르별로 검색, 금주 개봉자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예고편을 순서대로 보여주거나 박스 오피스등 가장 인기있는 영화 순서대로 정렬해 보여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영화에 따라서는 갤러리 메뉴가 추가로 제공되기도 하며 사용자는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아이패드의 앨범에 저장해 바탕화면으로 사용하거나 IOS에 기본으로 탑재된 트위터를 이용해 트윗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ComicGlass [ComicReader] (9.80MB/$2.99)
아이폰 만화보기 앱중 오랫동안 가장 큰 인기를 유지지온 앱이라고 한다면 단연 코믹글래스(Comocglass)를 꼽을 것이다.
Comicglass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모두 지원하는 유니버셜 앱으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요으로 뛰어난 파일관리 및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보안 기능등이 특징인 만화책 뷰어이다.
기본적으로 ZIP 압축 파일을비롯해 CBZ, RAR, CBR등의 포맷을지원하며 추가로 PDF파일 역시 별도의 변환과정 없이 바로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만화책을 보기 위한 수단으로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화면 넘김 방식은 물론 상태표시줄 표기 여부, 줌 기능, 스와이프 기능, 화면 최적화 옵션등 다양하고 세밀한 설정을 통해 자신의 입맛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인 Dropbox와의 완벽한 연동을 통해 드롭박스앱을 통하지 않고 Comicglass 앱 자체에서 드롭박스를 검색해서 다운받을 수 있는 등 더욱 편의성이 강호되었다.
그리고 최근 4.5버전에서 새로운 iPad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기 때문에 고해상도로 작성된 만화책이나 PDF 문서들을 볼때 글자의 깨짐없이 더욱더 선명하게 감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UPAD (31.1MB/$4.99)
손가락이나 스타일러스 펜으로 터치화면을 통해 그대로 필기를 하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앱 가운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유패드(UPAD)는 종이에 쓰듯자연스럽고 빠른 필기가 가장 큰 장점인 앱이다.
강의실이나 회의중, 미팅이나 일상 생활중 메모가 필요한 순간에 빠르게 작성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PDF 파일을 열어 그 위에 내용을 필기하거나 사진에 다양한 액자들을 적용하고 꾸밀 수 있는 부가 기능도 갖추고 있다.
Upad 역시 이전에 발생한 버그 수정과 iPad의 레티나 고해상도 지원이 추가된 1.96 업데이트를 통해 고해상도 사진이나 문서등에도 원하는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기재할 수 있게 되었다.
[테크닉] 아이폰에서도 디테일한 카메라 설정이 가능하다?,블랙매직 카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