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데스크탑 PC의 사양이 상향 평준화되고 블로그나 UCC등이 보편화되면서 이젠 누구라도 손쉽게 집에서 동영상이나 사진, 음악등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제작하거나 편집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 키보드, 마우스와 같은 기본적인 입력 장치이외에도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PC로 전송할 수 있는 카드 리더기등도 필요하게 되며 미디어 편집 프로그램에서는 여러 키를 조합한 단축키를 사용해야하는등 실제로 사전에 준비하고 신경써야 할것들이 은근히 많은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입력장치 전문 제조기업인 아이프로스아이앤씨(주)는 동영상 편집 기능을 갖추고 여기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포함한 새로운 개념의 PC 입력 장치인 레티스(LETIS)를 선보였다.
통합 PC입력장치인 '레티스(LETIS)'는 3색 LED 백라이팅을 지원하는 기계식 키보드인 ‘에티스(ETIS)’와 조그셔틀 미디어편집 장치인 ‘메이스(MEIS)’의 조합으로 구성된다. 키보드, 마우스, 조그셔틀, 조이스틱, 멀티 메모리카드, USB허브, TFT LCD를 통합하여 하나의 제품으로 탄생시킨 입력 장치로써 게이밍, 방송국, 동영상 편집자, 보안 상황실, PC 2대 사용자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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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능과 감성 이상, 마이크로닉스 2025 신제품 발표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