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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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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AMD Athlon64 베니스 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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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
ASUS A8N SLI Delu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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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
DDR Samsung 512M pc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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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
Geforce 6600 VIVA 128M (3.6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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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1 |
Samsung S-ATA2 P80SD 160GB 7200rpm (8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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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2 |
Samsung EIDE P80 120GB 7200rpm (8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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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
LiteOn LTR-52327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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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
SunMicro Xtra B-9 |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은 AMD Athlon64 베니스 3000+ 시스템으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환경정도로 맞추기 위해서 주변기기는 많이 장착하지 않았다.
비교적 자세하게 파워 전력측정을 할 수 있는 해외의 유명 사이트(http://www.extreme.outervision.com) 에서 전력을 측정해 보았다. 왠만한 주변기기들을 다 연결하였는데도 233W로 측정되었다.
많은 사용자들이 실제 적정량의 파워서플라이 보다 훨씬 큰 파워서플라이가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어지간한 시스템에서는 350W 급으로도 충분하다.
자신에게 필요한 전력량이 궁금한 사용자들은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신에게 필요한 용량을 한번쯤 측정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비교제품은 SS-350HS와 같은 시소닉의 S12-380과 세계시장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빅스일렉트론의 델타파워서플라이 GPS-350DA이다.
두 제품 모두 Active PFC회로를 장착한 모델로 안정성면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들이다.
 
파워서플라이를 메인보드에 연결하고 나면 전압이 메인보드의 특성에 따라서 다소 변하기 때문에 파워서플라이 자체의 정확한 출력전압을 알아보기 위해서 파워서플라이를 자체동작시켜서 전압을 측정해 보았다.
테스트 방법은 +5VSB 녹색선 GND 검정선을 연결시켜 파워서플라이를 자체동작시킨 후 주전원커넥터의 각 전압을 나타내는 단자를 테스터기로 찍어보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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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V |
+5.00V |
+12.00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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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350HS |
3.34~3.35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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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5.22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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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11.88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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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범위 |
±0.01V |
±0.01V |
±0.01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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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2-380 |
3.29~3.30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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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5.21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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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12.18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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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범위 |
±0.01V |
±0.01V |
±0.01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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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350DA |
3.40~3.41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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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5.01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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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7~11.78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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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범위 |
±0.01V |
±0.01V |
±0.01V |
3가지 제품 모두 모든 전압에서 허용오차범위 안에 들어있었으며, 변동범위가 ±0.01V로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품별로 각 전압별로 조금씩 높고 낮음이 있기는 하지만 이정도는 성능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그 차이도 제품간의 편차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기 때문에 비교 굳이 제품별로 언급하지는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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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Fan (Ver 4.24)을 이용한 전압 변동 측정 |
SpeedFan은 필드테스트 등 일반인이 전압의 안정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이다. 테스트는 가장 중요한 VCore, +3.3V, +5V, +12V 전압을 약 30분 동안 측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SpeedFan의 그래프는 약 12초에 한번씩 전압을 측정하여 그 결과를 그래프로 나타내는 방법으로 전압의 변화를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측정 간격이 비교적 길어서 정확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전압의 전체적인 변화와 안정성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V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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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ore |
SS-350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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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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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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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ore |
S12-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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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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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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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ore |
GPS-350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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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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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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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ore는 idle시 SS-350HS가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full load시 S12-380이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정도 편차는 제품간의 편차정도로 생각되기 때문에 우위를 논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결론적으로 3가지 제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3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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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V |
SS-350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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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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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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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V |
S12-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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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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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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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V |
GPS-350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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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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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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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V에서는 idle, full load 모두 S12-380이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두제품의 그래프도 변동폭이 미비하고 출렁임이 적은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5.0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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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V |
SS-350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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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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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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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V |
S12-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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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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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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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V |
GPS-350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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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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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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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에서는 어떤 제품이 조금 더 낫다, 못하다 평가하기 힘들 정도로 3가지 제품 모두 상당히 만족스러운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다. 변동폭도 작을 뿐만 아니라 출렁임 정도가 상당히 적다.
+12.0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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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V |
SS-350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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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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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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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V |
S12-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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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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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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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V |
GPS-350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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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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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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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에서도 역시 모두다 만족스러운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다. 제대로 테스트 해보기 위해서는 모든 주변기기에 부하를 주고 테스트에 임해야 하지만 여건상 그렇게 하지는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간단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테스트의 결과가 정확한 데이터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정도 테스트 만으로도 대체적인 안정성을 평가하기에는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SS-350HS의 테스트 결과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시소닉 제품군중에서 보급형에 가까운 제품이지만 성능면에서는 역시 시소닉의 명성에 걸맞는 안정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SS-350HS를 장착한 후 시스템을 켜면 역시 시소닉이라는 감탄사가 나온다. 80mm 1팬 구조로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소음팬으로 유명한 ADDA사의 팬과 시소닉의 S2FC 기술의 만남으로, 소음은 거의 느낄 수가 없었다. 가까이서 들어야 약한 바람소리 정도가 들릴 듯 말 듯 들릴 뿐이다.
하지만 진정한 소음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부하를 걸고 파워서플라이가 열받은 후에 평가해봐야 하기 때문에 실내온도를 상당히 높이고 10시간 이상 과부하를 주어봤지만 소음면에서는 전혀 나무랄데 없었고, 온도 또한 미지근한 정도 이상으로는 올라가지 않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