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전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필자는 태국에 메신저 친구가 있었다(물론 한국인이다). 그 친구가 말하길, 태국은 대만과 가까워서 그런지(우리
나라보다는 가깝다) 대만산 제품은 우리 나라보다 훨씬 일찍 나오는 편이고, 국내에서는 아예 자취를 감춘 SOYO 메인보드도 쉽게 접할
수 있다고 했다.
지금은 국내 수입원의 대응이 빨라져 어지간한 신제품은 출시 시기가 엇비슷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국내에 소개되지 않는 제품들은 한
둘이 아니다. 모든 나라의 소비 패턴이 똑같을 수는 없으니 말이다. 조금만 조사를 해 본다면 의외로 각 나라(혹은 지역)마다 선호하는
제조사와 제품이 다른 경우를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이는 그 곳의 시장 상황, 가격이나 소비자들의 성향, 심지어 국민성에서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필자는 생각한다. (그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꼬집어 낼 만한 분석력이 필자에게 있다면 마케팅 관련 일을 해 부자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
이번 리뷰를 통해 해외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우리 나라에는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 ABIT의 KX7-333R
메인보드를 여러분께 소개코자 한다. 실지 구입에 도움이 되는 글은 아니겠지만 이런 제품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가볍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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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KX7-333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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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지원 |
AMD Athlon XP, Athlon, Duron -
200/266MHz FS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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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칩셋 |
VIA KT333 + VT8233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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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지원 |
PC1600/2100/2700 DDR SD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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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넷/사운드 컨트롤러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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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 RAID 컨트롤러 |
HighPoint HPT372 ATA-133 RAID, RAID0,
1, 0+1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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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ABIT
Compu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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