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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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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3-04-18 00:56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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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dale, Canterwood 그 출시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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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인텔은 그동안 NDA에 묶여있었던 FSB800
Northwood 프로세서와 FSB800지원 Canterwood 칩셋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단, Springdale로 표현되는
i865P/PE계열은 아직 인텔의 NDA기간이며 NDA가 풀리는 날은 5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4월 14일, 엔드유저가 처음으로 아직 인텔의 NDA하에 있는 Springdale장착의
메인보드, MSI 865PE NEO2를 구입할 수 있었다. 또한 이전 4월 12일, MSI는 Springdale과 Canterwood의
국내출시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이에대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예상보다 훨씬 빨리 보급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MSI의 행보는 국내의 타 유통사에게 상당히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으며,
MSI를 제외한 대만의 메이저 메인보드 제조사는 한국의 소식통을 통하여 MSI의 4월 14일 Springdale 한국발매를 접한후
대책회의를 벌이는 등 상당히 혼란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그것뿐인가, 한국의 소식통은 대만의 본사에 MSI Springdale의
메인보드 출시가격 및 공동구매 가격을 보고했으며, 대만의 다른 제조사들은 이를 접하고 충격에 휩싸인 것으로 알고 있다. 다들 인텔의 NDA
Out를 기다리고 있던 대만의 제조사들에게는 139,000원이라는 충격적인 가격과 NDA를 한달 남겨놓고도 판매에 돌입한 Sparq
Electronics의 행보에 겉으로는 태연하지만 속으로는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장먼저 출시한 브랜드가 시장의 주도권을 잡는다'는 용산의 불변 법칙에
따라, MSI는 당분간 Springdale에서 만큼은 한국에서 일단 주도권을 잡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인텔의 눈치를 보고 있는
대부분의 제조사들은 현재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의 한국시장의 일반적인 행보와는 정 반대로, 대만의 제조사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만든 이번 MSI의 Springdale출시는 한국시장의 위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또한
순식간에 동이 나버린 150장의 메인보드는 한국의 유저들이 Springdale / Canterwood 출시에 얼마나 목말라 있었는지를
대변하는 것이기도 하다. 현재 시장상황이 상당히 안좋은 상황인 점을 감안하면 이는 대단한 관심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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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러한 상황이, 한국 유저들의 특수한 입맞에 맞춘 하나의
'이벤트'였다는 점에 큰 의미를 갖는다. 또한 이런 행보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MSI의 한국지사 진출과도 맥락이 깊다. 필자는
이런 메이저급 제조사들이 한국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한국의 유저들이 더욱 빠른 정보를 접할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선 한국시장이 더욱
커져야 한다는 점을 지난 MSI Korea 방문기를 비롯해 여러번 강조한 적이 있다.
유저들은 그들에게 '왜 한국시장을
무시하느냐'는 무책임한 이야기만 남발하는 것 보다 한국시장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 시장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기를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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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눈이내리는것처럼 좋은 이벤트가 있을까? (엠파스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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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기업 이란 이윤에 의해 움직이는 집단이며, 보이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떠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런 시각에서 필자는 MSI Korea와 Sparq Electronics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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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급박한 시장 동향에 따라 그동안 많은 소문을 뿌리고 다녔던 Springdale,
Canterwood (앞으로는 i865P/PE, i875P로 부르기로 하겠다)가 현재 CPU가 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의 유저들에게
어떠한 의미로 다가오는지에 대해 보드나라는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과연 기존 i845PE 및 E7205계열과 비교하여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에 FSB800 CPU를 구입할 유저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현재의 FSB400 / 533 CPU유저들에게 i865PE /
i875가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현재 출시된/출시 준비중인 제품을 기반으로 깊이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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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순한 FSB800 CPU를 장착한 성능벤치마크의 시각에서 벗어나,
현재 FSB400 / FSB533 CPU를 보유하고 있는 기존 유저들이 i865PE, i875PE를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소비자의 선택권이 어떻게 바뀌는지, 또한 앞으로 6개월 동안의 시장 흐름이 어떻게 바뀔지를 예측해보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시간을
마련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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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페이지.i865/i875, 3개 칩셋 동시 출시가 갖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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