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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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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5-01-10 13:00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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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가격으로 다가선, Rextech 이지스 350W 파워 /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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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텍의 이지스 파워 서플라이는 OEM 공급업체, 즉 원제조사가 TOP Power로 해외에서는 명성이 있는 곳이고, 제품
자체도 외관이나 편의성,
가격 등 두루 좋은 요소들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인지도가 올라가지 않고 있다. 컴퓨터에 사용되는 부품 중 관심이 없자면 한없이 무관심해지는 부품이기도 하지만, 관심을 두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보수적이기도 한 것이 바로 파워 서플라이이기
때문일 것이다.

아직은 TOP 파워를 그대로 가져온 제이씨현의 치누크든, OEM 제품인 렉스텍의 이지스든, 타간이든, 이미
국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갖고 있는 시소닉, 세븐팀, 스파클, 에너맥스, 안텍 등과 같은 브랜드에 밀려 그리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번에 리뷰를 진행했던 450W 파워가 일반인에게 관심으 끌기 어려운 지나치게 고가의 제품이었다면
이번 토막리뷰에서는 좀 더 현실적인 가격의 350W 제품을 기존 450W 제품과 비교해 보는 것으로 이지스 파워 서플라이를 재조명해보도록 하자.

박스의 디자인은 현재 출시 되어 있는 350, 400, 450W 제품군이 동일하며 스티커로
출력을 표기하고 있다. 간혹 생산라인의 실수로 450W에 350W 딱지가 붙어 나온다면 재밌는 상황이 연출될지도...
이지스함을 컨셉으로 나온 제품이다보니 450W급이 이지스 순양함이었면 400W는 구축함, 350W는 프리깃 정도에 비유할
수 있을까?
 

박스를 열어
봐도 제품 외관이나 구성물은 동일한데, 측면 스펙표의 오른쪽 위에 보이는 EP-350W라는 출력 표기 스티커가 없다면 세
제품을 구분할 수 없다. 케이블타이와 정리용 밴드 등의 세심한 배려 역시 동일하게 제공된다. 제품의 스펙을 보면 3.3V
출력은 세 제품이 모두 동일하며, 5V와 12V 출력에 차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3.3V와 5V에 묶여 있는
Combined 출력은 동일한 상태에서 5V만 단일 출력을 뽑아낼 때의 최대 전류량만 변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3.3V와
5V 출력은 사실상 달라지지 않은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450W 제품 사용자에게는 억울한 일일지 몰라도 350W 제품을
구입한 사람들에게는 기분 좋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랄까...?
고출력의 제품은
주로 그래픽카드의 전력 소모량이 많거나 하드디스크를 주렁주렁 달아 놓을 때 필요하기 때문에 12V를 중점적으로, 그리고
5V도 함께 출력이 향상되는 것인데, 이번 토막리뷰의 주인공인 350W 제품은 12V 출력이 450W 제품과는 차이가 좀
벌어지지만 400W 제품과는 2만원 가량의 차액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지 좀 의심스럽다. 다른 말로 하자면 350W 제품의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것이다.


그 외에 케이블의 구성이나 특징들도 450W 제품과 완전히 동일한데, 20+4로 분리가 가능한
24 + 8 타입의 메인보드 전원 커넥터, 그래픽카드 전용 6핀 및 4핀 출력 커넥터, SATA 커넥터 2개, 5V-12V
4핀 커넥터 6개와 미니 4핀 커넥터 2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트위스트 처리와 해리컬 실딩도 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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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페이지.450Watt에서 부품 하나만 바꿨다! / [이벤트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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