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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9-11-23 00:00
[칼럼]

MSI의 VGA 차별화 전략, 밀리터리 클래스와 자체 제작 쿨러

1. 처음 2. MSI의 밀리터리 클래스는 무엇인가?
3. 자체 쿨러 제작에 집중하는 MSI 4. MSI VGA 차별화 = 밀리터리 클래스 + 자체 쿨러


밀리터리 클래스와 자체 쿨러로 차별화를 시도하는 MSI

90년대 초반까지 메인보드 명가로 군림하던 미국 마이크로닉스의 메인보드 OEM으로 출발한 MSI(Micro Star International)는, 미국 기업들이 대만으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며 제공한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사의 상표를 부착한 메인보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MSI의 그래픽 카드도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OEM 위주로 영업을 하여 리테일 시장에서는 유저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 지사를 설립하며 국내 PC 컴포넌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MSI 그래픽 카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려진 MSI 메인보드에 대한 인식만은 못한 상황이다. 이는 디자인, 오버클럭, 쿨링 능력, 안정성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는 국내 리테일 시장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 이유도 있을 것이다.

MSI G4MX (GF4 440-8X)

제품의 성능에 관계없이 첫 인상은 중요한데, 유통사를 통해 MSI가 2003년에 유통했던 제품 중에 G4MX의 경우 번들 소프트웨어와 풍성한 구성품을 제공했으나, 제품의 첫 인상이랄 수 있는 페키지 디자인이 국내 소비자 취향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우며, 현재까지 국내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인지도도 경쟁사에 비하면 높은 편이라 말하기는 어렵다.

 

그래픽 카드의 경우 현실상 NVIDIA와 ATI로 외장 그래픽 카드 시장이 양분되고, 동일 칩셋을 사용한 제품의 경우 거의 차이 없는 외형과 성능을 가지면서 쿨링 솔루션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래픽카드 차별화 전략과 쿨링솔루션의 상관관계는?) 하지만 이러한 시도도 결국은 리테일 쿨러를 이용하는 제조사와 유통사가 늘어나면서 차별화 방법으로는 식상한 방법이 되었고, 다른 차별화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MSI GeForce 9600GT에 사용된 자체 제작 쿨러(Seaweed Blade 적용)

그런 점에서 MSI는 안정성에 중점을 두었던 OEM의 경험을 살려 그래픽 카드 차별화 전략으로 제품의 안정성 강화를 위한 밀리터리 클래스 컴포넌트와 자사 그래픽 카드에 최적화된 자체 개발 쿨러를 선택하였는데, MSI의 메인스트림급 제품인 N275GTX Lightning, N250GTS Twin Frozr, R4890 Cyclone(이하 N275/ N250/ R4890) 을 통해 밀리터리 클래스와 자체 제작 쿨러에 대해 알아보자.

모델 R4890 Cyclone N275GTX Lightning N250GTS Twin Frozr OC
GPU Radeon HD 4890 GeForce GTX 275 GeForce GTS 250
코어클럭 880MHz 700MHz 738MHz
메모리 GDDR5 1GB GDDR3 1792MB GDDR3 512MB
메모리 클럭 3,900MHz 2300MHz 2200MHz
출력부 Dual Link DVI x1
D-SUB x1
HDMI x1
Dual Link DVI x2
HDMI x1
Dual Link DVI x2
보조전원 6핀 x2 6핀 x2 6핀 x1
제조사 MSI(kr.msi.com)
유통사 웨이코스(msi.waycos.co.kr)
가격 278,800원
(11월 13일 기준)
450,000원
(11월 13일 기준)
156,430원
(11월 13일 기준)
  태그(Tag)  : MSI, 그래픽카드(칩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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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사탄의귀환 / 09-11-23 8:1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사 잘 보았습니다..부품은 정말 고급형이네요..그래도 저가형만 찍어내는거보다는 저가형부터 중급 고급 이상제품들도 나오는게 좋을거 같기도 하네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23 8:2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밀리터리 클래스라고 하는 것이 실제 미군이 검증하는 것이 아니고, 미군 규정에 맞는 부품을 사용한다는 의미일 뿐이니 과연 안정정인 부품이다...라고 확언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뭐, 튼튼하고 안정적인 제품이 불안하지만 성능이 높은 제품보다 좋다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날아가는 새 / 09-11-23 9:4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누설전류가 저정도면 정말 안정적이네요 그리고 간만에 보는군요 유전율......
시각의차이 / 09-11-23 11:3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정도는 아수스 기가에서 예전부터 해온거이니 거론할 가치는 없고 쿨러좀 바뀌었다고 275 가격정책은 이해가 안되는군요.

민물장어의꿈 / 09-11-23 11:4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부품의 내구성과 안정성이 높다면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그만큼의 가격 상승이 있을 것이고 교체주기가 빠른 PC부품의 특성 상 일반 소비자들에게 얼만큼의 환영을 받을지는 모르겠네요.

헬리오도르 / 09-11-23 12:2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용자들에게 이렇게 가는것이 가치가 있는 일이다..라는
공감대 형성에도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나름 고급화한다고 했지만, 사람들이 투자의 필요를 못느낀다면..

듀크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23 17:4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MSI가 차별화를 위해서 선택한 전략은 참 신선하다고 봅니다.
내구성을 중요시 생각하는 저에게는 솔깃한 소식이에요.

유리카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23 17:5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자체쿨러를 만들어내면 득을 많이 볼수도 있을거 같네요. 유저로서는 다른쿨러를 사지 않아도 되고 기본 자체쿨러로 성능이나 발열 소음 잘잡아주면 좋을테죠.
블루문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23 20:1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한번 사면, 교체없이 몇년씩 쓰는 사용자에겐 좋을 수도 있겠네요.
다만, 2년정도라도 꾸준히 교체하는 사용자에게 어필하기엔 좀 무언가 아쉬운...

나라말쌈에..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23 22:0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다 좋은데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지는게 아닌지 생각되네요..
너무 고급화에 몰두하다간 소비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울꺼같네요..
김종기 / 09-11-24 7:2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VGA야 엄청난 물량이 팔릿사 OEM 이긴한데 그렇다고 팔릿사 물건이
못쓸 수준낮은 물건도 아니고 상대적으로 MSI가 더 좋은부품썼다고 홍보하는것뿐 한번 일반적인 팔릿사 제품과 내구성 가속 테스트 같은거
한번해서 보여주면 좋을듯

烏飛梨落 / 09-11-24 8:2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일단 튼튼하고 안정적이니 오버도 안정정이겠네요.

끓여만든배 / 09-11-25 1:1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쿨러는 소음이나 냉각 성능 면에서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외 부분은 보통 그래픽 카드의 성능에 따른 교체 주기를 생각하면 솔리드 캐패시터 채용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젬마 / 09-11-25 5:5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밀리터리 크래스라고 특별히 다른지...
날아가는 새 / 09-11-25 9: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군수품 규격이면 안정성은 뛰어나겠네요.

hanaro hana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26 6:5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성능보다는 안전성이라는 느낌이..

무무상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30 4:0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군수품정도의 안정성이 과연 필요할까라는 의미가 드네요. 어쩌든 비용상승효과가 있으니까요.

김시호 ksih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01 0:3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밀리터리 맘에듭니다. ㅋㅋ

별빛사랑 emirin198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05 19:5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MSI하면 오버클럭같은 부분보다는 기본적으로 안정성에 중점을 둔 컨셉이라는 느낌이 많이 느껴졌는데.. 라이트닝 같은 제품을 보면 그런 것과는 다른 부분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앞으로 좀 더 신경쓰면 더욱 좋은 느낌의 제품 컨셉이 이루어질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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