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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시장에서 보급형 P45를 바라보며
어느덧 퍼포먼스 시장으로 멀리 떠난 보급형 P45를 바라보는 느낌은 그리 유쾌하지 못하다. 실제로 이 글을 작성하는 와중에도 GIGABYTE EP45-UD3R은 2만원 이상 추가 가격이 급등해 (이 글은 2월 중순부터 작성되었다) 도저히 가격에 대한 평가를 금번 벤치마크에 추가할 수 없었다.
숫자가 전부가 아닌, 다분히 감성적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는 금번 벤치마크에서 필자가 금번 P45제품들을 바라본 관점은, 기존의 보급형 관점에서가 아닌 퍼포먼스시장에 위치한 제품으로 퍼포먼스 시장이 원하는 기본적인 완성도를 얼마나 반영하고 있냐는 점이다. 이점에서는 MSI P45 Neo2-FR이 뛰어난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판단한다. 단점으로 지적된 브라켓등을 통한 부가기능은 MSI를 통해 브라켓을 어떻게 구한다 쳐도, 퍼포먼스 시장에서 갖춰야할 기능중의 하나인 CrossFire지원은 어찌할 도리가 없기 때문이다. 이점이 평가부분에서 CrossFire지원이 추가된 이유중에 하나다.
'같은 칩셋을 장착한 메인보드라면 기본적인 성능이 같다'고 간주되는게 현재 메인보드 시장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각 메인보드사는 제품의 완성도와 소비자욕구를 점차 반영하는 방향으로 제품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어쨌든 P45제품군은 각사의 역량이 총 결집된 결정판적 제품군이며, 타이틀롤적인 성격의 제품이다. 한가지, 기존의 메인스트림에 위치했던 제품군들이 퍼포먼스 시장에서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금번 벤치마크 역시 퍼포먼스 시장에서 바라보는 관점으로 제품을 바라보았다.
Editor's
Choice : MSI P45 Neo2-FR

필자의 선택은
MSI P45 Neo2-FR이다.같은 평점임에도 이제품이 선택된 가장 큰 이유는 다름아닌 CrossFire 지원을 위한 16x 2EA슬롯 구성때문이다.
P45급을 메인스트림으로서 평가한다면 CF지원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현재 환율폭등으로 퍼포먼스 시장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크로스파이어 지원여부가 제품선택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이와함께 DrMOS 전원부 설계와 전력 절약
기술인 Green Power을 통한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 및 다양한 오버클럭옵션과 안정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메인보드내 발생하는 발열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전원부와 MCH, ICH에 얇은판 모양의 히트싱크와 히트파이프를 연결한
Circu-Pipe 2 Light 쿨링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다만 비용절감을 위해 IEEE-1394 제거, eSATA 사용을
위한 백패널&별도 브라켓 미지원, S/PDIF 출력 케이블 미제공등으로 부가 기능에서 점수가 좋지 않다는점이 단점이다.
성능 부분의 경우 테스트에 사용된 제품들 중 고르게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다. 물론 동일한 시스템 환경이기
때문에 그 차이는 크지 않지만, 프로세서 및 게이밍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성능을 보였다. 물론 이는 기본 FSB가 타제품보다 높게 인가된 결과임을 상기해야하기에 성능상 ASRock을 제외한 3사의 제품은 오차범위안의 차이만 있다는 것이 필자의 결론이다. 단 메모리 성능의 경우 BIOS상에서 5-7-7의 메모리 타이밍을 인식해
메모리 대역폭 부분이 상대적으로 낮게 측정되었다는점이 핸디캡이다.
위 평가에서 볼 수 있듯이 MSI P45 Neo2-FR은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한 보드 디자인과 성능 부분에서는 고급형 제품에 못지 않은 충실함으로 보였으며 이에 비해 온보드 장비나 패키지 구성등에서는 부족한 모습이다. 이러한 점은 후속 Neo3-FR V2에서 개선되었다는점 참고하되, Neo3-FR은 CrossFire지원이 제거되었다는 점 역시 참고바란다.
ASRock P45XE
ASRock P45XE는 인텔P45칩셋 기반 메인보드
중 보급형 라인업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이제품은 P45제품중 최저가에 CrossFire를 지원한다는 것이 최대 특징이다. 이와함께, SATA 포트를 통해
내부 SATA를 eSATA로 활용한 점, 그리고 S/PDIF
(옵티컬/코엑시얼) 출력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는 등 보급형으로서는 드문 좋은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기본기에 가장 충실한 ASRock P45XE는
부가기능이나 성능 부분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퍼포먼스가 아닌 보급형 메인스트림으로서는 손색이 없지만, 퍼포먼스시장에서 타사 3사제품과 경쟁하기엔 아직은 브랜드인지도와 부가적인 부분에서 부족해보인다.
디자인:18, 부가기능:17, 오버클럭:16,
성능:17
ASUS P5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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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5Q는 테스트 제품중 가장 균형감이
높은 메인보드라고 할 수 있다.
레이아웃이나 바이오스 설정, 그리고
성능에 이르기까지 최고는 아니지만 늘 선두권을 위협하는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딱히 단점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번에 포함된 제품이 ASUS의 P45급 중 엔트리레벨에 속하는 제품이기 때문으로, 상위 모델은 범접이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환율상승으로 가격 역시 범접하기 어렵다는 것이 결론이다.
디자인:18, 부가기능:21, 오버클럭:20,
성능: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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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 EP45-UD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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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 GA-EP45 UD3R은 구리 PCB를 1 oz에서 2 oz로
2배 증가)이 추가된 Ultra Durable 3 구성을 갖춘 제품으로 기존에
출시된 GA-EP45 DS3 시리즈의 후속이라고 할 수 있다.
레이아웃이나 부가기능, 그리고 오버클럭
설정 등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기본성능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그 차이가 미미한 편이라고 하더라도
동일한 테스트 환경하에서 다른 제품들에 비해 낮은 성능은
이 부분에 민감한 사용자들에게는 분명히 감점 요인이 될
수밖에 없으며 차후 이 부분에 대한 최적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19, 부가기능:24, 오버클럭:22,
성능: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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