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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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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14-01-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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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맞이, 송구영신을 위한 보드나라가 보는 2013년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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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3년 스토리지와 메인보드, 입력장치 부분  새로운 스토리지 인터페이스 대전

SSD가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SATA 6Gbps 인터페이스의 대역폭 한계를 만나고, 모바일 기기들이 울트라 슬림 씬해지면서 이를 타계하기 위한 인터페이스들이 속속 모습을 들어냈다.
그나마 가장 활발하게 보급된 것은 기존 SATA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mSATA지만, 용량과 성능을 고려하면 앞으로 출시되는 M.2와 경쟁이 예상되며, 데스크탑 쪽에는 SATA와 PCIe를 결합한 SATA Express가 고개를 내밀고 있다.
새로운 인터페이스 외에도 WD의 듀얼 드라이브와 같이 SSD와 HDD를 하나에 더한 새로운 컨셉의 제품, SSD를 하드디스크의 캐시로 사용해 성능을 끌어올리는 SSHD의 새로운 모델 등, 정체된 스토리지 시장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새로운 시도는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SATA 12Gbps는 언제 나오나요?
그는 좋은 SSD 제조사였습니다? OCZ 파산

살아날 수 있을까? 날아오르라 OCZ여~
초창기 샌드포스 컨트롤러를 사용하며 비싸게 주고 산 SSD와 소중한 데이터를 날리게 만들어 수 많은 사용자들에게 애증의 대상이었던 OCZ가 파산했다.
그동안 어질리티, 버텍스, 레보 드라이브등 각종 SSD를 출시해 온 OCZ가 파산했지만 도시바에서 빠르게 OCZ의 SSD의 사업에 관한 자산 양도 계약을 체결하긴 했지만, 경매 과정이 남아있어 언제 인수 절차가 완료될지 기약하기 어렵다.
이 말은 곧 그동안 풀린 수많은 SSD 구매자들의 A/S는 당분간 물 건너갔다는 이야기고, 인수가 완료된다고 해도 정상화 되기까지 또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다. 물론 SSD가 안정성이 높다지만, 하드디스크나 SSD나 기계의 고장은 예고가 없다보니 OCZ SSD 사용자들의 속은 새카맣게 타들어가고 있을 듯.
메인스트림 게이머를 노린 보급형 게이밍 메인보드 러시

고가의 게이밍 보드들에나 있던 기능들이 보급형 보드에도 이식되고 있다
메인보드 제조사에 따른 성능 차이가 무의미해지면서 1개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일반 게이머들은 메인보드에 쓸 돈을 줄여 보다 고성능 CPU와 그래픽 카드를 사는데 투자하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보급형 메인보드는 대부분 기본적인 기능들만을 제공했기에 고급 게이밍 기능을 원하면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게이밍 보드를 사야만 했는데, 2013년부터 십만원 초중반의 보급형 게이밍 메인보드들이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즉, 게이밍 기능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값비싼 고급형 메인보드를 사지 않아도 고급형과 같은 수준의 게이밍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되면서, 게임 성능을 높이기 위한 CPU와 그래픽 카드에 더 투자할 수 있게 되어 게이머들은 행복한 비명을 지를 듯.
마우스를 버려라~ 꿈틀거리는 탈 마우스 움직임

이런 저런 논란은 많았지만, 어쨌든 윈도우 8이 출시 1주년을 맞아 윈도우 7의 리테일 판매가 중단되고, 서비스팩 성격의 윈도우 8.1이 발표하면서 OS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아 가면서 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마우스와 모션 컨트롤러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터치 마우스와 터치 패드는 물론 립 모션과 같은 순수 동작 인식 센서가 PC에도 상용화 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새로 출시되는 윈도우 8을 기본 탑재하는 노트북들이 많아지면서 터치 LCD 지원도 늘어나고 있다.
데스크탑에서는 아직도 마우스가 기본 입력 장치로 절대적인지지를 얻고 있지만, 노트북의 터치 스크린 보급이 활발해 짐에 따라 터치 마우스와 터치 패드, 모션 센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데스크탑에도 단순 마우스를 대체하거나 보완할 새로운 입력 장치의 도입 시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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