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WDM드라이버의 CPU점유율은 어떻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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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지금 이 통합드라이버를 사용한 사용자들의 짧은 사용기를
들어보니 통합버젼의 점유율이 더 낮다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다.
이에 Audio Winbench99를 통해 두 드라이버의 CPU점유율을 비교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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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CPU점유율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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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QL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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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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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22Khz, 8bit Static:Voice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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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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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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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22Khz, 8bit Static:Voice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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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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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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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22Khz, 8bit Static:Voice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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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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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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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22Khz, 8bit Streaming:Voice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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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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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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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22Khz, 8bit Streaming:Voice
16
|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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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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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22Khz, 8bit Streaming:Voice
32
|
3.77
|
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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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44.1Khz, 16bit Static:Voice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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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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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44.1Khz, 16bit Static:Voice
16
|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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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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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44.1Khz, 16bit Static:Voice
32
|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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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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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44.1Khz, 16bit Streaming:Voice
8
|
1.3
|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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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44.1Khz, 16bit Streaming:Voice
16
|
2.67
|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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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44.1Khz, 16bit Streaming:Voice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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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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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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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부분이 더 높은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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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3D CPU점유율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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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QL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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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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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22Khz, 8bit Static:Voice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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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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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22Khz, 8bit Static:Voice
16
|
4.44
|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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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22Khz, 8bit Static:Voice
32
|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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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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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22Khz, 8bit Streaming:Voice
8
|
3.18
|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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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22Khz, 8bit Streaming:Voice
16
|
5.01
|
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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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22Khz, 8bit Streaming:Voice
32
|
9.29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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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44.1Khz, 16bit Static:Voice
8
|
3.15
|
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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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44.1Khz, 16bit Static:Voice
16
|
5.39
|
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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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44.1Khz, 16bit Static:Voice
32
|
12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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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44.1Khz, 16bit Streaming:Voice
8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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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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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44.1Khz, 16bit Streaming:Voice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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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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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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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Sound 44.1Khz, 16bit Streaming:Voice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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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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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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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부분이 더 높은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위 테스트결과 기존 드라이버보다도 더 높은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DSOUND3D부분에서 몇몇 부분이 기존드라이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어느 정도 오차범위에 든다고 생각되며 통합드라이버가
아직 Creative에서 정식으로 출시한 것도 아니고 아직은 베타버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기 때문에 정식출시 후 이 문제는 고쳐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DSOUND는 두배가까운 차이가 나므로 문제는 문제이다.
(이거 기존 드라이버도 점유율이 높다고 하는데.. 한술 더 뜨네..ㅡㅡㅋ)
여기까지 이번 통합버젼으로 달라진 라이브의 모습을 어느 정도 알아보았다.
그러나 이펙터의 추가와 오디지에서만 쓸 수 있었던 기능을 쓸 수 있고
어떻게 보면 다 좋아진 것으로만 보이지만 쓰다보면 아직은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선 Creative의 멀티미디어플레이어인 라이브센터3의 경우 의외로
반응이 꽤 느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 라이브센터를 이용하여 CMSS(Creative Multi-Speaker Surround)기능을
사용하여 5.1채널의 사운드를 즐길 수도 있지만 과연 쓸만한 것인지...
실제 MP3의 경우 믹서설정만으로 5.1채널로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단
센터출력이 추가될 뿐 돌비 프로로직 같은 기능은 아니다)
그 다음은 기존 버젼의 라이브웨어를 이용할 경우 입출력별로 포지셔닝 기능과
외부아날로그입력도 Live5.1의 경우 5.1로 분리시켜주었는데 이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단 믹서의 고급설정에 가면 기본적인 포지셔닝 기능은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우퍼출력 부분과 안정성문제이다. 이 문제는 이 통합버젼을
사용해본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문제로 우퍼출력이 너무 작아졌다는
점이다. 필자도 첨 이 드라이버를 깔고 우퍼출력이 작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파라메트릭EQ의 지원과 노말라이져기능 때문에 아직도
이 통합버젼을 사용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안정성문제는 정확히
어느 부분에서 문제점이 발생하는거 보다는 가끔 어떤 경우에서나 일어나는데
주로 경험한건 대용량파일 복사시 가끔 컴퓨터가 다운된 적이 있었다 이때문에 아직은
드라이버의 안정성에 조금 문제가 있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지금까지 필자가 사용해보면서 느꼈던 부분과 CPU점유율테스트결과를
알려드렸다. 물론 문제점으로 지적했던 부분이 시스템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문제는 아직은 정식출시전인 드라이버와
프로그램이므로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다만 오디지만의 기능이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기존 라이브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것에 대해서 한편으로는 화가 나기도
하지만 라이브유저의 경우라면 웃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필자도
라이브유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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