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크기도 다양! 손바닥만한 크기에서 서버 케이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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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품 PC의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크기
대기업이나 중소 PC업체에서
생산하는 완제품 PC의 경우 대부분 크기가 비슷하다. 확장성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슬림한 디자인이 많이 사용되지만 아무리 슬림형
디자인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PC에 들어가는 메인보드나 그래픽 카드의 크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정 크기 이하로는 제작하기가 어렵다.

최소한 MicroATX 보드에
LP타입 그래픽 카드가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는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베어본의 세계에서는
크기는 아무 의미가 없다. 사운드, 이더넷은 물론 그래픽 기능까지 보드에 내장하고 있는데다 베어본에 알맞도록 제작된 메인보드는 그
사이즈를 손바닥만할 정도로까지 줄일 수 있으니 완제품 PC에 비해 훨씬 작은 크기를 만들 수 있다. 또 반대로 확장성이나 기능성이 높은
케이스를 사용할 경우 그 크기를 케이스가 허락하는 한도(?)까지 키울 수도 있다.
이보다 더 작을 수
있는가? 외장형 CD-RW만한 :i'ndef: Z-PC
국내에 판매되는 베어본 중
가장 작은 크기를 가진 Rex Technology의 :i'ndef: Z-PC는 그 크기가 고작 외장 하드랙이나 CD-RW 정도로 작다.
Z-PC의 작은 크기에 맞추기 위해 손바닥만한 작은 메인보드를 사용하고 하드 디스크와 CD 드라이브는 노트북용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Z-PC의 장점이라면 무엇보다
"작다"라는 말로 설명이 가능할 것이다. 본체의 크기가 외장 하드랙이나 외장 CD-RW의 크기 정도에 불과할 정도다.

흔히 초소형 베어본의 경우는
VIA C3 CPU를 사용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Z-PC는 인텔 845GV 칩셋을 사용하여 400/533MHz의 펜티엄4 CPU를
지원한다.

CD 드라이브는 제품에
포함되어 있어 CD-ROM과 DVD/CD-RW 콤보 장착제품 중 선택이 가능하지만 하드 디스크는 노트북용 2.5" 제품을 구입해야 하며,
내장 사운드가 2채널밖에 지원하지 않고 TV-Out 기능이 없어 영화감상이나 TV에 연결용으로 사용하기는 불편하다.
베어본 사다가 서버
만들자! 가장 큰 베어본 :i'ndef: XP-DPL533
일반적으로 베어본 제품군은
데스크탑 제품군에 비해 그 성능이 한단계씩 떨어지는 것이 상식이다. 그러나 가격과 종류와 브랜드가 다양해짐에 따라 상식을 깨는 제품들도
족족 선보이고 있다. 현재 다나와 베어본 가격대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Rex Technology의 :I'ndef:
XP-DPL533의 경우 비싼 이유가 있다. 바로 서버/워크 스테이션용 베어본이기 때문이다.
Cooler Master사의
서버급 케이스에 서버/워크스테이션용 인텔 E7505 칩셋이 탑재된 Iwill DPL533 메인보드가 들어있어 말그대로 서버를 만들 수
있는 기초적인 환경을 구성해놓았다.

사용된 메인보드는 E7505의
듀얼 XEON CPU를 지원하는 Iwill DPL533 보드
:i'ndef:
XP-DPL533은 그 사용목적이 일반 베어본과는 다르기 때문에 TV-Out이니 다채널 사운드니 하는 기준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 듀얼
XEON CPU와 듀얼채널 DDR266 메모리 지원 기가비트 이더넷 구성 등의 서버/워크스테이션에 맞는 성능으로 평가해야 할 것이다.

일반 ATX 보드보다 더 큰
DPL533 보드가 작게 보일 정도인 케이스
아무튼 Rex
Technology에서 유통하는 :i'ndef: 시리즈는 크기에서 베어본 크기의 극과극(?)을 점유하고 있는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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