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송 2012-03-20 23:00
[리뷰]

고성능 노트북, 데스크탑 PC를 대체할 수 있을까?

1. 처음 2. 노트북, 데스크탑 PC 못지않은 사양으로 무장
3. CPU 렌더링/인코딩, USB 3.0 테스트 4. 1080P 동영상, 게이밍 성능 테스트
5. 노트북만으로도 깔끔하게 마무리

     3. CPU 렌더링/인코딩, USB 3.0 테스트


CPU 렌더링 테스트

일반적으로 중급 이상의 데스크탑 프로세서의 경우 멀티 코어 및 멀티 쓰레드를 지원을 통해 대폭적인 시간 절약을 가져올 수 있어 CPU 렌더링이나 인코딩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어 왔다.

K580P+i7에 사용된 i7-2670QM 프로세서의 경우 높은 동작 클럭에 4개의 물리적인 코어와 8개의 쓰레드를 갖추고 있어 데스크탑 PC를 충분히 대체할 만한 성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실제로 CINEBENCH R11.5을 통해 그 성능을 살펴보도록 하자.

복잡한 지오메트리를 포함한 고해상도 텍스처와 다양한 효과들을 실제 시나리오에 맞춰 처리할 때의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살펴볼 수 있는 OpenGL 테스트는 K580P+i7에 장착된 GT555M은 GT540M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CPU 자체의 렌더링 성능을 측정하는 CPU 테스트에서도 싱글 코어일때의 성능뿐만 아니라 멀티 코어 CPU 항목에서도 비교 제품인 i5-2430M보다 2배많은 멀티코어를 갖춘 i7-2670QM이 앞도하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CPU 인코딩 테스트

일반인들에게 멀티코어의 지원으로 인한 성능 향상을 가장 빨리 체감할 수 있는 작업이 바로 인코딩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들어 영상 편집이나, 보관, 혹은 휴대용 기기에서의 재생등의 목적을 위해 인코딩의 사용은 점차 늘어가고 있지만 모든 인코딩 프로그램이 멀티코어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그중에서 TMPGEnc나 다음팟인코더, 곰인코더등은 멀티코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들로 잘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 곰 인코더는 인코딩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인코딩 기능을 지원한다. 이는 모든 코어를 1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빠른 작업을 원한다면 해당 항목을 활성화해주면 된다.

멀티인코딩 항목을 4개로 설정한 후 720p 영상 4개를 불러와 아이폰 고화질용으로 변환할 때의 모습으로 4개 영상의 인코딩 변환작업이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CPU 점유율은 100%를 유지하게 된다.

1개의 파일을 변환할 경우 높은 동작 클럭을 갖춘 i7-2670QM이 1분 16초가량 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4개 파일을 동시에 변환할 경우에는 그 차이가 더욱 커지게 된다. 즉 4코어 8쓰레드를 모두 활용한 i7-2670QM의 경우 총 24분 49초가 걸린 것에 비해 2코어 4쓰레드를 갖춘 i5-2430M은 35분 34초가 걸려 둘 사이에는 10분 45초의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참고로 i7-2670QM의 경우만을 생각할 때 1개의 파일을 변환할 경우 6분 40초가 걸리므로 각각 한 개씩 4개의 영상을 차례대로 변환한다면 26분이 40초가 소요된다. 이는 멀티 인코딩시의 24분 49초에 비해 1분 51초가 느린 것으로 1개의 파일을 인코딩시에는 모든 쓰레드를 100%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여러개의 파일을 변환할 경우에는 멀티 인코딩을 사용하면 좀더 빠르게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다.

 

USB 3.0 지원으로 활용도 증가

데스크탑 PC의 장점 중에 하나는 다양한 주변기기의 접속을 통한 확장성에 있다. 대표적인 것이 USB 포트를 들 수 있는데, 최근에는 외장 스토리지와의 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해 USB 3.0 포트의 제공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텔 7시리즈, AMD 800시리즈 칩셋에서 공식적으로 USB 3.0을 네이티브로 지원하게 되면서 이를 지원하는 주변 기기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노트북의 경우 이동성과 휴대성을 강점으로 하고 있지만 데스크탑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장 공간이 부족한 편이다. 또한 집에서 작업한 자료를 학교나 회사에 있는 PC에 저장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많아지고 최근 프로그램이나 데이터가 차지하는 용량이 커지면서 속도 향상을 모색하면서 외장 하드 뿐만 아니라 노트북에도 USB 3.0 포트의 지원이 추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좌) USB3.0 포트 연결시, (우) USB 2.0 포트 연결시

USB 3.0을 통한 데이터 복사 시간은 이론상의 10배까지는 아니지만 절반 이상 줄어든다. 특히 대용량 데이터의 업데이트가 잦은 경우나 여러 PC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라면 그 차이는 더욱 커지게 되면 이것은 곧 시간 절약을 통한 작업 효율의 증대를 가져오게 된다.

참고로 K580P+i7의 경우 2개의 USB 3.0 포트를 제공하고 있어 USB 3.0을 지원하는 플래시 메모리, 카드 리더기, 외장 하드 디스크등을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태그(Tag)  :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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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복 前 기자 / 필명 북극곰 / 북극곰님에게 문의하기 polabear@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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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불타는씨퓨 / 12-03-20 23:5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완전히넘기기보다는 간단하게는 할수는있겠지만 우선 가격거품이 문제죠
성능은 요즘 좋아졌다지만 100만이면 놋북에 2배는 더좋은걸 맞추는게 가장큰이유죠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2-03-21 0:33/ 자국/ 신고/
데탑은 휴대성이 결여되어 있으니 ...;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1 0:3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요즘 이렇게 고성능이 아니라도
노트북을 선호하는 추세죠. 웹서핑, 업무용 프로그램은 물론 간단한 게임까지 노트북 성능으로 충분하고 노트북의 가격도 전에 비해 많이 내려간 상태라서요. ;

끓여만든배 / 12-03-21 2:0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무게가 조금 많이 나가도 못 들고 다니는 것은 아닌 만큼 공간 활용성까지 생각하면 고성능 노트북도 나름대로의 장점은 있을 듯...
불타는씨퓨 / 12-03-21 7:5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공부하자님의 말씀대로 휴대성이붙지만 고사양노트북무게와 크기가 장난아니기때문에 휴대성이 그리 좋다고는 못할것같습니다
요즘은 간단한 메일같은건 스마트폰으로하니 그리 많이는 안쓰실것같습니다
제 형님께서 한성몬스터lv63노트북쓰시지만 들고다니시면서 쓰시는걸 본적이없습니다
무게들어보면 장난아니고 배터리도 금방 깍이더군요 문제점하나는 간단한거는 대체하겠지만 게임이 문제죠 컴의 주용도는 게임이라는게 붙으니 가성비가 노트북은 떨어진다는게 문제겠네요 업글의 한계를가진 노트북과 규격과 파워용량안이라면 넉넉하게 할수있다는게 데탑의장점?일수도있죠 금전적요인이 있는데 백만원주고 노트북주고살바에 그돈으로 데탑을사면 모니터까지해서 구입가능하죠
학부모입당에서는 노트북보다는 데탑을 선호하실겁니다

게리킬달추종자 / 12-03-21 8:5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단, 그래픽 2개가 설치되야 하기 때문에 XP는 사용불가라는게 단점(?)일수도 있겠네요. 성능은 탐나네요 +_+
ndd247 / 12-03-21 10:1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게이밍 노트북은 좀... 휴대가 가능하다고는 해도 휴대성이 떨어지고, 게임 같은거하면 내장 배터리로는 2시간도 못버틸테고... 즉 데스크탑 대신 쓰거나(하지만 이 경우에도 모니터 크기가 딸림, 요즘 24'' 도 별로 큰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집-회사 이렇게 몇몇 지점을 왔다갔다하면서 AC전원 연결한 상태로 쓰는 경우에나 유용한데... 그 경우에도 꼭 노트북으로 게임을 해야 하는지는... 그냥 휴대성을 우선순위에 두고 성능 적당하고 가벼운 노트북 하나 사고, 남는 돈에 돈 조금 보태서 게이밍 PC 을 따로 두는게 훨씬 유용할 듯...

ps. 그리고 게이밍 노트북은 방열팬 때문에 소음이 꽤 있을 텐데요.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업무용 노트북도 i5 에 FHD 에 (내장이 아니라) 별도 graphics 칩 달려있고, 한마디로 성능 괜찮고 거기다 무게도 상당히 가벼운 편입니다만, 조금만 빡센 작업 시키거나 사무실 더워지면 방열팬에서 굉음이 나는데요... 쩝...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1 10:3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적절히 성능을 타협하고 편의성을 얻는 선에서의 대체는 이제 충분한 수준이지요. 노트북의 성능이 다들 상향돼서...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1 16: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성능만 좋다면야 충분히 대체할 수 있겠죠. 대형모니터가 필요하면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니까요.
Exynos / 12-03-21 20:2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 성능은 많이 발전했는대 무게때문에 ㄷㄷ 고성능노트북은 무게부터장난아니죠 경량화부터 ㄷㄷ

BOT입니다 znzlspt1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2 15:2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발열과 무게 소음 마감 네가지만 잡으면 완벽해지겠네요

앞을봐요 / 12-03-24 13:2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조금만 움직이면 pc방이 있기때문에 고사양 노트북은 좀 오버같아요
노트북으로 게임한다는 사람보면 정말 에효..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7 10:1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휴대하기엔 편하지만 성능이 좋아도 집에서 사용하기엔 여러모로 불편한게 노트북이라..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4-14 0:1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Bodnara for iPad
장말 충격적이네요... 이정도 성능에 100만원이 안된다니..;; 물론 휴대성은 거의 포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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