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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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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9-11-30 18:00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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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라데온의 DirectCompute 지원, 정말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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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Ti 전제품, DirectCompute 현재 작동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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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Compute 가속 윈도우7 드래그&드롭 트랜스코딩, 현재 작동 안해

윈도우 7 트랜스코딩은 윈도우 7의 DirectCompute 지원에 따라 MP3 플레이어에 드래그 앤 드롭만
하면 MP3 플레이어가 지원하는 영상으로 트랜스코딩 되어 자동 저장되는 윈도우7의 새로운 기능이다.
윈도우 7은 Media Foundation Transform (MFT)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면서 이것이 가능해졌고 AMD ATI와 엔비디아는 각각 ATI Stream과 CUDA를 이용해 윈도우 7 드래그 앤 드롭 트랜스코딩 중 GPU 가속을 활용할 수 있다.

그런데 카탈리스트 9.10부터 윈도우 7 드래그 앤 드롭 트랜스코딩 GPU 가속이 추가되었다는 소식에 엔비디아와의 가속 성능을 직접 확인했는나
표의 결과와 같이 현재 아직 지원이 되지 않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는 HD4000시리즈 뿐 아니라
HD5000시리즈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AMD에 확인결과 1차 답변에서는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답변해 왔으나, 2차답변에서
지원하지 않는것이 맞다고 확인시켜주었다. AMD는 현재 추후 지원 예정에 있다는 답변만 하였으며, 언제쯤 이를 제대로 지원할지는 확실하게 알려주지
않았다.
테스트에서 Radeon
HD 4000/ 5000 시리즈가 윈도우7 드래그 앤 드롭 트랜스코딩시 지원하는 WMV9, VC1, H264 MP4 코덱을 이용한 샘플 영상을 이용했으며, 인터넷 상에서 공개된 샘플들인 만큼 누구나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MP3 플레이어는 MTP (Media Transfer Protocol)를 지원하는 소니 NWZ-X1050 16GB 제품을 이용했다.
WMV9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놓은 WMV9 영상 중 1080p WMV HD영상인 126MB 용량인 Alexander_trailer_1080p.wmv (wmv hd), VC1 영상은 278MB 용량의 hddvd_demo_1080p_vc1.mkv (AVI로 확장자 변환), H264 MP4는 82.1MB 용량의 avata_teaser_trailer_1080p.mp4 샘플 파일을 이용했다.
된다고 밝힌것도 제대로 지원 안돼. 그래서 9.11에서 제거했나?
이번 윈도우 7 드래그 앤 드롭 트랜스코딩 GPU 가속의 진실 여부를 떠나 경쟁사인 엔비디아와 달리 GPGPU 지원을 비롯하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지원에 대한 문제가 있다.
특히, 하드웨어 지원에서는 바로 이전 Radeon HD 4000 시리즈와 새로 등장한 HD 5000 시리즈로 한정하여 ATI Stream, DirectCompute, OpenCL 등과 같은 GPGPU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알려진 바로 HD 2000 시리즈부터 AMD ATI는 같은 아키텍처로 제품을 만들어오고 있어 지원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AMD의 지원에서 HD2000시리즈와 3000시리즈 모두 누락되어, 지포스 8시리즈부터 지원이 가능한
엔비디아에 비해 빈축을 샀던 것이 사실이다.
이와 대조하여 엔비디아는 지포스 8 시리즈 이상이면 GPGPU 기술을 지원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AMD ATI는 최신 제품이 아니면 기능 지원이 제외된다는 의식을 심어주기에는 충분한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AMD ATI는 그만큼 기존 제품보다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도록 이런 전략을 세우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AMD는 경쟁사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 7 등장 전부터 윈도우 7에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정작 윈도우 7이 출시된지 한달 여가 지난 현재 DirectCompute과 같은 GPGPU 기술이 지원되는 윈도우 7 드래그 앤 드롭
트랜스코딩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한다.
단순히 지원하지 못하는 것 뿐 아니라, 지원이 된다고 밝힌 드라이버가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러한 이유에 따라 카탈리스트 9.11에서 관련 코드를 다시 제거한 것으로
보인다.
AMD는 그 동안 자사의 GPGPU 기술인 ATI Stream 지원에서 경쟁사 엔비디아보다 지원이 적극적이지
않았다. 사실, GPGPU나 DirectCompute가 아직 대중화된 기술이 아닌만큼, 지원시기의 빠르고 느림이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윈도우 7 정식 버전이 등장하고 지원코드까지 포함된 드라이버가 배포되었는데도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행위라 할 수 있다.
AMD ATI는 최근 40nm 공정과 DirectX 11 지원 Raedeon HD 5000 시리즈를 엔비디아 보다 먼저 시장에 내놓아 빠른 DirectX 11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고 DirectX 11 지원 타이틀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DX11과 GPGPU에 양사가 보이는 관점이 다른 것을 모르는 바 아니며, 양사의 입장이 그럴 수밖에 없다는
점 인정한다.
그러나 별다른 코멘트 전혀 없이 드라이버에 포함된 기능을 빼고, 또 이와 관련해
AMD에서 어떤 코멘트도 사전에 없는 것은 그와는 또 다른 문제다. AMD HQ는 현재 이와 관련해서는 상당히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각국 지사와 관계사들에게도 정확하게 해당내용을 알려주지 않은 모양이다. 보드나라가
문의해 본 대부분의 관계사들이 모두 해당내용을 모르고 있었다.
윈도우 7 드래그 앤 드롭 트랜스코딩의 GPU 가속은 현재 이를 활용할 수 있는
MP3 플레이어나 윈도우7 운영체제 등의 환경이 완벽하진 않다. 그리고 빠른 지원이 꼭 필요한것도 아니다. 그러나
AMD는 관련한 지원예정에 대해 다시한번 정확히 코멘트하고 관련 일정과 지원계획에 대해 상세히 공개하길 바란다.
아무도 사용하고 있지 않은 것이라 해서, 카탈리스트 9.10때 처럼, 어물쩡 넘어가지 않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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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前 기자 / 필명 바이퍼투 /
press@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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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은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PC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PC가 좋다. 새로운 것, 독특한 것을 좋아하지만, 남앞에 나서거나 사진찍히는 것을 싫어해 기자에는 제일 어울리지 않는 성격. 누구보다 빠르게 PC 하드웨어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PC 하드웨어에 대한 열정은 현재진행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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