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테스트는 인텔의 3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아이비브릿지 기반 코어 i7 3770K와 DDR3 1600MHz 4GB 메모리 2개로 듀얼 채널을 구성한
Z77 칩셋 메인보드 시스템과 윈도우 7 SP1 64bit OS 환경에서 진행했다.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는 테스트 시점에서 최신 버전인 AMD Catalyst 12.11 beta8과 NVIDIA Forceware 310.61beta 드라이버를 사용했으며, AMD와 NVIDIA 모두 이번 드라이버를 통해 기존 드라이버와 대비해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상당히 향상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AMD의 경우 Catalyst 12.11 beta6 버전부터 Never Settle로 명명하고 이에 맞춰 라데온 HD 7000 시리즈에 Never Settle 게임 번들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가바이트 그래픽 카드의 국내 공식 유통사인 제이씨현 또한 라데온 HD 7750 이상의 기가바이트 라데온 HD 7000 시리즈에 해당 프로모션을 적용하고 있다.(제이씨현시스템, AMD Radeon NEVER SETTLE 게임 증정 행사 진행)
CORDIS DIE 초반 이벤트 씬을 이용해 테스트 진행
Call of Duty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별도의 벤치마크를 제공하지 않아왔으며, 이는 최신작인 블랙 옵스2 역시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미션 초반에 인게임 렌더링 이벤트 장면을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를 진행한 장면은 게임 중후반부 미션인 COIRDIS DIE의 초반부로, 미션 시작과 동시에 시작되는 이벤트 씬에서 차량 내 캐릭터의 시점 이동과 대규모 공중 공격, 폭격과 고층 빌딩 폭파, 차량 전복등의 액션 장면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차량이 전복된 후 게이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탈출해 미션 목표가 제시되기까지 약 1분 50초 구간 성능을 Fraps의 벤치마크 기능을 이용해 측정했다.
[벤치] 신입 헌터를 위한 편의성 강화, 몬스터 헌터 와일즈 VGA 4종 성능 비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