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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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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3-04-03 00:10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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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가자 5부 - 칩셋을 알면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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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치며 
| 지금까지 노스/사우스브릿지가 메인보드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기초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대략적으로
살펴보았다. 지금까지 제대로 살펴보셨다면 이런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메인보드의 기본기능은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아니라
'칩셋'에서 제공하는 기능이라는 것을.
작년 초기에는 ATA-133, ATA-100의 지원여부로 초보 여러분들의
많은 질문이 있었다. 이때 해당 보드에서 어떤 사우스브릿지가 사용되는지만 알고 있었더라면 그런 질문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예는
무수히 많다.
요즘 이슈되는 Hyper-Threading의 지원유무 역시 칩셋으로 나뉜다.
물론 후기에 발매되는 i845D계열 메인보드에도 일부 메인보드는 Hyper-Threading이 지원된다. 이는 인텔에서 막아놓은 것을
자체적으로 풀어버린 것이다. CPU지원여부도 대강의 경우 지원 칩셋으로 파악이 가능하다. FSB533 CPU의 지원여부, 혹은
FSB800 CPU의 지원여부는 해당 메인보드에 장착된 칩셋으로 파악이 가능하다. 물론 비공식적인 것까지야 보드 자체를 살펴봐야 하지만,
공식적인 기본지원은 칩셋을 보아야 알 수 있다.
어떤 보드가 듀얼채널 DDR을 지원하는지, FSB가 몇까지 되는지, DDR
266/333/400을 지원하는지, ATA-100인지 ATA-133인지 등의 기본적인 질문사항들을 장착된 칩셋만 알고 있으면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칩셋은 메인보드의 생명과도 같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어떤 칩셋을 장착하였으냐에 따라 그 제품의 가격과
판매량, 성능, 판매기간, 단종기간까지도 파악이 가능하다.
i845PE를 장착한 메인보드가 FSB800을 지원해도, FSB800을 공식
지원하는 Springdale의 성능을 낼 수 없다. 이는 칩셋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지 않는다. 같은
이치다.
따라서 칩셋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제품에 대한 이해가 수반된다.
우리는 초심 시리즈 5부에서 지금까지 노스브릿지와 사우스브릿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다. 기능 이해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차후 각 칩셋별로 기능과 스펙 등은 '보드나라 프로덕트->메인보드 칩셋정보' (http://www.bodnara.co.kr/product/productMbdchip.html)에
각 칩셋별로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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