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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5-03-10 12:25
[리뷰]

완제품 PC도 할 수 있다! DELL Dimension 4700

1. 처음 2. Dimension 4700 외형
3. DELL Dimension 4700 내부 - 1 4. DELL Dimension 4700 내부 - 2
5. DELL Dimension 4700 내부 - 3 6. 전형적인 바이오스
7. 간단한 성능 테스트 8. 그렇다면, 선택은?

     5. DELL Dimension 4700 내부 - 3


 

Intel 915G Express와 기타 칩셋들...

노스브릿지인 Intel 915G Express 칩셋은 그래픽 코어가 내장되어 있음에도 비교적 큰 크기의 방열판으로 발생되는 발열을 해결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기능이 추가되고 집적도가 높아짐에 따라 칩셋에 발생되는 발열도 증가하는데 공정 등의 개선으로 방열판으로도 충분히 발생되는 발열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쿨러의 경우 오랜 기간 사용하면 소음이 심해지는 등의 부작용이 있지만 방열판의 경우 기본적으로 무소음이라 할 수 있으므로 소음을 멀리하려는 사용자들에게는 반가운 일이다.

 

Intel 915G Express 칩셋으로 Intel Graphics Media Accelerator 900 그래픽 코어가 내장되어 있다. 지원되는 기능은 FSB 533/800MHz, Hyper-Threading Technology, 새롭게 변경된 LGA 775 소켓, DDR SDRAM과 DDR2 SDRAM, PCI-Express x16을 지원한다. 모양은 과거 펜티엄3 CPU 코어를 연상시키며, 기존 875, 865시리즈 칩셋들보다 추가된 기능으로 인하여 코어의 크기가 커졌다.

 

FW82801FB 사우스브릿지는 ICH6으로 불리우며, 레이드 등의 기능이 제거된 기본 버전이다. 지원되는 기능은 ATA100, Serial ATA 150, USB 2.0, Intel High Definition Audio를 지원한다. PATA의 경우 기본으로 제공되던 2개의 커넥터에서 915/925 시리즈 칩셋부터는 1개로 줄였고 대신 S-ATA를 기본 4개 지원하는 방향으로 변경되었다.

Dimension 4700의 경우 PATA 1포트, Serial ATA의 경우 2포트를 제공해 스펙보다는 S-ATA의 지원 포트를 줄였다. 공간상 보다 많은 HDD 장치를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 2포트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노스브릿지인 MCH(Intel 915G Express) 칩셋과 사우스브릿지인 ICH6 사이에는 데이터 이동이 가능한 인터페이스가 기존 I/O Hub의 266MB/s에서 DMI(Direct Media Interface)로 무려 2GB/s로 늘어 그동안 우려되었던 데이터 병목 현상을 개선하였다.

875P 등에 기가비트 이더넷을 위한 별도의 기능을 넣었지만, DMI의 도입과 PCI-Express의 도입으로 기가비트 이더넷을 위한 별도의 인터페이스를 추가하지 않는 개선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더넷 기능은 인텔 i82562EZ 칩셋으로 10/100MB/s를 지원한다. 요즘 추세가 기가비트 이더넷이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실제 기가비트 이더넷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일반 사용자들은 드물기 때문에 10/100MB/s의 일반 이더넷 컨트롤러로도 크게 문제없다.

내장 사운드는 ICH6시리즈에서 지원하기 시작한 Intel High Definition Audio 기능에 따라 기존 코덱보다 다양한 기능 지원이 가능해졌다.

내장 코덱의 경우 Realtek의 ALC 시리즈나 CMI의 CMI 시리즈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DELL Dimension 4700은 Analog Device의 ADI1980 코덱을 사용하고 있다. 내장 코덱의 경우 ADI의 제품이 Realtek이나 CMI보다 사용자들의 평이 좋은 편이다. 그러나, 옵션으로 제공하는 Sound Blaster Live! 24bit나 Audigy2로 인해 내장 사운드가 설자리를 잃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사우스브릿지인 ICH6 부근에 위치한 각종 커넥터들의 모습이다. 바이오스는 요즘 많이 사용되는 칩형태이지만, 소켓형이 아니어서 바이오스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사용자가 칩을 교체하는 등의 작업은 어렵게 되어 있다. 바로 옆으로 CMOS 클리어 점퍼와 각종 LED, 파워 스위치와 연결되는 커넥터가 흡사 USB 커넥터와 같은 일체형으로 기존 메인보들에서 사용되는 분리된 것보다 분해나 조립시 훨씬 편리하다.

하단으로는 USB 2.0 전면 포트와 기본으로 제공되는 Serial ATA HDD를 연결하는 포트 2개가 위치하고 있다. 기본이 4개이지만 공간의 제약 등으로 2개는 흔적만 남아있다.

 

PCI-Express x16을 비롯한 확장 슬롯

Dimension 4700이 제공하는 슬롯은 모두 4개로 가장 상단부터 언급해보면, PCI-Express x16 슬롯 1개, PCI 슬롯 2개, 마지막으로 PCI-Express x1 슬롯 1개로 구성된다. 기본적으로 PCI-Express x16 슬롯에는 NVIDIA의 최신 그래픽 카드인 GeForce 6800이, 2번째 PCI 슬롯에는 Sound Blaster Live! 24bit가 장착되어 있다.

 

305W 용량의 파워 서플라이

제공되는 파워 서플라이는 DELL에서 OEM 주문하여 제작된 제품으로 보여지며, 프레스캇과 GeForce 6800을 사용하는 만큼 충분히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요즘 컴퓨터 부품들이 많이 사용하는 +12V±A/B가 18A MAX로 비중이 높아진 +12V를 염두에 둔 것을 알 수 있다.

Dimension 4700을 작동하고 각종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불안정한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소음 또한 크지 않아 저소음 PC를 활용하려는 사용자들이 선호할 만한 구성이라고 볼 수 있다.

 

DELL만의 키보드와 마우스

Dimension 4700은 기본으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제공한다. DELL 마크가 새겨진 제품들로 모두 색상은 블랙으로 깔끔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필요한 기능들만 지원하고 있다.

키보드의 경우 펑션 키들을 추가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형적인 키보드의 기능만을 구현하고 있으며, 마우스의 경우 요즘 많이 사용되는 광마우스가 아닌 볼 마우스로 평범한 2버튼 휠의 기능만을 제공한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모두 PS/2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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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철 前 기자 / 필명 하얀늑대 / 하얀늑대님에게 문의하기 press@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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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리크 (redcurse) redcu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3-10 14:4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콤보와 dvdrom구성이라..;;
5.25 베이도 안 남고.. 하긴 있어도 ide채널 여분이 없으니;;
콤보만 장착하고 판매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는........

로리! (roricon) rorico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3-10 15:0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DELL이 AMD 만 써주면 사줄지 몰라도^^;
cromsfan / 05-03-10 15:1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DELL 의 A/S 는 국내 완제품 컴퓨터 시장 중에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히려 동네 컴퓨터 수리점에 맡기는것 보다 훨씬 힘들걸요. ㅡㅡ;

간편한 A/S 가 생명인 완제품 PC 에서 DELL 은 별로
메리트가 없는듯 합니다. 적어도 현재까지는 말이죠.
선우아빠 (gt75) gt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3-10 15:3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redcurse님. 델은 거의 모두 선택사양이기 때문에 빼고싶으면 뺄수 있습니다. 단지 ODD 1개는 반드시 넣어야 하지만요..

위에 마우스가 좀 이상한데 이번에 회사에서 산 것은 휠있는 USB 광마우스가 들어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델 컴퓨터를 구입했는데 소음이나 성능에서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AS에서 국내 대기업에 밀리는것은 사실이겠지만 2년간 AS받을일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만족스러웠습니다. 조립PC에 비해 그다지 비싸지 않기에 AS가 조금 나쁘더라도 만족합니다.

델 컴퓨터를 처음사고 본 독특한 쿨링시스템은 조립PC 쪽에도 이런제품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2년전 제품과 쿨링시스템 자체는 별로 하지 않았는데, 대신 힛싱크가 구리로 변경되었군요.. 프레스캇이라고 하기엔 정말 조용한 시스템입니다.. 그래도 노스우드보단 아주조금 시끄럽더군요..

선우아빠 (gt75) gt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3-10 15:3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델은 고가형하고 저가형 2가지를 내놓는데 저가형은 업그레이드 안되고 고가형은 업그레이드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가형의 경우는 보드자체에 메모리슬롯을 2개만 달기도 하고, 하드디스크 베이를 1개만 제공하는등 업그레이드에서의 제약을 많이 두는 편입니다.

델의 장점을 많이 말했는데 단점도 없진 않습니다.
델 전용 드라이버를 받을수 있는 사이트는 영어로 되어있고, 번들 프로그램도 없습니다. 또 개인사용자보단 기업 위주의 마케팅으로 개인이 쓰기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사이트에 있는 가격이 부가세 별도인것도 아쉽고요...

국내 대기업의 완제품에 질리셨고, 조림PC의 안정성에 아쉬움을 느낀다면 한번 구입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오인성 (낭만청년) / 05-03-10 16:0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델 전 왠지 싫습니다 가격도 왠지...싸다고 광고하지만 완제품 업체중엔 중간이상의 가격을 형성합니다 또 은근히 업그레이드하면 가격이 엄청 나와버립니다 as는 모르겠습니다 이제품의 가격자체는 상당히 매리트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싼티나 / 05-03-10 17:2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메이커 제품치고는 케이스가 너무 허접해 보입니다. 싼티가 줄줄 흐른다고나 할까...
♣千里眼♣ (tusik) / 05-03-10 18:1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직까지...델은 한국에서 크게 빛을 못보는거 같군여...
최지환 (hanelian) / 05-03-10 19:5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래도 요즘 몇몇 완제품 피씨 제조회사들이 저런식 구성을 시작해서 맘에 드는군요. 제가 알기론 HP도 옵션 선택 가능한걸로 아는데...(혹시 예전부터 그런건가요..?)
아무튼 예전에 조립피씨의 50~80만원 비쌌던 때와 다르게 이제 20~30만원정도 비싼거라면... 괜히 컴맹에게 조립해줘서 이상있으면 a/s해주는것보다 저런거 추천해줘도 될듯 싶군요.
저정도라면 장점이 단점을 꽤나 커버해 줄듯 합니다.
Fillia / 05-03-11 4:1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Dell은 Malaysia제이던 시절보다 2000년대 이후 China제로 바뀌고 질이 더 허접해 졌다고 보입니다. 쩝...
저 케이스 대주는 회사가 어딘지 몰라도, 저 케이스 따로 팔면 인기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델 컴퓨터 봐보니 케이스'만' 마음에 들더라고요, ^^;
조시형 (pawow) / 05-03-11 9:3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 현재 디멘죤4600을 사용중인데요. 역시 엄청난 문제를 가지고 있더군요. CPU 한번, 마더보드 두 번, HDD, ODD 한번씩 교체를 했지요. 프레스캇 기종이라 엄청나게 시끄럽죠. 탱크지나가는 소리가 납니다. 델의 AS 담당 팀장(몇달 전에 이일수라는 분이 팀장이였죠)이 저 한테 그러더군요. 전화기를 쿨러 쪽에 가져가봐라 소음 정도를 내가 들어 봐야 겠다라고요.. ㅋㅋㅋ 웃기는 소리죠? 익히 다 아는 소음... 12V에 2A짜리 팬.. 24W짜리 팬 보신적 있나요? 속도 조절 두 단계로만 되는.. 무식한 팬... 엄청난 소리가 나죠.. 조용한 밤엔 켜 두고 자지도 못합니다. 컴을 잘 아시는 분, 컴을 혼자서 업그레이드를 하고 고장 원인등을 분석 하실 수 있는 분은 델 컴퓨터를 사세요. 그리고 웨렌티를 3년으로 정하세요. 5만원 더 부담합니다만, 험하세 쓰다가 고장 나면 고장난 부분 교체 받으세요. 비용은 없습니다. 그게 제일 좋아요. 초보자는 절대 비추천입니다. 참고 하세요

부르노 (ironkil) / 05-03-11 13:0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여기 오시는 분들 중 이걸 사는 분이 과연 있을까요?? 혼자쓰시려면 조립하시고 회사에서 쓰시려면.. 어차피 내돈두 아닌데 AS기사가 출장이라도 나와주는(모 돈을 받는 것두 별루 중요하지 않죠) 대기업 PC사세요. 몇만원 아낀다고 월급 더줍니까..
chai / 05-03-14 22:1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다나와 최저가 가격은 현금가겠죠? 당연히 부가세 미포함가이며, 한 업체에서 모든 부품을 최저가로 팔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현금/카드 동일가로 견적을 뽑는것고, 업체별 평균 견적을 표기하는게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송도섭 (salpoosi) / 05-03-15 10:1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회사에서 델씨리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델제품입니다. 케이스는 허접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비교대상으로 삼은 싼 케이스에 비해 무척 튼튼하고 좋을것입니다. 다만 확장성에 조금 떨이짐이 보입니다. 파워가 그 만큼 밖에 지원하지 않아서 그럴것입니다. 고장시는 전화로 확인하고 확인하라는것만 확인하고 이상있으면 와서 고쳐줍니다. 주변에 조립해 주면 자기가 AS기사가 되지만 저런 경쟁력 있는 제품 추천하면 골치가 아프지 않지요.
김똥개 / 05-03-16 16:1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컴 케이스가 아주 구식통이군요!....요즘 저런 큰케이스
를 쓰는 사람이 잘 없으리라 생각되며, 그리고 소음은
어느 정도나는지 그게 언급이 안 되어있군요...제품 소개에 있어 많이 미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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