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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이지는 BenQ와 Toshiba의 제품들을 살펴보았는데 BenQ에서는 LCD를
비롯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었고 Tohsiba에서는 HD DVD 플레이어 등을 살펴볼 수 있었다.
BenQ
[Hall 2에 위치한 BenQ 부스]
[Full HD 지원 24인치 LCD 모니터로 XBOX 360 시연 중]
[HDMI 지원, Full HD 24인치 LCD 모니터]
[LCD 모니터 뒷면에 독특한 문양]
[Advanced Motion Accelerator(AMA) 기능 온오프]
BenQ에서는 이번 컴퓨텍스 2006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발표했는데 ODD 장치들과 모바일폰,
LCD, 노트북 등 국내에 알려진 LCD 부분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특히, Full HD를
지원하고 HDMI 포트를 제공하는 24인치 LCD 모니터를 비롯하여 LCD 모니터 뒷면에 고분 벽화에 나올법한 분위기의
문양을 넣은 제품도 전시해 놓고 있었다. FP241W는 6ms 응답속도, 1080P 입력 지원과 최대 해상도 1920 x
1200을 지원하고 밝기 300cd/m2, 800:1의 명암비, AMA를 지원한다. 또, 잔상을 줄여주는 기능인 BenQ의
AMA를 적용하였을 때의 장점을 모니터를 통해 시연하고 있었다.
Toshiba
[Hall 1에 위치한 Toshiba 부스]
[Writerable 및 ROM 드라이브 Pick Up Head]
[Toshiba HD DVD Writer 및 ROM 드라이브]
[HD DVD 시연 중]
Hall 1에 위치한 Toshiba 부스에서는 HD DVD 영상을 시연하고 HD DVD를
지원하는 슬림형 레코더와 ROM 드라이브, 각 드라이브에 사용되는 Pick Up Head 회로를 소개하고 있었다. Blu-Ray와
HD DVD 간의 표준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각 미디어를 지원하는 제조사들 간에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차세대 저장장치 HD DVD와 Blu-Ray 미디어 제조사들
이번 컴퓨텍스
2006에는 HD DVD와 Blu-Ray 미디어 제조사들에서 HD DVD와 Blu-Ray 미디어를 선보였다.
CMC Magnetics
[CMC Magnetics Hall 1 부스, HD DVD와 Blu-Ray 미디어들]
CMC Magnetics는 Hall 1의 미디어 제품들 중 Ritek 부스와 더불어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었는데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자리에 위치하기도 하였다. 여기에서 DVD 미디어의 뒤를 이을 차세대 미디어로
HD DVD와 Blu-Ray 미디어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BD-R/ RE 미디어를 비롯하여 HD DVD-R/ RW
미디어들을 보기 쉽게 전시해 놓았다.
Ritek
[Ritek Hall 1, HD DVD 라인업 및 스펙, HD DVD 미디어 및 Blu-Ray
미디어]
Ritek의 경우 앞서 살펴본 CMC Magnetics와는 다르게 HD DVD의 라인업과
스펙까지 소개하고 있어 HD DVD 지원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HD DVD 미디어를
비롯하여 Blu-Ray 미디어들도 함께 전시하고 있었다.
Prodisc
[Prodisc Hall 1 부스, HD DVD와 Blu-Ray 미디어들]
Prodisc는 CMC나 Ritek 보다는 작은 규모를 가진 부스를 홀 1에 가지고 안쪽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Ritek와 마찬가지로 HD DVD 미디어들이 두 줄로 전시되고 Blu-Ray는 오른쪽 중간쯤
(이미지에서는 제일 하단 3번째 이미지)에 미디어들이 위치하고 있었다.
Optodisc
[Optodisc Hall 1 부스, Blu-Ray와 HD DVD 미디어들]
국내에는 앞서 살펴본 미디어 제조사들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Optodisc란 미디어 제조사인데
Hall 1 부스의 미디어 부스들 중 가장 구석에 위치하고 있었다. 미디어는 앞서 소개한 제조사들처럼 Blu-Ray와 HD
DVD 미디어들을 모두 전시하고 있었다.
국내에서도 보여지듯이 여기에 전시된 미디어 제조사들을 비롯하여 이미 많은 미디어 제조사들에서는
Blu-Ray와 HD DVD 미디어 제품들을 준비 중에 있을 것이다. 또한, 표준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당분간은 두 가지 미디어를 동시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미디어 제조사들이 뛰어들게 되면 가격도 현재의 DVD
미디어들처럼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에 근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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