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퍼 컴퓨터 500 대 중 97%가 리눅스 기반 시스템에서 운용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눅스 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퍼 컴퓨터 500대 중 485대가 리눅스를, 13대는 Unix-Derivat AIX를, 단 두 대만이 윈도우 기반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으며, 솔라리스와 BSD를 사용하는 모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퍼 컴퓨터 500 중 리눅스 시스템의 비중은 1994년부터 2008년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후 채택률 증가세는 완만하게 증가해 2010년에는 수퍼 컴퓨터 500 대 중 450여대가 리눅스를 채택, 올해 97%에 이르는 485대가 리눅스를 채택하는 등, 수퍼 컴퓨터 영역에서 리눅스의 성장세가 계속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